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2(화)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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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가 이중언어교육과 국제교류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실행하는 프로젝트 실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광양중진초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환경을 기반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는 교류 체계를 마련하고, 담임교사와 현지 파트너 교사 간의 협업을 통해 4~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하기’, ‘우리 학교 및 지역 소개하기’ 등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여 공유하고, 외국 친구와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윤자 교장은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 활용 기회를 확대하여 정체성 확립 및 이중언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며, “교류국가와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Zoom, Padlet, Canva 등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원격 교류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주도의 참여형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광양중진초는 지역의 우수한 이주배경 이중언어 강사 자원을 활용해 교류국의 생생한 언어문화를 습득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발달 단계에 맞춘 활동·체험 중심의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1~3학년은 중국어를, 4학년은 일본어를, 5학년은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어를, 6학년은 우즈베키스탄어를 배우고 있다.


한편 광양중진초는 26년도에 △ (일본 효고현) 이타미미나미 초등학교 △ (베트남 호찌민시) 빈쭈언 초등학교 △ (인도네시아 발리) 세인트 조셉 초등학교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시안 디벨롭먼트 스쿨과 교육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대면교류를 위해 10월 중 우즈베키스탄을, 12월 중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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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이중언어교육으로 새로운 세계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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