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초, 별빛도서관 개관식…야간 잔디밭서 반딧불이 점등식
아이와 가족 그리고 학교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초읍초등학교(교장 원미경) 별빛도서관이 11월 4일(화) 저녁 6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권혁제 교육국장, 변상돈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옥영 부산시학운위회장, 김승주 초읍초학교운영위원장, 박희용 시의원, 손재호 구의원, 오우택 구의원과 각 학교장 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시스템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별빛도서관은 퇴근 후 저녁이나 주말에도 부무님과 아이들이 함께 편안하게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도서관 개방사업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에서 작년 9월에 초읍초에 원미경 교장이 부임한 이래 학교가 새롭게 변모했다.
먼지 투성인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바뀌었고, 달리는 트랙 또한 멋지게 만들어졌고, 등하굣길도 새롭게 안전하게 변모돼 새로운 스마트한 학교로 새롭게 탄생돼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연일 원미경 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저녁 6시에 시작된 개관식은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 참석한 중요내빈들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도서관 내부 둘러보기, 초읍초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 내빈소개에 이어 영상으로 별빛도서관 이야기, 떡 케이크 커팅식, 초읍교육가족 축하영상,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잔디가 깔린 운동장에서 반딧불이 점등식이 진행돼 볼거리도 제공됐다.
원미경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책을 향한 아이들의 눈빛이 별처럼 반짝이는 공간, 초읍 별빛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초읍 별빛도서관은 아이와 가족 그리고 학교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하루에 마무리에 책 한 권을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싹 틔우는 공간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관식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마음이 지식과 만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관한 초읍초 별빛도서관이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지역의 작은 문화등대가 돼,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비춰주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 교육청은 별빛도서관을 비롯해 앞으로도 따뜻하고 가족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