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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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한국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대한민국 체육이 세계에서 빛을 내는 데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그 안에는 각 종목 감독과 코치진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루지 못할 기록들이다. 대한민국의 체육을 이처럼 엘리트 체육으로 만든 과정에는 각 종목 레전드들이 피와 땀으로 그 길을 만들어 놓은 결과다.


2월 15일(토) 오후 5시 30분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주)한아방송 4층 강당에서 대한민국 체육계를 빛낸 역사적인 레전드들이 모였다. (사)부산체육지도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이날 (사)한국체육인 부산광역시 설립총회가 오정룡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많은 체육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중도 보수 후보인 박종필, 박수종 예비후보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한국체육인 부산광역시 설립총회 설립준비위원회 오정룡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슬링 양정모 선수를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로 시상식에 당당하게 세운 진정한 스승이다. 또한 스승이기 전에 그는 1963년-1965년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52KG급 3회 연속 우승은 물론 1967년 인도 뉴델리 세계선수권 52KG급 동메달 등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많은 체육지도자 중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플라이급 동메달, 1983년 세계선수권 대회 레슬링 플라이급 금메달을 수상한 손갑도 선수도 함께했다. 

 

화려한 전적을 뒤로 하고 이제는 후배들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레전드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오정룡 (사)부산체육지도자 협회장은 '부산시민 건강증진 걷기대회'를 6회째 이어 가고 있고, 또한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한 해 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그리고 민간외교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몽골교민 문화체육 한마당 축제'를 13회째 개최하고 있어 국내에 거주 중인 몽골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비체육인으로는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대표가 (사)부산체육지도자협의회 홍보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아 박수를 받았다.


오정룡 회장은 "대한민국의 체육을 앞장서서 만들어 오신 여러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우리들은 나이가 먹을 대로 먹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후배들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지도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사)한국체육인 부산광역시 설립총회에 모두 만장일치로 승낙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있는 힘을 다해 왔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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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체육인 부산광역시 설립총회, 한아방송 4층 강당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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