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실험실, '드론특화형 국방창업교육' 개강…국방 드론 창업인재 양성 본격화
드론특화형 국방창업교육을 통한 "시장검증 기반 창업교육으로 방산 혁신기업 육성"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국민생활실험실(단장 강성일)이 국방 드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6 드론특화형 국방창업교육'을 7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 한남대학교 혁신파크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1일차 교육은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생활실험실이 운영을 맡아 국방 드론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단계별 실전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국방 드론 분야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강성일 국민생활실험실 단장은 "국방 드론산업은 우수한 기술뿐 아니라 시장성과 사업화 전략을 함께 갖춰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검증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방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일차 전문교육은 ㈜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가 '드론(무인동력비행장치)의 일반적 이해 및 4종 국가자격 취득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대표는 드론특화형 국방창업교육 1기 금상 수상자이자 드론 분야 전문가로, 현장 경험과 창업 사례를 바탕으로 국방 드론 산업의 이해와 국가자격 취득 전략, 항공안전법 및 항공사업법, 공역과 항공안전, 무인항공기 시스템, 비행이론, 항공기상 등 드론 전문가가 갖춰야 할 핵심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우현호 대표는 "국방 드론산업은 기술 개발과 함께 안전, 법규, 국가자격, 사업화 역량을 모두 갖춰야 하는 분야"라며, "창업 초기부터 시장의 요구를 이해하고 실무 중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는 ㈜드론디비젼 김태균 교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박영미 사무국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희웅 전문가 등이 멘토로 참여해 드론 기술과 사업화, 홍보·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을 함께 진행했으며, 국민생활실험실 전문위원들도 기술사업화와 창업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 및 방산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ICT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앞으로 비즈니스모델(BM) 수립, 방산시장 검증, BM 고도화, IR 자료 제작, MVP 제작,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지원한다.
특히 교육생 가운데 6개 팀을 선발해 데모데이(MVP 제작)를 집중 지원하고, 팀별 MVP 제작비(최대 600만 원)와 IR 자료 제작비(125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방산 수요처 및 전문가와의 코디네이팅을 제공하고, 데모데이 결과에 따라 금상(500만 원), 은상(300만 원), 동상(200만 원) 등 우수 창업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후속 사업화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국민생활실험실은 이번 드론특화형 국방창업교육을 통해 국방 드론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에서 시장검증,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방산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