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1(월)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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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사상구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상구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상구의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Sasang Creative Valley)’ 조성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제조 AI 혁신 및 전문가 육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기반에 디지털 기술과 창업·기업 지원 기능을 결합해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상이다. 서태경 구청장은 앞서 사상구의 노후 제조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학장동 일대를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사상 전용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지원 방안, 관련 분야 전문가 육성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사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상 전통시장 맞춤형 테마 축제’ 등 전통시장과 관광·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사업을 제안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중기부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사상 경제를 살릴 핵심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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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 중기부 노용석 장관 직무대행과 지역 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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