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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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경기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던 신지아는 오늘 열린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역전이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에 맞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더블 악셀을 가볍게 뛰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트리플 살코, 트리플 루프 등 수행과제를 문제없이 처리하다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트리플 플립에 대해 "!(어텐션, 에지사용 주의), q(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수행과제들은 문제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신지아는 경기 마무리 시점에 클린 연기에 대해 기뻐하고 경기 후 주먹을 불끈 쥐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지아는 “이번 랭킹 대회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열심히 해왔어서 제 자신을 더 믿고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며 “그 자신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부진에 대한 질문에 “첫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이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속상한 부분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있으니까 빨리 잊으려고 했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키가 많이 큰 것 같은데, 혹시 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158cm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키가 커지면 그만큼 기술 구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질문에, “지상 훈련을 더 열심히 했고 회전 훈련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질문에, “제일 큰 목표가 올림픽 출전”이라며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시니어 선수들과 경쟁하려면 비점프 요소를 더 탄탄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흔들리는 점프들이 있어서 더 잘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신지아는 내년 1월에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세 대륙 선수권대회 2026'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표 2차 선발전, 2026/2027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2026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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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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