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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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교원 다문화교육 직무연수 운영 “공존 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이론 5개, 실습 4개, 체험 1개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강좌별 참여 인원은 총 511명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 국적이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약 4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구 구성원도 약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유학생과 장기 체류 외국인이 지속 증가하면서 학생들은 학교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현장 변화도 뚜렷하다. 최근 5년간 서울 전체 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이주배경학생은 13.6% 증가했다. 특히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은 22.3% 늘어나 학교 현장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서울 학생 100명 중 약 3명은 이주배경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배경학생은 남부권 등 일부 지역에서 9% 이상 밀집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서울 전역이 다국가·다언어 학생이 공존하는 ‘고다양성 사회’로 변화하면서 특정 학생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상호문화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을 특정 학생 대상의 적응 지원 중심 정책이 아닌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교육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학생이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다문화사회를 ‘관리 부담’이 아닌 ‘미래 사회의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이론·실습·체험을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생의 자율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교과목별 이수제’를 도입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문화 수용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반영해 중·고등학교 교원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은 일부 학생을 위한 특별교육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시민교육”이라며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차이를 갈등이 아닌 배움과 공존의 가치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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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인천영종고·인천중산고, 학생자치회 연합 '이음과 채움 프로젝트'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종고등학교(교장 이재성)와 인천중산고등학교(교장 정찬진)의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각 학교의 학생자치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지역현안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음과 채움 프로젝트 1기'를 지난 5월 18일 시작했다. '이음과 채움 프로젝트 1기'는 인천영종고와 인천중산고의 학생자치회 학생 중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14명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학생자치 문화를 공유하고,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된 연합 프로젝트이다. 이날 첫 공식 모임에서 학생들은 상호 소개와 각 학교의 학생자치 문화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지역 현안 해결 프로젝트 기획 활동에서 학생들이 삶 속에서 찾은 전소천의 환경 문제로 시선을 모았다. 인천 영종 지역 내 주요 하천인 전소천의 환경 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 주민 인터뷰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내용을 각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지와 소식지에 홍보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영종고등학교 학생회장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문제를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두 학교의 학생자치회가 연합해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교사는 "두 학교의 학생자치회가 연대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첫걸음을 뗐다."며, "학생자치 문화가 활성화되고 삶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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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부산교육청, 제7기 학생의회 발대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지난 5월 16일 교육청 별관에서 초·중·고 학생의원 60명(초 15명, 중 20명, 고 25명)으로 구성된 ‘2026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발대식과 함께 상반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생의원 발대식에서는 학생의회 제7기 의장단 선거도 실시했다. 의장에 강태경(용인고), 부의장에는 김지후(용소초), 이채연(연천중), 김근영(부산사대부고) 학생의원을 의장단으로 선출했다.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는 학생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학생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학생 참여 자치 기구로, 교육감에게 직접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2020년부터 만들어져 올해로 7기에 이른다. 올해 학생의회는 AI미래교육분과, 문화예술체육분과, 생태환경분과, 생활·인권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학생의원들은 다양한 소양교육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직접 안건을 제안·심의해 교육청 정책에 참여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제7기 학생의회는 실천적인 안건 제안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학생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가도록 제7기 학생의원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5-21
