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부원여자중학교(교장 임창식)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 주관으로 11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신청자 28명을 대상으로 중국 특득문화전파유한공사와 임주시교육국체육부와 연계한 한중문화교류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부원여중은 9일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 하남성 임주에 도착, 중국 석가장 제24중학교로 이동해 환영식을 하고 양교 문화 교류 공연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부원여중 학생들과 24중학교 학생들은 첫 만남임에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타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날인 10일~11일에는 강복외국어중학교를 방문해 양국 문화 교류 행사 및 자매결연 의향식을 체결했다.

 

양교는 자매결연 의향식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자는 의지를 다졌다. 학생들은 영어, 음악, 체육 수업에 직접 참여해 중국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협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어 수업에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국제 이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나흘째인 12일에는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임주 태항산 대협곡을 관광하고 중국 학생들과 공동으로 태항산 그리기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윤빈 학생은 “순수하고 친절한 중국 학생들과의 추억을 잊지 못할 거예요.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중국에 대한 기존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또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학생들을 보니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라며 이번 체험의 의의를 되짚었다.

 

임창식 교장은 “한중문화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됐는데 학생들이 일정 내내 민간 외교관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임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춘 타국 문화 교육 효과와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마저 생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한중문화교류방문단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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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원여중, 28명의 민간 외교관 한중문화교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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