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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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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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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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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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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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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 27일 폐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한강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Volleball World Beach Pro Tour Futures Seoul)가 8월 27일 폐막했다. 미국, 일본, 대한민국, 홍콩등 8개국 34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4일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24일부터 예선을 시작 27일에는 4강전, 결승전이 진행됐다. 공격하고 있는 데나버그(미국), 미국 대 일본 4강 경기 결승전은 태국(차란룻와디)/워라낫차야콘)과 미국(칸/데나버그)팀이 격돌, 미국이 세트 스코어 2대0(16-21/14-21)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3위는 일본(시바/마루야마), 4위는 오스트레일리아(알친/미어스)가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전하리(왼쪽), 이호빈 선수 한편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이호빈/전하리, 신지은/김세연은 13위를 차지했다. 더운 날씨에도 수많은 관중들이 자리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비치발리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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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신기환 선수, ‘2023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중원대학교 축구부(감독 이세인) 신기환(경호학과 3학년) 선수가 지난 12월 4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춘·추계대학연맹전과 U리그, 왕중왕전 결과를 토대로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선정위원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신기환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 선수는 중원대 축구부 주장으로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U-리그 우승에 많은 기여는 물론 위기의 순간 실점 상황에서 발빠른 대처로 팀에 대한 희생정신을 보여줬다. 또한 신 선수를 중심으로 수비조직을 콤팩트하게 가져가며 경기장에서의 탁월한 리딩으로 실점싱황을 최대한 모면하는 모습으로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신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중원대 축구부를 원팀으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을 비롯한 팀동료, 중원인, 부모님들께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상에 걸맞는 선수가 되도록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뛰어 원팀인 중원대 축구부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수선수상은 신기환 선수를 비롯해 민동진(중앙대), 조승택(숭실대), 김민찬(인천대), 한승진(아주대), 박다니엘(칼빈대), 최지호(경기대), 박민수(인제대), 곽준홍(경일대), 장건환(목포과학대), 김하민(선문대), 김광희(단국대), 김동진(한남대)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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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신기환 선수, ‘2023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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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김민선 금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민선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4 ISU 스피드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500m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23/24 ISU 스피드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7초82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6위인 10초54로 통과했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를 끌어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지난 3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신고하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민선은 여자 500m 종목 월드컵 랭킹 포인트 298점을 확보하며 랭킹 2위에 올라섰다. 김민선은 경기를 마친 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지난 3차 월드컵에 이어서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진행되는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7분32초35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첫 ISU 국제대회 메달을 신고했다. 정재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덕분에 올 시즌 첫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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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김민선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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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신지아 은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지아 선수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신지아(영동중)가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8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18, 예술점수(PCS) 63.49, 131.67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69.08점을 합산, 최종총점 200.75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6명 중 2위를 차지했다. 7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69.08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한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마다 마오(206.33점,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23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지아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2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한 건 2005년 김연아(은퇴, 2004/05 2위, 2005/06 1위)의 우승 이후 19년만이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1차부터 7차까지 진행되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종목별 상위 성적 6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한 시즌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이 출전하는 무대다. 김유성 선수 함께 출전한 김유성(평촌중)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59, 예술점수(PCS) 56.18, 127.77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62.71점과 합계 최종총점 190.4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권민솔 선수 권민솔(목동중)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02, 예술점수(PCS) 56.92, 120.94점과,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62.12점과 합계 최종총점 183.06점으로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9일(한국시간)에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7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77.01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김현겸(한광고)과, 73.72점으로 2위를 차지한 임주헌(수리고)이 출전해 한국선수 남녀 동반 입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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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신지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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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CUP-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이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년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17/18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이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의 여자 1,000m 금메달을 비롯하여, 남자부 1,000m 및 1,500m 종목 모두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1,000m 종목 서휘민(고려대)의 금메달과 여자 1,500m 김길리, 남자 1,500m에서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2022년 개최된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에서 주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매 시즌 6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대회이다. 