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행사에 25개국 2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꽃축제이자 국내 유일의 화훼 전문 박람회다. 각국의 화훼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각국의 대표적인 화훼류와 이색 식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이 체험과 견학을 할수 있는 행사가 원당 화훼단지 중심으로 개최된다.
각 국의 대표 꽃들을 선보이는 국가관은 15개국이 참가한다. 네덜란드와 일본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매장이 참여하고, 콜롬비아의 꽃가마와 태국의 화려한 난으로 만든 웨딩장식 등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페루에서는 해바라기 등 여름 꽃을 전시한다.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화훼박람회 개최기구연합'의 참가국은 각 국가 상징물을 꽃과 식물로 연출하고, 행사기간 동안 화훼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원 예특작과학원, 경기도 농업기술원등 화훼관련 기관이 참가하고 화훼직판장과 원당 화훼단지 체험과 견학은 화훼 농가가 책임진다.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직접 시민들이 만드는 '고양시민 가든쇼'에 참가할 100개 팀도 모집 완료되었다. 참가팀은 오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가드닝 교육과 정원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화훼업체, 시민, 화훼농가가 함께 힘을 합쳐 화훼 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 아름다운 꽃 전시 예술을 선보이는 최고의 꽃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훼예술을 만날 수 있는 실내 정원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테마정원, 풍성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현장권보다 저렴한 예매권은 오는 24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http://www.flower.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