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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이해인,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이해인 선수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어떻게 지내시는지 간단히 근황 전해주세요. 똑같이 훈련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무래도 지금 7월에는 학교가 방학해서 좀 여유 있게 훈련할 수 있는 것 같고 새로운 프로그램 받고서 연습한지 좀 된 것 같은 데 조금씩 조금씩 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품을 하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랑 같이 상의해서 더 편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이고 점프나 스핀 같은 경우에도 음악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음악 : 에이나우디 원곡 기반의 '서클스', 안무 : 베누아 리쇼)과 프리 스케이팅(음악 : '위대한 개츠비' OST 3곡, 안무 : 신예지) 곡과 안무가 정해졌는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안무 구성과 주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이번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원래 오프닝이 시작이 되면 동작을 한두 개 정도 한 후에 바로 점프를 뛰기위해 활주를 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심판석 앞에서 안무를 더 많이, 뭔가 감정선을 좀 더 많이 보여드린 다음에 점프를 뛰러 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작품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스텝 시퀀스 부분은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음악이 굉장히 고조되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더 파워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오프닝 부분에서 심판 선생님들 쪽으로 제가 좀 달려나가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첫 번째 점프를 뛰고 음악이 조금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 그때 조금 제 표정 연기를 좀 더 신경 쓰고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고,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많은 감정들이 보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마지막 부분에 코레오 시퀀스에서 조금 더 새로운, 코레오 시퀀스 궤적이라든지 심판 선생님들 앞에서 스핀을 하는 모습이 좀 더 감명 깊게 다가올 것 같아요. ■ 곡을 선곡할 때는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본인 정하시나요 아니면 코치님과 상의를 해서 정하나요? 정말 하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는 부탁드리기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안무가 선생님이나 코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걸 해보고 싶을 때는 의견을 여쭤보기도 하고요. 아닐 때는 안무가 선생님께서 먼저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음악을 고를 때도 있고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쇼트 프로그램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프리 프로그램도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긴 한데 신예지 안무가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정하게 됐어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 요소 채점 기준 등 변화가 있는데 연기 구성의 변화나 영향이 있을까요? 더 엄격해진다고 하니까 더 신경 써서 잘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그런 채점 기준에만 신경 쓰지 않고 제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는 거를 좀 더 보여드리고 물론 거기서 기술도 잘해야 되고 표현 연기도 잘해야 되지만 제가 피겨 스케이팅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잊지 않고서 좀 더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힘들게 훈련하는 순간에도 언제나 재미있는 부분이나 즐거운 훈련 포인트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여섯 개(점프 수)로 바뀐 것에 대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원래 구성이 좋았다 이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바뀐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새로운 거에 좀 도전해 보는 느낌이어서 그래도 좋았던 것 같아요. ■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을 했었는데,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라든지, 대회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뭔가를 깨달으려고 하긴 하는데 올림픽을 치르고서 생각해 본 건 언제나 대회 때마다 뭔가 얻어 간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집중하고, 제 마인드를 좀 더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을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해야 되고 대회를 하면 하면 할수록 한지 오래됐으니까 좀 안 떨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대회라는 것은 경쟁을 하고 점수가 매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쌓여도 어떻게든 조금은 떨릴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도 이렇게 올림픽 나갈 거라고 생각은 못 했는데 출전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이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그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데 마음의 짐을 하나 덜 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 올림픽이 사실은 스포츠 선수들한테는 가장 큰 대회이고, 출전이 쉬운 대회는 아닌데 그런 큰 대회에 출전한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내 대회, 해외 대회에 출전할 때 긴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방금 전에도 살짝 말씀 드렸지만, 저는 언제나 긴장감이 있는데 좀 자신이 있고 걱정이 없는데 떨리느냐 아니면 좀 자신이 없고 불안해서 뭔가 떨리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서 저는 후자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입장이고 그래도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연습이 잘 순탄하게 흘러갔다면 아무리 떨려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있고 연습이 무조건 잘 됐다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테니까 연습을 최대한 대회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좀 잡다한 생각하지 않고 나가서 스케이트 타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그랑프리 시리즈는 중국(Cup of China)과 핀란드(Finlandia Trophy)에 가게 되었고요. 챌린저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펠라(Nepela Memorial)에 출전 신청서를 빙상경기연맹에 내긴 했어요. 그게 수락이 돼서 신청이 되면은 가게 될 것 같고요. 다른 챌린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출전 신청이 아직 오픈이 안돼서 좀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직 결정된 대회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은 사대륙 선수권이나 선수권 대회는 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 내년 1월에 중국 장춘에서 동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죠. 아직 선발전을 하진 않았지만 출전하실 수 있을까요? 네, 거기 출전할 수 있게 해야죠.