  • 7대 종교 연대, 정근식 서울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생명·평화 교육 적임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 7대 종교 생명·평화 교육 실현 연대가 5월 20일(수),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민족종교·유교·천도교 등 7대 종교계 인사 80여 명으로 구성된 연대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선진적인 교육철학과 탁월한 행정 능력,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정근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공동선언문 낭독은 불광 담마다나 스님이 맡았다. 연대는 선언문에서 “정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서울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라며, “시대정신과 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연대는 ▲느린 학습자 기초학력 보강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교육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가정과 사회의 연대를 실현한 협력교육은 대한민국 교육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대는 정근식 후보가 ‘치유와 상생의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현장 중심 교육자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정 후보는 교육 현장의 갈등과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써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임 기간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공동체 조성에 노력해 왔다.”라며, “교사·학생·학부모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 종교계는 정 후보가 종교의 본질적 가치인 ‘생명과 평화’를 실천해 온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연대는 “정 후보는 종교계와 협력해 생명존중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며 “학교를 따뜻한 생명·평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행보에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대는 “정 후보가 서울시민의 지지를 받아 서울특별시교육감에 연임하길 기대한다.”라며, “서울 교육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K-에듀케이션’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선언에는 조성환 목사, 임명희 목사,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 불광 담마다나 스님, 미광선일 스님, 박창일 신부, 김대선 교무, 한재희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전국여성회 회장, 최영갑 전 성균관 전국유도회총본부 대표회장, 이재용 신인간사 편집국장 등 각 종교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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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교육감協, 교육활동보호 전문가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지난 5월 15일(금) 세종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6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별 교육활동보호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구축과 법적 근거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 심층 토론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안착 가능성이 높은 실행 중심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활동보호 관련 국가 차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연구, 교육권과 학습권의 균형 도모, 지역 간 편차 해소 등 공공재적 서비스를 제공할 ‘중앙 단위 교육활동보호센터’의 필요성과 핵심 기능이 제안됐다. 아울러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중앙부처가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련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빈틈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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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사)빅드림 인천지부,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 이대형 후보는 5월 20일 오후 5시 캠프에서 성평등가족부 사단법인 빅드림 인천지부로부터 지지 선언문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 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캠프와 빅드림 인천지부의 공동 의지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빅드림 인천지부는 지지 선언문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천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미래 경쟁력 향상,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교육환경 조성을 실현할 적임자는 이대형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대형 후보의 배우자 송민영 여사는 전달식에 참석해 “인천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빅드림 인천지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실현하고, 인천 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 후보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빅드림 인천지부 회원 일동은 “인천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끝까지 이 후보와 동행할 것”이라며 캠프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퇴임한 초·중등 교육장·교장·교사, 전 인천시교육위원, 대학교수, 경인교육포럼 회원 등 교육계 원로 33명이 중도보수 단일후보 이대형 후보 지지 선언을 잇따라 발표하며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대형 후보는 내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5월 21일(목) 오후 6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설 예정이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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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관계기관 협업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구청·경찰서·학교가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오는 5월 27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북구, 사상구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업으로 통학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협의체는 상·하반기 정례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31곳을 대상으로 75건의 통학로 개선 사항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보행로 확보, 안전펜스 설치, 신호등 운영,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 성과을 거두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북부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6년 통학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학로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기관별 소관 업무에 따른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학교 주변 ▲과속방지턱 설치 등 차량 과속 방지 ▲안전펜스 및 볼라드 확충 ▲보행로 단차 개선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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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도성훈 인천교육감후보, 8대 공약 발표…“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5월 19일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기초학력부터 AI미래교육까지’, ‘원도심부터 신도심까지’, ‘영유아부터 직업계고까지’ 교육의 전 영역을 촘촘하게 설계한 완성형 공약이다. 