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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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는 지난 11월 28일(금) 오감 약수터((구) 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2회 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파크골프 대회는 약수초 교육공동체와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또한 작은 학교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브랜딩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 유출로 인한 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지역 연계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된 행사였다. 이번 대회는 9홀 팀전(포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지역민 그룹’과 ‘3대 가족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참가팀들은 서로 응원하며 즐겁고 건강한 경쟁을 펼쳤고,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참가자 전원은 메달과 파크골프 공을 기념품으로 받았으며, 1~3위 팀과 가족들에게 트로피와 장성사랑상품권이 수여되는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학년 이○ 학생은 “처음에는 공을 치는 게 어려웠지만, 팀을 이루어 서로 응원하면서 하니 잘 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파크골프를 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6학년 김○○ 학생은 “졸업하기 전 후배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마지막 파크골프 대회라서 더욱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많은 추억을 쌓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약수초 방과후 프로그램 파크골프 수업 강사이자 지역민인 이○○ 교사는 “올해 동안 아이들과 함께 파크골프를 배우며 기초 자세부터 경기 매너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오늘 대회에서는 평소보다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가족들과 함께 경기하며 자신감을 얻는 아이들도 많아 의미가 있는 좋은 대회였다.”라고 말했다.


3학년 이○ 학부모는 “평소에는 아이가 방과후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즐겁게 이야기했는데, 오늘 직접 함께 경기를 해보니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약수초 김OO 연구부장 교사는 “이번 파크골프 대회는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 특히 3대가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처럼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의 건강과 사회적 성장 모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영희 교장은 “오늘 ‘제2회 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며 웃음과 친밀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특히, 작은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6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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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약수초, 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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