(웃음) ■ 이번 시즌에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시즌에는 뭔가 완벽하고 그런 모습보다는 안무나 스케이팅하는 부분에서 아 작년이랑 똑같구나 이런 생각이 안 들게끔 보여드리는게 목표이고 스피드가 엄청 빨라지고 점프가 너무 높아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점프를 견고하게 뛰고 싶고 대회에 출전해서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좀 편하시게 안 떠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고 싶어요. ■ 코치님과는 어떠신가요, 훈련하는 중간중간에 보니 웃으면서 이야기도 자주 하고 코치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던데요. 선생님이랑 그래도 친한 편이에요. 제가 이 팀에 오래 있기도 정말 오래 있었고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선생님이랑 같이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선생님이 이렇게 편했던 건 아니고 그런 말을 제가 들었었어요. 제가 불편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내가 불편하다. 이런 말을 들어서 그리고 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편하게 의견도 여쭤보고 선생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생각도 여쭤보고 하면서 그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더 뭔가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더 많이 묻기 시작했던 것 같고, 선생님과 제자지만 그래도 때로는 같이 웃고 그렇게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이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유튜브 채널 ‘헤이 해인(Hey Haein)'을 운영 중인데 채널 오픈하게 된 이유, 어떤 콘텐츠들이 다뤄지는지 등 소개 부탁드려요. 회사랑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긴 한데요. 콘텐츠는 일단 이제 회사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거를 좀 많이 하게 해주시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도 같이 내고 카메라라도 고급 카메라로 찍어주시고 해서 굉장히 저는 색다르고 재밌었는데 올림픽 때 그때 잠깐 찍게 되면서 올림픽 이후로 유튜브를 좀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라고 회사 분들께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즐겁게 하고 있는 중이고 영상이 주기적으로 많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열심히 찍을 의향이 있고요. 제가 찍을 때도 있고 회사 분들이 같이 오셔서 찍어주실 때도 있는데 제가 편집할 때 뭔가 좀 색다른 것, 피겨 스케이팅 말고 색다른 것을 해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고 팬분들이 대회에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좀 저만의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도 선수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 얼마 전 폴댄스하는 모습을 봤는데, 폴댄스를 하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을까요? 그 영상을 찍은 날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날이었는데 그게 폴댄스를 처음 하는 날이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애들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 중에 두 명이 폴댄스를 그냥 취미로 되게 잘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도 같이 친구들이랑 뭔가 수다만 떠는 게 아니라 뭔가 활동적인 거 같이 해보고 싶어서 하게 됐고 많이 힘들고 싶지 않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상체나 코어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작인 것 같아서 이게 보는 거와 달리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구나 싶으면서도 참 모든 일이 쉽지 않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입니다. 제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저번 시즌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팬분들 응원에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다음 시즌에 대해서 좀 더 기대하게 하는 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을 해오면서 팬분들 사랑을 받으며 이렇게 해온 것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일인 것 같고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중심축인 이해인이 이번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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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다음 시즌 대비 훈련 후 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전했다. "항상 절 위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느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아 선수는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데니스텐 메모리얼', '스케이트 캐나다', 'NHK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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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운 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신지아 선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간단히 전해 주세요.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둘 다 새 프로그램을 받아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2026-2027 시즌 쇼트·프리 프로그램에 사용할 곡과 안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곡이 선곡됐는지 선곡 배경이나 기타 관련된 이야기 부탁드려요.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제프리 버틀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았고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은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비스 파쳄 2 버전(Max Richter's Dona Nobis Pacem 2-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을 받았는데 이 곡 자체가 고요함 속에서 시작해서 점차 음악이 고조되는 방향으로, 강렬하게 흘러가는데 거의 쇼트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음악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 같이 작업해보는 셰린 본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게 되었고, 프리 음악은 화양연화 OST예요. 화양연화 영화 자체가 굉장히 그리운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절제된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에요. ■ 프리 스케이팅은 음악이 3개(Yumeji's Theme, Efude, Timelaps) 아니었나요? 네, 세개가 맞아요. 프리 스케이팅 스텝 부분에는 Timelaps라는 다른 음악이 섞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냥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 프로그램 자체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은 화양연화 음악이라고 보면 되요. ■ 이번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안무도 새로 받았는데 주요 포인트나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쇼트 프로그램은 스텝 시퀀스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음악 후반부가 점점 휘몰아치면서 고조되는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안무와 함께 좀 더 중점적으로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요소에 대한 채점 기준 변화가 있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연기 구성의 변화같은 것이 있을까요? 