도 후보는 ▲읽걷쓰 기반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 ▲AI융합·생태평화교육 ▲민주시민·인성교육 ▲글로컬 교육 ▲진로·진학·직업 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포용교육 ▲학교현장지원 강화·교육균형발전 등 8대 공약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1대 공약은 조기독서 전면화,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원도심 자기주도학습센터 20개소 설치 등 기초학력 부진 제로를 목표로 한다. * 2대 공약은 5개 권역별 AI융합교육센터 구축과 읽걷쓰AI 교육 5개년 계획 추진으로 30만 학생을 AI융합인재로 키우는 내용이다. * 3대 공약은 민주·평화교육 100길 체험과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등 민주시민 육성에 초점을 뒀다. * 4대 공약은 세계로배움학교를 통한 매년 1만 명 학생 국제교류와 해외명문 50개 대학 진학 MOU 추진이 핵심이다. * 5대 공약은 AI전자마이스터고 설립, 고졸자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법제화 등 진로·직업 교육 시스템 구축이다. * 6대 공약은 1교 1상담 인력 배치, AI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담았다. * 7대 공약은 과밀특수학급 제로화, 특수학교(계양·영종) 신설 등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교육이 핵심이다. * 8대 공약은 과밀학급 특별예산 투입, 노후학교 개축·리모델링, 교육청 공문 20% 감축 등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교육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었다. 도 후보는 8대 공약과 함께 5대 권역별 특색교육도 제시했다. 인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 중구·미추홀구·옹진군 등을 아우르는 남부 권역에는 제물포 교육혁신지구를 신설하고 영종교육지원청을 개청해 행정 서비스를 밀착 지원한다. 학교 14교를 신설해 급증하는 학령인구에도 대응한다. 인천 부평구·계양구의 북부 권역에는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 AI과학고·인천에너지고를 설립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거점으로 키운다. 인천 남동구·연수구의 동부 권역에는 AI진로교육센터와 예술·대중예술 통합중학교,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해 진로와 예술 교육을 동시에 강화한다. 인천 서구·검단구의 서부 권역에는 검단교육지원청을 개청하고 검단교육혁신지구를 선정해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에 집중 대응한다. 학교 10교를 신설하고 AI융합교육센터도 건립한다. 강화 권역에는 강화교육혁신선도지구를 운영하고 난정청소년평화교육센터를 설치해 섬·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인다. 도 후보는 “기초교육부터 AI미래교육까지, 원도심부터 신도심까지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라며, “공약이행률 99.1%로 약속을 지켜온 만큼 이번 공약도 임기 내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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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값진사과 1기’ 민주시민체험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지난 5월 15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값진사과 민주시민체험교육 1기’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값진사과’는 ‘값어치 있는 진로와 사회, 과학이 어우러진 열매’라는 의미를 담은 서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이다. 학생들이 지역 기반 미래 산업과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UN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중심 STEM 융합 프로젝트 및 진로 멘토링 활동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기계공학, 금융공학, 자동차 공학 등 총 6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첨단 산업과 공학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실험과 제작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96.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생들은 “너무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멘토들의 설명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UNIST에 직접 와 보니 나중에 진학하고 싶은 대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UNIST 숙박형 심화과정인 ‘값진사과 2기’와 부산 지역 해양·항만 인프라를 활용한 ‘값진사과 3·4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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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인천 명신여고, 교육 자문단 주관의 학부모 콘서트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장재진)는 교육 공동체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통한 교육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22일(목) '명신여고(MS) 교육 자문단(회장 최윤경)'을 창단한 바 있다. 명신여고 교육 자문단은 졸업생 학부모로 구성된 자발적 기구로, 매년 지역 사회의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감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두 번째로 지난 5월 19일(화) 성황리에 성료됐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생성형 AI 시대가 불안한 당신에게: 작은 성취로 증명하는 나의 가치’였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AI가 촉발한 노동 생산성과 효율성의 변화가 미래 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인지적 유연성, AI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인식하는 태도,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실행하는 민첩성 등 인간 중심의 핵심 역량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재능과 환경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끼)’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진로 교육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AI를 위협이 아닌 협력적 도구로 인식하고, 학습과 진로 설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통찰도 제공됐다. 이번 콘서트의 강사인 정동훈 교수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이자 CreAItor Lab 소장으로, 미디어와 AI 분야를 연구·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선임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방문학자, 아칸소대학교 교수, 테크스미스(TechSmith) 비즈니스 개발 전문가 등을 역임하며 인문학, 공학,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학문 및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600회 이상의 특강을 진행했으며, 베스트셀러 『너 때는 말이야』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디지털타임스, 한경비즈니스 등 주요 언론사에 180편 이상의 칼럼을 기고했고, 100편 이상의 연구 논문과 45개의 프로젝트, 17건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명신여고 교육 자문단이 매년 주관하는 행사는 지역 사회는 물론 인천 교육 전반에 '읽·걷·쓰'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교육 공동체 성장을 위한 자문단의 지속적인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0