특히 이번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은 지난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1위에 빛나는 박지원(서울시청),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 김길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응원석을 신설했다. 응원석을 예매한 관객은 MD패키지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또한 대회를 기념할 수 있는 MD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대회를 찾는 쇼트트랙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응원석과 일반석 모두 예매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은 전 세계 쇼트트랙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가리는 국제대회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KB금융의 주력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포함 모든 KB금융의 계열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유망주들이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조직위원회 윤홍근 조직위원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ㆍ제너시스BBQ 회장)은 “한국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후원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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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CUP-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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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유도회 주관 울산시교육감배 유도대회서 ‘학생 110명 입상’
-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월 2일(토)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에서 ‘제26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유도대회’를 열고 체급별 입상자 110명에게 시상했다. 울산광역시유도회(회장 박경석)가 주관하고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유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마련됐고,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유도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182명이 참가했다. 남초부는 -35㎏급 온양초 김지훈 학생 등 학생 6명이 각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초부는 -48㎏급과 +48㎏급에서 미포초 김태희 학생과 신정초 정혜인 학생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선수·특기적성) -55㎏급 일산중 손범진 학생 등 학생 11명과 여중부(특기적성) -51㎏급 학성중 김민서 학생 등 학생 3명도 각 체급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고부(선수·특기적성) -81㎏급 울산생활과학고 전동현 학생 등 학생 5명과 여고부(특기적성) 무제한급 울산여자상업고 이소윤 학생도 체급별 1위에 올랐다. 경기는 남초부 6체급, 여초부 2체급, 남중부 11체급, 여중부 3체급, 남고부 5체급, 여고부 1체급 등 28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큰 규모로 열렸다. 지난 대회 23체급 89개 메달보다 더 많은 28체급 110개 메달을 두고 선수들이 경쟁했다.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도 종목은 금 1개, 은 1개, 동 2개로 메달 4개를 따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선수 스스로 경기력을 점검하고 다양한 대회 경험을 쌓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유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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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유도회 주관 울산시교육감배 유도대회서 ‘학생 110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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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하다면 완도 해양치유센터로 오세요!”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 해양치유센터는 지난 11월 24일(화)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시대가 열렸다. 2층 총 16개의 테라피실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가장 큰 규모의 해수 풀인 ‘딸라소 풀’을 포함해 총 5개의 테라피실이 있다. 지난 11월 24일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시대가 열렸다. 센터 앞 명사십리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화시켜 채운 ‘딸라소 풀’에서는 다양한 수중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딸라소 풀(헬라어로 ‘바다’를 뜻함)’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수중운동 프로그램(아쿠아 봉, 수중 덤벨 등 이용)이 운영되며 에어 버블, 드림 베스 등을 통해 수압 마사지도 할 수 있다. ‘딸라소 풀’에서 하는 각종 수중운동과 수압 마사지는 전신 이완과 통증 완화, 근육통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딸라소 풀’에서는 신지 명사십리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딸라소 풀’ 인근에는 해조류 추출물을 거품으로 만들어 마사지하는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과 완도에서 채취한 머드를 몸에 바르면 독소 배출, 피부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머드 테라피실’, 해수 위에 몸을 띄워 명상을 하는 ‘명상 풀’, 염지하수를 활용한 ‘해수 미스트실’도 있다. 현재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기념해 센터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1층 프로그램을 1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양치유센터 이용은 현장 발권도 가능하고, 인터넷 검색창에 ‘완도 해양치유(https://www.wando.go.kr/healing/index.cs)’를 검색하거나 완도군청 누리집 좌 상단에 있는 ‘완도 해양치유’를 클릭하여 예약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란 다양한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으로 시범운영 기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청정바다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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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하다면 완도 해양치유센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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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한국 선수단 금7·은2·동2개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0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수민(이목중)은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개최된 2023/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종목에서 2분27초3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남자 1,500m 종목에서는 임종언(노원고)이 2분13초2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한병찬(대광고)은 임종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신동민(반포고)이 42초420으로 1위를 차지, 김민우(화정고)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강민지(인천동양중)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마지막 세션에 진행된 계주 종목에서는, 여자계주 3,000m 결승에 출전한 유수민, 오송미(한광고), 정재희(한강중), 강민지 조가 4분19초822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와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날 3일(한국시간) 진행된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0m 결승에 출전한 한병찬은 1분26초72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000m에서는 오송미가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진행된 남자 500m 2차 레이스와 여자 500m 2차 레이스는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500m 2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유수민은 44초89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획득한 1,500m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신동민이 41초920의 기록으로 전날 진행된 남자 500m 1차 레이스 우승에 이어 500m 종목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김민우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무려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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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한국 선수단 금7·은2·동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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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한국 금4·은4·동5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024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남자 1,000m 종목 구경민(판곡고)과 네오 시니어 남자 1,000m 김경래(의정부시청), 네오 시니어 남자 500m 오상훈(고려대), 여자 500m 종목 정희단(선사고)의 금메달을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경민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개최된 2023/24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종목에서 1분11초76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61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조영준(노원고)은 1분13초16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구경민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날 진행된 네오 시니어 남자 1,000m 종목에서는 김경래가 1분13초41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5명 중 1위를 차지했다. 