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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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15일(수)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을 자체 구축하고 오는 5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지원단은 진로전담교사,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고3 담임교사 등 현직 교사 79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생·학부모 대상 1:1 진로진학 상담과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포함해 시가 추진하는 진로진학지원사업 전반에 참여한다.


그동안 고양시는 고양교육지원청의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활용해 진로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시가 직접 선발·관리하지 않는 구조로 인해 상담 결과를 인력 운영에 즉각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자체 인력풀을 구축하고 상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인력 운영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상담 품질이 미흡한 경우 인력풀에서 제외하는 등 관리 기준도 강화했다.


또한, 소수 전형 대응력을 높이고 학생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전형 전문가와 예체능·의약보건계열 상담교사를 보강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와 지원단 간 소통을 강화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의 내실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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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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