  • 김광명 부산남구청장 후보,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김광명 부산남구청장 후보가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 30분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출정식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 선거운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김 후보는 남구 발전 비전과 주요 공약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중심의 생활행정 실현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김 후보는 최근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위원회가 발표한 6·3 지방선거 ‘좋은후보’ 33인에 선정되며 정책 경쟁력과 지역 발전 비전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광명 후보는 “남구의 변화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작된다”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내 곁의 구청장’이 되어 생활밀착형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환경 개선, 복지 확대를 통해 새로운 남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특정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남구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선거”라며, “국민의힘 남구 원팀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교통과 주차 문제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어르신 복지 확대, 청년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함께 ‘재개발촉진센터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재개발과 재건축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정보 부족과 행정 절차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전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재개발촉진센터를 통해 사업 상담, 법률·행정 지원, 주민 설명회, 정비사업 정보 제공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신속하고 투명한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구의 현안 해결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주민, 각계 단체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남구 원팀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선거운동원들의 율동과 퍼포먼스,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한 결의와 화합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광명 후보는 “정치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의 자리”라며, “겸손한 자세와 강한 추진력으로 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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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위원회, 6·3 지방선거 ‘좋은후보’ 33명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시민사회와 직능단체 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된 ‘6·3 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유권자운동본부)’가 5월 1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좋은후보’ 선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9명과 기초단체장 24명 등 총 3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각계 시민사회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 ‘100인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위원회는 정당과 이념을 초월해 시민운동 가치와 청렴성, 도덕성, 정책 비전 등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갑산 100인위원회 위원장은 “시민 유권자 운동을 시작한 지 14년이 됐다”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좋은 후보 지지 운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시작된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자치 선거를 거치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와 외부 전문가, 종교계 인사 등을 포함한 100인 위원회를 구성해왔다”며, “현장 참석자뿐 아니라 모바일 투표까지 반영해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범석 한경국립대학교 명예총장은 선정 기준에 대해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합리적 진보 성향 ▲청렴성과 도덕성 ▲사회적 물의 여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통일 등에 대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김태일 전 신접대협 의장은 취지문을 통해 “좋은 후보 선정 운동은 유권자들이 만드는 시민 정치 소비자 운동”이라며, “정치권이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면 정치의 소비자인 유권자들이 직접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역단체장 ‘좋은후보’는 ▲오세훈(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박형준(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유정복(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김두겸(국민의힘, 울산광역시장)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철우(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박완수(국민의힘, 경상남도지사) 등 9명이다. 