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9(금)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2021년 상반기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교에 탈의실이 설치된다. 학생 인권과 편의를 보장키 위해 이같이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올해 시·도교육청에서 진행 중인 탈의시설 확충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탈의시설 활용도, 불편사항, 개선점 등을 찾아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교육환경개선비에 탈의시설 항목을 신설하는 등 안정적인 재원을 바탕으로 탈의시설을 확충해 2021년 상반기안에 전국 중·고등학교에 탈의시설을 완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학교 내 공간 부족 등으로 탈의실 설치가 여의치 않을 경우 복도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칸막이형 탈의실 등 다양한 유형의 탈의시설을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 4월 기준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5690곳 가운데 탈의실이 있는 학교는 전체의 65.2%에 불과한 3710 곳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중·고교 탈의실 확충으로 민감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편안한 체육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도교육청과 함께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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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전국 모든 중고교 학생 탈의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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