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7(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창의융합교육원(원장 최숙)은 11월 29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4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수업 사례들을 공유했고, 더불어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이 워크숍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그들이 경험한 영어 수업 시간 내 다양한 체험들과 자신들의 에피소드들을 공유하는 수업나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광주의 자연과 하나되어 체험할 수 있는 무등산 생태 탐방원을 방문하여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밧줄놀이를 하고 낙엽이 쌓인 생태원 탐방길을 트레킹을 하기도 했다.

 

또한 무등산 수박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찹쌀을 직접 빻아 인절미를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김치를 담그고 담근 김치를 주민들이 마련해 준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치를 담그는 동안 경로당 옆에서는 한국 전통놀이(제기차기, 윷놀이, 볏짚으로 새끼 꼬기 등을 체험했다.

 

이 워크숍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 Annatoria는 “한국의 놀이나 김치 만드는 경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자리가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오랜만에 만난 동료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강지애 교육연구사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소통을 통해 원어민 교사 간의 협력적인 체제를 구축할 수 있고, 한국을 좀 더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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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어민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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