기초단체장 ‘좋은후보’에는 ▲박강수(서울 마포구청장) ▲이수희(서울 강동구청장) ▲조재희(서울 송파구청장) ▲공한수(부산 서구청장) ▲김광명(부산 남구청장) ▲김척수(부산 사하구청장) ▲서은숙(부산 진구청장) ▲이대훈(부산 사상구청장) ▲장준용(부산 동래구청장) ▲정명희(부산 북구청장) ▲권오상(대구 서구청장)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임헌철(울산 남구청장) ▲성수석(경기 이천시장) ▲이상일(경기 용인특례시장) ▲이재준(경기 수원특례시장) ▲김창규(충북 제천시장) ▲오성환(충남 당진시장) ▲이완섭(충남 서산시장) ▲손병복(경북 울진군수) ▲주낙영(경북 경주시장) ▲나동연(경남 양산시장) ▲조규일(경남 진주시장) ▲천영기(경남 통영시장) 등 총 24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권자운동본부는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좋은후보’로 선정된 후보들의 선거 캠프와 유세 현장을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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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남북하나재단, 통일·평화교육 협력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은 5월 20일(수) 남북하나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통일·사회통합 역량을 갖춘 전남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통일환경 속에서 전남 청소년들이 분단과 통일을 공감과 실천의 가치로 이해하고,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배우며 실천하는 글로컬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북향민 인식개선 교육 및 콘텐츠 개발·강사 지원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북향민 자녀의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참여 기회 확대 ▲기관 간 인적·교육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을 중심으로 통일·평화·공공외교 교육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의 가치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향민 강사 연계 교육, 북한 사회·문화 이해 프로그램, 사회통합 인식개선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이 북향민의 삶과 정착 과정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남 청소년들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통일교육과 공공외교 교육을 연계한 글로컬 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남 청소년이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함께 이해하며 평화·공존·사회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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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기고] 귀가 먼저 배우는 언어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고] 부산에서 외국 관광객들을 안내하다 보면 흥미로운 장면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어는 대개 단순하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맛있어요.” 그 짧은 몇 마디를 배우는 과정은 놀라울 만큼 자연스럽다. 그들은 한글 자음부터 공부하지 않는다. 받침 규칙을 외우지도 않는다. 문법책을 펼치지도 않는다. 그저 한국인의 말을 듣고 따라 한다. 발음이 조금 어색해도 문제는 없다. “감사합니다”를 “캄사함니다”처럼 말해도 사람들은 의미를 이해하고 웃으며 답한다. 언어는 완벽한 문법보다 ‘소통하려는 의지’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필자는 이 모습을 볼 때마다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영어를 너무 빨리 ‘눈’으로 배우기 시작한다. 알파벳 암기, 철자 시험, 문법 용어, 독해 해석… 물론 그것들도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언어 습득의 자연스러운 순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지나치게 문자 중심 교육으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사실 인간은 원래 언어를 ‘귀’로 먼저 배운다. 아기는 “엄마”라는 글자를 보고 배우지 않는다. 수없이 소리를 듣고, 표정을 보고, 상황 속에서 의미를 연결하며 말을 익힌다. 외국어도 본질은 같다. 언어학자 Stephen Krashen 역시 ‘이해 가능한 입력(Input Hypothesis)’ 이론을 통해 언어는 문법 설명 이전에 충분한 듣기 경험과 반복 노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어권 아이들도 문법보다 소리를 먼저 익힌다. “You okay?”, “See you later.”, “No problem.” 아이들은 처음부터 문장을 분석하지 않는다. 그 표현을 하나의 ‘소리 덩어리’로 기억한다. 그리고 반복 속에서 의미와 상황이 연결된다. 반면 한국 학생들은 종종 정반대의 과정을 경험한다. 읽기는 가능한데 들리지는 않는다. 문법 문제는 잘 푸는데 말은 어렵다. 이는 영어를 ‘언어’보다 ‘시험 과목’으로 먼저 접했기 때문이다. 실제 회화의 영어는 교과서처럼 또박또박 흘러가지 않는다. “What are you doing?”은 실제 회화에서는 “Whaddaya doing?”처럼 들리기도 한다. 영어를 문자로만 배운 학생들에게는 분명 아는 단어인데도 실제 소리는 전혀 다른 언어처럼 느껴진다. 결국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줄어들고, 영어는 ‘두려운 과목’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외국어의 핵심은 완벽한 문법보다 ‘익숙함’에 있다. 많이 듣고, 자주 따라 하고, 반복 속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경험. 그 과정 속에서 언어의 리듬과 억양, 감정까지 몸으로 기억하게 된다. 필자는 외국어 입문 단계에서는 반드시 ‘귀와 입’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짧은 표현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며 영어의 리듬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문장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먼저 영어 소리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일이다.그리고 일정 수준 이후에는 읽기와 문법이 반드시 연결되어야 한다. 소리만으로는 사고의 깊이를 넓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듣기와 말하기 위에 읽기와 문법이 쌓일 때 비로소 언어는 단순 회화를 넘어 ‘생각하는 도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순서다. 소리 ▶의미 ▶구조 이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문법은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이미 익숙해진 표현을 이해하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배운 문법은 훨씬 오래 기억된다. 필자가 구상 중인 ‘레고 영어’ 역시 이런 철학에서 출발한다. 레고 블록이 작은 조각들을 연결해 큰 구조를 만들 듯, 영어 역시 짧은 소리 표현과 상황 중심 반복을 통해 먼저 ‘영어 블록’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I’m fine.”, “How much is it?”, “Can I help you?” 이런 표현들이 반복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으면, 이후 문법과 독해는 훨씬 쉽게 연결된다. 결국 언어는 살아 있는 소리다. 관광객이 “감사합니다”를 배우는 모습 속에는 외국어 교육의 중요한 원리가 숨어 있다. 인간은 원래 듣고, 따라 하고, 익숙해진 뒤에 분석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귀가 먼저 영어를 받아들이고, 입이 먼저 리듬을 기억할 때 영어는 더 이상 시험 문제가 아니다. 그 순간 영어는 비로소 ‘사용하는 언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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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장성 동화초, ‘지구촌 어울림 축제’로 다문화 감수성 키우다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가 5월 20일(수)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다문화교육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서로를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소 낯설 수 있는 프랑스와 베트남의 역사·문화를 시각 자료와 함께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저학년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마카롱'을, 고학년은 베트남의 전통 음식인 '반미'를 직접 만들고 맛보았다. 