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260410 효탑초, ‘으라차차 생태체험대’ 출발(사진 1).jpg](http://eduyonhap.com/data/tmp/2604/20260416115537_ygbscdux.jpg)
경기도 수원 효탑초등학교(교장 박노은)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학교 내 유휴지에 텃밭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식물 재배를 통한 생명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도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9일에 초등학생들과 유치원 학생들이 연계해 텃밭에 감자를 식재했다.
특히, 효탑초등학교 3학년의 자율과제인 ‘책과 함께하는 디지털 생태환경교육’을 편성해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내 텃밭을 활용해 감자를 심고 수확해 수확의 즐거움 나누기, 교실에 개인 화분에 식물 가꾸기, 생태 환경과 관련한 온 작품을 읽고 독후 활동하기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원특례시에서 진행하는‘기후 마법 학교’사업과 연계해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준현 부장 교사는 “학생들에게 온 책읽기 등의 이론교육 활동과 텃밭 식물 가꾸기와 교실 화분 가꾸기, 기후 마법 학교의 체험 환경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병행해 계획성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생명감수성 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은 “오늘 우리가 직접 심은 감자가 어떻게 자라서 열매를 맺을지 궁금하고 빨리 수확해 친구들, 가족과 함께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해 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마트에서만 보던 감자를 직접 심어보니까 너무 신기했고 나중에 우리가 캔 감자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노은 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명 감수성 교육은 시대적 요구와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감자를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며 지구 생태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으로서 어린이들의 감성과 인성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