일단 점프 구성이 점프 일곱 개에서 여섯 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 연습 중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연습 중이에요. ■ 경기 출전전의 심리적 긴장감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전 본인만의 루틴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일단 대회때는 긴장에 많이 되는데 그럴 때 항상 생각하는 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또, 다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어려운 거 하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타면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 신지아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고 우아한 연기, 실수가 거의 없는 기술 구사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체력 체력 같아요. 좀 더 후반부 가서도 퍼포먼스적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상훈련에서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나요? 체력 훈련도 계속하고 있고 또 점프 훈련도 자주 하고 또 아무래도 피겨는 회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고, 도움이 된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서 그게 정말 속상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또 많은 관중분들 앞에서 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먼 미래긴 하지만, 2030년 프랑스-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라노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정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또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알프스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6-2027시즌 출전 예정인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챌린저 대회가 시작인데요. 롬바르디아 트로피랑 데니스텐 메모리얼을 생각하고 있고 또,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스케이트 캐나다랑 NHK 트로피에 초청을 받게 돼서 출전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 것 같은 데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늘 그렇듯이 클린경기를 이번 시즌에는 꼭 여러 팬분들께 또 많은 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고 또 계속해서 시즌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가장 애정하는 경기복, 음악, 안무가 있다면? 그리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요? 제 최애 프로그램은 Not about Angels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또 의상은 주니어 첫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또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 같은 경우에는 탱고 쪽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되게 강렬한 음악도 해보고 싶어요. ■ 해외 많은 나라, 경기장을 가보셨을텐데,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와 경기장이 있었다면? 가장 좋았던 링크는 딱히 없는데, 충칭(Cup of China 2025)이 시설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일본 같은 데는 가깝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입에 잘맞고 그래서 일본도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일본대회를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NHK Trophy)이에요. 그래서 빨리 경험해 보고 싶어요. ■ 훈련이 없을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취미는요? 보통 쉴 때는 정말 집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날 잡고 친구랑 나가서 놀 때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집에서 베이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고, 음악을 막 즐겨듣는 편은 아니에요. ■ 신지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팬분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일 것 같은 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어느새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멋진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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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4월 5일 팬미팅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오는 4월 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할리스 신촌역점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이해인이 1인 바리스타가 되어 팬들에게 음료를 제조, 제공하고 행사 수익금은 영아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팬미팅에 참석하고 싶은 팬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신청 방법은 디제이 매니지먼트 채널, 이해인 선수 공식, 팬계정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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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8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 대회 프리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2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받았다. 이날 이해인은 클린 연기를 펼치며 기술 점수(TES) 74.15점, 구성 점수(PCS) 66.34점으로 140.49점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07점(9위) 합산 총점 210.56점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 음악 비제의 '카르멘 조곡'에 맞춰 연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 번째 수행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수행점수(GOE) 1.02점을 챙겼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어텐션, 에지 사용 주의)을 받았다. 다음의 트리플 살코, 트리플 루프 점프도 군더더기 없이 수행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는 레벨 4를 받았다. 트리플 러츠는 "!"(어텐션, 에지 사용 주의)을 받았지만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는 클린 처리했다. 트리플 플립 점프는 "q"(쿼터 랜딩,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비점프 요소인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무대를 마쳤다. 그는 옆으로 쓰러지는 엔딩 포즈 후 무사히 경기를 마친 기쁨 때문인지 드러누워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든 건 김연아(2010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 소치 대회 은메달), 최다빈(2018 평창 대회 7위), 유영(2022 베이징 대회 5위), 김예림(2022 베이징 대회 8위)에 이어 6번째다. 