이어 두 나라의 전통 놀이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세계문화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 운영한 중간놀이 시간의 이벤트 부스였다. 동아리 학생들의 능숙한 안내에 따라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 삼행시 짓기 ▲세계 국기 팔찌 만들기 ▲지구 퍼즐 맞추기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주OO 학생은 " 친한 친구의 나라인 베트남의 역사와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더 깊이 알게 되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다문화 친구들을 행사를 기획한 이OO 교사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교과서로만 접하던 세계 문화를 직접 보고, 만들고, 즐기며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깨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편견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감 만족형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OO 교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세계 문화를 포용하는 모습에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우리 동화초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편견 없는 따뜻한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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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강진 계산초, 숲과 역사 따라 걷는 강진자랑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5월 20일(수) 강진군 백련사와 다산박물관 일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배우는 ‘강진자랑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고장의 생태 자원과 문화유산을 직접 살피며 강진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많은 비가 내려 이동과 관람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했다. 학교는 사전 안전교육, 우산과 우비 착용 점검, 이동 대열 확인, 미끄럼 사고 예방 안내를 강화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백련사 주변 숲을 걸으며 비자나무, 동백나무, 차나무, 녹나무 등 강진을 대표하는 식물에 대해 배웠다. 숲 해설을 통해 강진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푸조나무, 은행나무, 비자나무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 백련사에 1,5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가 심겨 있으며, 이 나무들이 숲과 사찰을 보호하기 위한 방화수 역할을 해 왔다는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문화유산이 서로 연결돼 있음을 이해했다. 다산박물관에서는 자료집을 활용한 미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전시물을 살펴보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 정신, 강진 유배 생활의 의미를 찾는 활동에 참여했다. 모둠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스스로 묻고 답하는 탐구 중심의 체험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풀다 보니 박물관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강진에 이렇게 자랑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체험학습 현장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홍보실 촬영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겼다. 학생들은 체험 장면을 촬영하고 인터뷰에 참여하며 자신이 배운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학생들이 질서를 지키며 활동에 참여해 교사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숲 해설을 들으며 나무 이름을 직접 말하고, 박물관 미션을 해결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생활 속 배움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 학교는 앞으로도 강진의 생태, 역사, 예술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맞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이어갈 방침이다. 허진 교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강진의 자연과 역사를 몸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소중한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해 학생들이 강진을 알고 사랑하는 배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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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청소년주민자치회 지원…학교와 마을 잇는 교육공동체 만들 것”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는 5월 20일(수) 책임캠프에서 한국마을연합, (사)인천마을넷 및 인천지역 마을공동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16개 의제에 대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사회의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마을공동체의 힘과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지역은 마을공동체운동의 역사적 뿌리를 갖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활동을 해왔지만, 마을공동체의 복원과 확장, 주민의 연대와 연결, 주민자치를 위한 노력이 단체장의 교체나 의지에 따라 휘둘리는 현실을 토로하며, 인천시교육청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체계의 한 축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임병구 후보는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인 만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주민자치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참여제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주민자치회’ 구성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지방정부,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후보는 “학교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복합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며, “학교 유휴시설의 마을 개방을 확대해 학교와 마을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인천형 마을학교를 브랜드화해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 마을로 확장하겠다”고 밝히며, “마을활동가의 안정적인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처우 개선과 제도 정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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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과 