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가운데 왼쪽부터)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 조선호텔앤리조트 한채양 대표이사,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기덕 대표, 조선 팰리스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사진제공=신세계그룹 뉴스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5월 25일(화) 공식 오픈 했다.
개관식에는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 조선호텔앤리조트 한채양 대표이사,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기덕 대표, 조선 팰리스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조선 팰리스는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00여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급의 독자브랜드로 개발한 호텔로 총 254실 규모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콘스탄스', 코리안 컨템포러리 '이타닉 가든' 등 총 5개의 식음시설, 연회장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과 소프트 브랜드 제휴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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