네오 시니어 부문은 2000년 7월 1일부터 2004년 6월 30일 사이의 출생 선수(만 19세~23세)들이 출전한다. 여자 3,000m 종목에서는 임리원(의정부여고)이 4분40초30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계주에서는 고은우(노원고)와 임리원이 3분6초58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네오 시니어 혼성 계주에서도 김경래와 조서연(토평고)이 2위를 차지하며 혼성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 두 개를 추가했다. 다음날 4일(한국시간) 진행된 여자 500m 종목에서는 정희단이 39초33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종목에서는 구경민이 2위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틀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네오 시니어 남자 500m 종목에서는 오상훈이 36초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네오 시니어 남자 1,500m에서는 김경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1,500m 종목에서는 조서연(토평고)이 2분4초53의 기록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윤지호(태릉고)가 남자 2위, 임리원이 여자 3위를 차지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주니어 스피드 선수단은 이번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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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한국 금4·은4·동5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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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듬체조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양구군(군수 서흥원), 양구군의회(의장 조돈준)가 후원하는「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을 11월 30일(목)부터 12월 4일(월)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11.30.~12.2.)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12.3.~12.4.)에서 개최했다.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는 한국 여자체조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제천시청),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인)출전권을 획득한 이준호(전북도청), 104년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7관왕을 획득한 문건영(광주체고),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마루 금메달 김한솔(서울시청)과 마루 동메달 임수민(경기체고1) 등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체조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의 후원으로 대회 종료 후 종목별 1위부터 6위까지 입상 선수에게 ‘양구사랑 상품권’(1천1백만원 상당)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협회는 대회 종료 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 남녀 각 12명을 선발했다. 남자부 국가대표 선수로는 개인종합 1~3위를 차지한 이준호, 허웅, 문건영를 비롯하여 세계 정상급 난도를 구사하는 김한솔, 류성현, 신재환 등 12명을 선발했다. 여자부 국가대표 선수로는 개인종합 1~3위를 차지한 신솔이, 이윤서, 엄도현을 비롯하여 한국 여자체조 사상 첫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여서정 등 12명을 선발했다. 리듬체조 시니어부의 경우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선수가 1~3위 입상했으며, 협회는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4명 및 후보선수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손지인 선수 하수이 선수 조별아 선수 새롭게 구성된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4년 국가대표 강화훈련 개시식에 앞서 연내 입촌하여 내년도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협회는 2020 도쿄 올림픽 최초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종목별 메달 획득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수립하여 2024 파리 올림픽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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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듬체조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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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김민선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4 ISU 스피드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500m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4 ISU 스피드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73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3위인 10초55로 통과한 후 속도를 끌어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2일(한국시간) 진행된 남자 500m 종목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35.00초의 기록으로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피드 국가대표팀은 오는 8일부터 폴란드 토마슈프에서 개최되는 2023/24시즌 ISU 스피드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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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김민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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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지아 선수 12월 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24/25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신지아가 여자 싱글 경기에서 우승했다. 신지아는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69.88점으로 1위를 한데 이어 오늘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총점 216.3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낫 어바웃 에인절스'의 우아한 선율에 맞춰 한 번의 실수도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고, 개인 최고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는 다음 주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아는 김예림, 유영과 이해인까지,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내년 2월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사대륙 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연령 제한으로 출전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신지아는 내년 1월에 개최되는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한다. 김채연 선수 김채연도 어제 쇼트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오늘 프리 경기에서도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총점 203.6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위서영 선수 위서영도 역시 어제 쇼트 경기에서 3위를 차지, 오늘 프리경기에서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193.51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내년 2월 초 중국에서 열리는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위서영은 랭킹대회 첫 포디움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다. 김유성은 191.66점으로 4위, 권민솔은 191.61점으로 5위, 김유재는 188.48점으로 6위, 이해인은 186.78점으로 7위, 유영은 185.29점으로 8위로 경기를 마쳤다. 다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은 24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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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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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차준환이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이날 연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한 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클린연기를 펼치며 총점 260.5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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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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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후보 32인 발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집행위원회는 ‘2024 파리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IOC 선수위원회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을 공개했으며, 여성 18명, 남성 14명으로 구성된 32명의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와 선수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은 32개의 NOC 소속 총 15개 종목의 선수들이며, 이 중 서로 다른 종목의 4명의 후보자가 ‘2024 파리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동료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IO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또한, IOC 집행위원회는 2016 리우 올림픽대회에서 선출돼 ‘2024 파리올림픽대회’를 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7명의 선수위원회 위원의 명단도 발표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에 마련된 ‘Athlete365 House’에서 새로운 IOC 선수위원회 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는 IOC 위원장 Thomas Bach가 임명하는 선거위원회(Election Committee)의 감독하에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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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후보 32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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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나·예콴, 멋진 연기!