신안 하의초, 영화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즐겁고 행복한 여가 문화 구축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하의초등학교(교장 신현수)가 지난 12월 2일(화) 하의관에서 학부모회 주관 ‘영화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 행사를 열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 따뜻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공동체가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화 시작 전 학부모회가 준비한 치킨과 김밥으로 간식시간을 가지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화 관람은 오후 6시부터 약 120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자연스러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감성을 기르고 부모와의 대화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 이후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강당을 정리하며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공유했다.
5학년 김OO 학생은 “평소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영화를 볼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학교에서 이렇게 다 같이 보니 더 특별해 보였다며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집에 돌아가는 길이 즐거웠다” 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현숙 학부모 회장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웃고 이야기하는 순간이 소중해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행사를 꾸준히 열고 싶다” 고 전했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환경을 넓혀갈 방침이다.
신현수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처럼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웃는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