이해인은 이번 올림픽 출전 소감에 대해 "첫 번째 올림픽이었는데 큰 실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보완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조금이나마 보여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 와서 응원해 주시고 팀코리아 선수들도 와서 응원해 줬는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대회가 남았는데 이번 올림픽이 제가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경험이어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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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밀라노 동계올림픽, 후회 없이 즐기며 경기할 것"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 프로그램의 부진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해인 선수를 출국 전에 만나 올림픽 출전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우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축하합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은 아무래도 해인 선수한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제가 정말 오랫동안 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 제가 출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또 행복의 눈물을 흘리셔서 더 값지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지난 1월 열린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력이 곧 출전할 올림픽 경기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올림픽 전에 경기에 한 번 더 나가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아서 되게 중요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그 덕분에 이제 대회 때 느끼는 긴장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제 기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전 최종 점검을 하는 성격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경기를 하면서 구성점이 꾸준히 오르고 경기력도 안정되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끝마치고 구성점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싶었고, 더 점수를 끌어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한국 오는 비행기 안에서 몇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고민해서 잘 수정된 것 같아서 그 덕분에 구성점도 오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은 우선 점프를 좀 더 깔끔하고 견고하게 뛰는 게 제일 최종 목표인 것 같고, 스피드를 조금씩 더 좀 더 과감하게 내서 더 시니어 선수답게 타는 게 더 좋은 목표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대한 전략이랄까요,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신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이제 경기장 가면은 굉장히 많이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겠지만, 여느 때나 다름없이 제가 그 큰 경기장에서도 긴장감과 맞서 싸워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주 멋진 경기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제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 지난해 회장배 랭킹대회부터 쇼트프로그램도 그렇지만 특히 프리 스케이팅 경기의 경우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표정이 다양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경기할 때 특별히 의도를 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기 때뿐만이 아니라 연습할 때도 똑같이 표정 연습, 표정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경기 때 잘 보여진 것 같아서 저 또한 너무 기뻤고, 제가 아직 선수로서 노련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해봐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표정 연기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은 AI 기술 도입으로 블레이드(스케이트 날)의 각도, 위치를 정밀 분석한다고 합니다. 이는 심판 판정 참고 데이터로 사용되어 경기 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채점 기구가 들어와서 좀 새로울 것 같고, 그래도 저는 제가 준비했던 거 더욱더 신경 쓰면서 저는 제 할 걸 하고 이렇게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고 기다리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본인에게 피겨스케이팅은 어떤 의미인가요? 피겨 스케이팅은 제가 뭔가 하나의 책을 써 내려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스케이트 탈 때도 위로도 되고 뭔가 기분이 좀 안 좋은 날에도 스케이트 타면 기분도 좋아지고 약간 신기한 존재인데 앞으로 제가 어떤 내용을 책에 써 내려갈지 또 너무 기대되고 더 좋은 내용을 써 내려가려고 더 노력 많이 해야겠죠. 그러니까 열심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출전했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멘탈적인 부분도 중요할 것 같고, 컨디션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종목은 장기간 현지에서 머무르면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데, 올림픽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출전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저는 오래오래 스케이트 건강하게 타고 싶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올림픽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보다는 어떻게 하면은 후회 없이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 더 골똘히 하면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성급한 듯하지만 혹시 다음 올림픽 출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 정말 나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건강하게 타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다음 올림픽까지 건강하게 탈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을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저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또한 저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앞길에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한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한 모습으로 올림픽 출전을 이뤄낸 그가 이번 밀라노 올림픽 아이스링크의 단단한 은반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다음 올림픽에도 그가 말하듯 ‘건강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피겨 책’을 써 내려갈 이해인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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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팬 여러분께 저만의 하트를 보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본지와의 인터뷰 후 "꼬집 하트(본인이 만든)"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인은 이번 시즌 '컵 오브 차이나(Cup of China)', '핀란디아 트로피(Finlandia Trophy)', '네펠라 메모리얼(Nepela Memorial)'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 외 출전할 대회도 순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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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팬 여러분께 저만의 하트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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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이해인,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이해인 선수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어떻게 지내시는지 간단히 근황 전해주세요. 