보육·교육 격차 해소 총력”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민주진보교육감 후보는 5월 19일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학급운영비 격차 해소, 교사 처우 개선 등 영유아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차별 없는 아이들 먹거리 지원 △외국인 아동(만3~5세) 유치원 동일 지원 △학급운영비 동일 지원 등 3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연합회 측은 현재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료 안에 급식비가 포함돼 있어 같은 연령의 유치원 아동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급식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이 어느 기관에 다니느냐에 따라 먹거리와 교육환경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라며 유치원과 동일한 급·간식비 지원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또, 외국인 아동 지원 문제와 관련해 “인천에서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인 만큼 국적과 관계없이 동등한 보육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외국인 아동 지원 격차 해소를 요구했다. 현장에서는 학급운영비와 교사 처우 문제에 대한 호소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집 교사들이 장시간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처우와 지원 수준은 여전히 낮다.”라며,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부심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보장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병구 후보는 간담회에서 “유보통합의 핵심은 아이 중심이어야 한다.”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든 국가가 동등한 교육 환경과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차별 구조는 단계적으로 반드시 개선돼야 하며, 학생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학급운영비와 교육환경 개선 문제부터 현실적으로 접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임 후보는 “영유아 교육과 돌봄은 국가 책임 영역”이라며 “교육감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책임 있게 조정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교권과 처우 개선 문제 역시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보통합 이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분담 문제, 저출생 시대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학부모 인식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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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화순도곡중, ‘설렘과 어울림’으로 green 미래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도곡중학교(교장 임은정)는 지난 5월 1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연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설렘과 어울림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비전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교실을 벗어나 학교가 가진 친환경 전원학교의 이점을 극대화한 현장 중심 탐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 농학사(임원택 강사)를 초청하여 교정 내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의 이름 및 생리적 특징을 알아보는 실외 강의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직접 교정을 거닐며 식물과 교감하고, 학교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이름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친환경적 심성을 길렀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년별 교과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과 통합형 융합 수업’으로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1학년은 체육·사회 교과를 통해 ‘그린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고 학교 상징인 향나무(교목)와 철쭉(교화)의 의미를 학습했으며, ▲2학년은 과학·국어 수업과 연계해 나무의 생태적 특징을 조사하고 홍보물을 제작했다. ▲3학년은 영어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영어로 발표하고, 수학 교과를 통해 꽃잎과 나뭇가지의 배열에서 ‘피보나치 수열’을 찾아내는 등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매일 지나치던 학교 나무에 피보나치 수열 같은 숨겨진 수학적 원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직접 영어로 우리 학교 식물을 소개하는 카드를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정 교장은 “우리 학교가 가진 아름다운 생태 환경은 아이들의 주도성과 인성을 키우는 훌륭한 교과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과 연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상시화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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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부산 남구,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오은택)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이기대 큰고개쉼터와 평화공원 일원에서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작은 빛, 탄소중립을 밝히다’를 주제로, 반딧불이와 자연,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탐방 행사는 6월 4일과 5일 오후 8시부터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각각 1회씩 운영되며, 6월 6일에는 반딧불이 탐방 2회와 생태 투어 2회가 추가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기대 자연환경 속에서 반딧불이의 신비로운 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월 7일 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케이팝 데몬헌터스 코스프레 공연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는 ‘반디 드림 스테이지’, 해산물 마술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글짓기 및 그림대회, ‘빛의 용사 미션’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반딧불이 축제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딧불이 탐방 및 투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 남구 반딧불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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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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