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7월 17일(목),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 고장 의인(義人) 낭산 김준연 선생의 헌법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영암군, 영암군의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암 義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헌법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을 기념하고 낭산 김준연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영암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 제헌절 기념식에는 영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 66명과 월출학생자치연합회 학생 29명이 참석하여 헌화와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의 제정 의미를 되새기며,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준연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AI 복원영상 시청 및 연극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념식을 통해 헌법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낭산 김준연 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선생의 헌법 정신을 추모하고 기념관을 관람했다. 특히, VR 체험과 실크스크린 체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는 낭산 김준연 선생의 업적과 헌법 정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헌법 제정 과정과 민주주의 수호의 의미를 몸소 느꼈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헌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낭산 김준연 선생의 헌법 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영암 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