…시니어 댄스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임해나·예콴조가 멋진 프리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해나·예콴조는 리듬댄스와 프리댄스를 합산, 총점 174.12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 2024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사대륙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3일에는 댄스시니어부에 이어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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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나·예콴, 멋진 연기!…시니어 댄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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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3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신지아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지아는 연기를 마치고 일어나다 넘어졌지만 경기 끝까지 클린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69.88점으로 1위, 김채연은 67.21점으로 2위, 위서영은 65.7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해인은 64.8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3일에는 프리댄스,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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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3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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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딛고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차준환이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열린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86.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발목 부상을 안고 경기에 출전,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 한 번 빼고는 나머지 경기에서 클린했다. 2위는 서민규(82.81점), 3위는 임주헌(79.41점)이 차지했다. 2일·3일에는 시니어부 경기가 진행되며 2일에는 리듬댄스, 남자·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3일에는 프리댄스,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4/25 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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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딛고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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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임해나·예콴 멋진 경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임해나·예콴조가 멋진 리듬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12월 2일·3일에는 시니어부 경기가 진행되며 2일에는 리듬댄스, 남자·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4/25 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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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임해나·예콴 멋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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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강원도 양구군서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 양구군의회(의장 조돈준)가 후원하는 '2023 전국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을 11월 30일(목)부터 12월 4일(월)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11.30.~12.2.)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12.3.~12.4.)에서 개최한다. '전국종합선수권대회'는 차기년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최고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인종합 및 각 종목별 1~3위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 출전하며, 선수 200여 명 등 관계자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기계체조 선수로는 지난 10월 벨기에(앤트워프)에서 한국 여자체조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 국가대표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가 참가하며, ‘104년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7관왕’을 획득한 문건영(광주체고),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마루 금메달’ 김한솔(서울시청), 이준호(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국군체육부대)선수가 참가하며, 리듬체조 현 국가대표 손지인(세종고), 하수이(로그인렌트카), 조별아(J-TEAM) 등이 참가한다. 대회 종료 후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2024년도 남·여 기계체조 국가대표와 리듬체조 시니어 국가대표를 선발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유치한 양구군 관계자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라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를 양구군에서 유치하게 됨을 아주 영광으로 생각하며, 양구군을 찾은 많은 체조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대회기간 양구군에서 머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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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강원도 양구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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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를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3일(일)까지 나흘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 1. 29.~2. 4. 중국 상하이)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과 더불어 2024/25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2024/25 시즌 피겨 국가대표 선발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과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2024. 1. 4.~1. 7. 의정부 실내빙상장)의 성적을 합산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3/24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남자싱글의 김현겸(한광고)과 임주헌(수리고), 여자싱글의 신지아(영동중)와 김유성(평촌중), 권민솔(목동중)에 이어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김채연(수리고)등 한국 피겨 간판선수가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피겨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과 관중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동선과 구역을 관리하는 등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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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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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해인,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월 26일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열린 NHK Trophy(피겨 그랑프리 6차대회) 갈라쇼에서 우아한 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 여자싱글 경기에서 총점 188.9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갈라쇼에는 총 24개의 팀이 초정됐고, 이해인은 우리나라 선수 중 유일하게 초대돼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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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해인, 아름다운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