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천태초 조유경 학생, NASA 간다…어린이 우주인 최종 선발
꾸준한 도전 끝에 글로벌 우주 체험 기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 6학년 조유경 학생이 지난 9월 15일(월) 동아사이언스 ‘제2회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어린이 우주인 2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80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반년간 온라인·현장 미션을 수행했다. 이후 30명의 홍보대사로 압축된 뒤 최종 면접이 진행됐으며, 조유경 학생은 최종 2인에 이름을 올려 NASA 탐방의 주인공이 됐다. 오는 11월에는 후원사 보령과 함께 미국 NASA와 주요 우주 기업을 방문해 최첨단 우주항공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조유경 학생은 “선발 소식을 듣고 가족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달 착륙선 이름을 짓고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션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 과학기술에 기여하는 과학자이자, 대중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천태초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조유경 학생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여기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본교는 전라남도교육청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2030교실 및 2030수업 ▲과학점핑학교 ▲에듀테크온 학생 동아리 공모사업 운영,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및 호주 시드니 한글학교 ▲국제교육교류 운영, 유니크굿컴퍼니 ▲산학협력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프로젝트 수업, 국가보훈부 ▲유엔 글로벌 아카데미 공모사업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시범교육 대상 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용우 교장은 “조유경 학생의 선발은 개인의 값진 성취이며,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세계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