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4. 성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행사 열어_1.jpg](http://eduyonhap.com/data/tmp/2511/20251108190909_pfpdxuty.jpg)
경기도 안산 성포고등학교(교장 김학범)는 지난 11월 3일 ‘학생의 날’이자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생 등교맞이와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오늘날 학생의 자율과 책임, 그리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아침, 매서운 추위에도 학생자치최 학생들과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당신이 우리 학교의 주인공입니다!” 등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준비한 빵을 나누어 주며 등굣길을 함께하는 가운데, 학교 곳곳에서는 웃음과 격려의 인사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의 날의 의미와 함께 학생 스스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되새겼으며, 교직원과의 소통 속에서 상호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는 하루를 보냈다.
김학범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의 날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정신을 오늘의 교육 현장에서 되살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이 주도하고 교사가 함께하는 학교 문화가 바로 민주적 학교의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학생자치가 살아 숨 쉬는 학교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자율적이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교육을 실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