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제17회 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 학생정신을 예술로 기리다.
음악으로 되새기는 정의와 용기의 역사,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잇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0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를 찾았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정의의 정신을 예술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나주교육지원청 무지크바움 나주이화유스오케스트라 앙상블과 현악사중주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번 헌정음악회는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을 이루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감미로운 선율 속에 관객들은 나주학생들의 뜨거운 외침과 나라를 향한 헌신을 마음 깊이 되새겼다.
변정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위해 용기 있게 나섰던 나주 학생들의 정신을 예술로 이어가는 ‘헌정의 무대’입니다. 음악으로 기억하고 마음으로 계승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나주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