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5(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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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6월 11일부터 진행한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여자부는 경기도청, 남자부는 의성군청 우승으로 2026-2027 국가대표 4인조에 선발됐다고 6월 16일 밝혔다.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6일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지난 준우승팀인 춘천시청(스킵 박유빈)을 7대5 로 꺾고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도청은 예선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마지막 엔드에 3점을 획득, 상대로부터 악수를 받아내며 국가대표를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자부 최초로 4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남자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 김대현으로 구성된 의성군청이 지난 우승팀이자 전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를 결승에서 만나 6-2로 승리, 두 시즌 만에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의성군청(스킵 정병진)과 경북체육회는 5승 1패를 함께 기록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6엔드에 3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고 의성군청은 9엔드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국가대표 자리에 올랐다.


여자부 우승팀인 경기도청 김은지 스킵은 “결승전에서 스틸을 주며 위기가 있었지만 선수들과 의지를 다지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 우승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남자부 우승팀인 의성군청 정병진 스킵은 “초반에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감독님이 할 수 있다고 독려를 해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다.” 고 전했다.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순위]


■ 여자부

1위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

2위 춘천시청 (스킵 박유빈)

공동 3위 서울시청 (스킵 김지윤)

공동 3위 강릉시청 (스킵 하승연)

5위 전북도청 (스킵 강보배)

6위 의성군청 (스킵 김수현)

7위 송현고등학교 (스킵 김아연)

8위 유봉여자고등학교 (스킵 조연아) 


■ 남자부

1위 의성군청 (스킵 정병진)

2위 경북체육회 (스킵 김창민)

3위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

4위 서울시청 (스킵 이재범)

5위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킵 김학준)

6위 의성고등학교 (스킵 김혜종)

7위 경일대학교 (스킵 설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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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경기도청·남자부 의성군청 우승으로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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