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4(수)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지난 7월 29일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최초로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인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토교통부 산하 정부 출연기관인 JDC면세점에 이어 두번째 인증기관이 됐다.

 

한국감정노동인증원의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업 및 기관 인증은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나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적법한 절차 및 심사를 통해 감정노동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독려해 나가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인증평가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감정보호와 관련된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감정노동자 보호체계와 관리, 예방 등 감정노동보호와 관련된 기업의 총체적 관리시스템을 평가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인증평가는 실제 고객응대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감정노동 진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객관적인 감정노동상태를 파악하고 예방과 관리에 자원을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한국감정노동인증원 박종태 원장은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업종일수록 고객들의 악성민원의 발생빈도가 높다”며 “이에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시하는 감정노동 위험도 평가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와 함께 실제 적용 가능한 지침을 활용 정도와 감정노동자 보호활동에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 엄격하게 심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0월 18일 감정노동자보호법의 시행이 본격화됨으로써 감정노동자보호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최초로 기업의 감정노동 보호활동과 관련해 기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산림휴양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고객의 요구사항도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직원들의 민원 대응역량이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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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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