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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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화고등학교(교장 이천호)가 지난 6월 17일(화)에 실시한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실무 중심 특성화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기기능사 12명, 철도전기신호기능사 4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응시하였으며,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기와 철도 신호 분야는 실무와 이론이 모두 요구되는 자격으로,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사의 전문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고흥도화고등학교는 고흥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기전자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원 합격 성과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그동안 학생들에게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방과 후나 방학 중 특강, 실습 중심 수업, 모의 실기 시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NCS 기반 실무형 커리큘럼과 최신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검정시험에 합격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자격증 취득이 막막하게 느껴졌지만,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친구들과 함께한 노력 덕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합격을 발판 삼아 더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 교사인 안경미, 김민지 교사는 “이번 합격은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도화고등학교는 매년 높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과 우수한 취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및 유관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졸업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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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화고,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전원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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