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십정초등학교(교장 전병식)에서는 11월 11일(수)~13일(금)까지의 축제 동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체험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캘리그라피 체험 수업은 학부모 봉사동아리인 ‘열정맘 서포터즈’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십정초의 열정맘 서포터즈는 새롭게 배운 공예활동을 학생들과 나누는 학부모 교육봉사활동 모임으로, 지난 4월부터 주 1회씩 캘리그라피와 비즈공예, 뜨개질 등의 공예 강습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배운 공예 실력과 배움을 재능기부로 환원하고자 이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체험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고학년인 3~6학년 학생들은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학교축제 ‘예술 한마당’의 기간 동안 공연을 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열정맘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급별로 2시간씩 진행된 이번 캘리그라피 활동에서는 캘리그라피 손글씨를 배운 뒤 ‘통나무 방문패’ 작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체험활동을 진행한 열정맘 서포터즈의 한 학부모는 “집중해서 손글씨를 쓰며 예쁘게 작품을 만들어 가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했어요. 제가 배운 공예활동이 저만의 즐거운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서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식 교장은 “바쁘신 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재능기부를 해 주신 열정맘 서포터즈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와 같은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유익한 공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십정초의 학생들도 배려와 나눔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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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맘 서포터즈의 재능기부, "배워서 남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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