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한국 대표 선수단,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정희민)는 '제21회 주니어 및 제16회 시니어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싱가포르, 5.14.~5.20.)'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지난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싱가포르(OCBC Arena)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의 신규 채점규칙(2025-2028)이 적용되는 첫 대회로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어 주요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니어 경기에서는 그룹부분 종합 은메달, 단일수구(리본) 동메달, 혼합수구(후프+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팀경기 경기에서는 4위를 차지해 올해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41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8.20~8.24)대회' 출전권 개인 3장을 확보했다.
주니어 경기에서는 팀경기 동메달, 그룹 단일수구(곤봉)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리듬체조 그룹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니어 개인 종합 경기는 하수이(한국체육대학교)가 11위, 조별아(한국체육대학교)가 17위, 손지인(한국체육대학교)이 31위를 차지했다. 개인 종목별 경기에서는 하수이(한국체육대학교)가 곤봉 5위, 리본 6위, 손지인(한국체육대학교)이 볼 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국가대표로 발탁된 하수이(한국체육대학교), 조별아(한국체육대학교), 손지인(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시니어 개인 경기에, 이정은(J-Team, 서울여고), 김민슬(J-Team, 당곡고), 박수연(오산스포츠클럽, 운천고), 얀예가째리나(리듬스포츠클럽, 흥진고), 김지우(리듬스포츠클럽, 신장고), 조하빈(리듬스포츠클럽, 덕소고)이 그룹 시니어 경기에 출전했다.
서은채(리듬스포츠클럽, 성남여중), 정하은(김포여중), 이주아(언주중)는 주니어 개인 부문, 김선재(오산스포츠클럽, 문시중), 정유민(오산스포츠클럽, 예당중), 강나율(오산스포츠클럽, 반월중), 김하율(J-Team, 옥정중), 우승아(J-Team, 신서중) 선수가 주니어 그룹 부분에 출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룹 부문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룹 경기의 예술성, 기술 난도 측면에서 크게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세계선수권 및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