똑같이 훈련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무래도 지금 7월에는 학교가 방학해서 좀 여유 있게 훈련할 수 있는 것 같고 새로운 프로그램 받고서 연습한지 좀 된 것 같은 데 조금씩 조금씩 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품을 하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랑 같이 상의해서 더 편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이고 점프나 스핀 같은 경우에도 음악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음악 : 에이나우디 원곡 기반의 '서클스', 안무 : 베누아 리쇼)과 프리 스케이팅(음악 : '위대한 개츠비' OST 3곡, 안무 : 신예지) 곡과 안무가 정해졌는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안무 구성과 주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이번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원래 오프닝이 시작이 되면 동작을 한두 개 정도 한 후에 바로 점프를 뛰기위해 활주를 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심판석 앞에서 안무를 더 많이, 뭔가 감정선을 좀 더 많이 보여드린 다음에 점프를 뛰러 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작품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스텝 시퀀스 부분은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음악이 굉장히 고조되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더 파워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오프닝 부분에서 심판 선생님들 쪽으로 제가 좀 달려나가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첫 번째 점프를 뛰고 음악이 조금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 그때 조금 제 표정 연기를 좀 더 신경 쓰고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고,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많은 감정들이 보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마지막 부분에 코레오 시퀀스에서 조금 더 새로운, 코레오 시퀀스 궤적이라든지 심판 선생님들 앞에서 스핀을 하는 모습이 좀 더 감명 깊게 다가올 것 같아요. ■ 곡을 선곡할 때는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본인 정하시나요 아니면 코치님과 상의를 해서 정하나요? 정말 하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는 부탁드리기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안무가 선생님이나 코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걸 해보고 싶을 때는 의견을 여쭤보기도 하고요. 아닐 때는 안무가 선생님께서 먼저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음악을 고를 때도 있고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쇼트 프로그램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프리 프로그램도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긴 한데 신예지 안무가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정하게 됐어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 요소 채점 기준 등 변화가 있는데 연기 구성의 변화나 영향이 있을까요? 더 엄격해진다고 하니까 더 신경 써서 잘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그런 채점 기준에만 신경 쓰지 않고 제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는 거를 좀 더 보여드리고 물론 거기서 기술도 잘해야 되고 표현 연기도 잘해야 되지만 제가 피겨 스케이팅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잊지 않고서 좀 더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힘들게 훈련하는 순간에도 언제나 재미있는 부분이나 즐거운 훈련 포인트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여섯 개(점프 수)로 바뀐 것에 대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원래 구성이 좋았다 이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바뀐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새로운 거에 좀 도전해 보는 느낌이어서 그래도 좋았던 것 같아요. ■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을 했었는데,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라든지, 대회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뭔가를 깨달으려고 하긴 하는데 올림픽을 치르고서 생각해 본 건 언제나 대회 때마다 뭔가 얻어 간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집중하고, 제 마인드를 좀 더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을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해야 되고 대회를 하면 하면 할수록 한지 오래됐으니까 좀 안 떨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대회라는 것은 경쟁을 하고 점수가 매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쌓여도 어떻게든 조금은 떨릴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도 이렇게 올림픽 나갈 거라고 생각은 못 했는데 출전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이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그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데 마음의 짐을 하나 덜 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 올림픽이 사실은 스포츠 선수들한테는 가장 큰 대회이고, 출전이 쉬운 대회는 아닌데 그런 큰 대회에 출전한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내 대회, 해외 대회에 출전할 때 긴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방금 전에도 살짝 말씀 드렸지만, 저는 언제나 긴장감이 있는데 좀 자신이 있고 걱정이 없는데 떨리느냐 아니면 좀 자신이 없고 불안해서 뭔가 떨리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서 저는 후자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입장이고 그래도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연습이 잘 순탄하게 흘러갔다면 아무리 떨려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있고 연습이 무조건 잘 됐다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테니까 연습을 최대한 대회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좀 잡다한 생각하지 않고 나가서 스케이트 타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그랑프리 시리즈는 중국(Cup of China)과 핀란드(Finlandia Trophy)에 가게 되었고요. 챌린저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펠라(Nepela Memorial)에 출전 신청서를 빙상경기연맹에 내긴 했어요. 그게 수락이 돼서 신청이 되면은 가게 될 것 같고요. 다른 챌린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출전 신청이 아직 오픈이 안돼서 좀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직 결정된 대회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은 사대륙 선수권이나 선수권 대회는 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 내년 1월에 중국 장춘에서 동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죠. 아직 선발전을 하진 않았지만 출전하실 수 있을까요? 네, 거기 출전할 수 있게 해야죠.(웃음) ■ 이번 시즌에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시즌에는 뭔가 완벽하고 그런 모습보다는 안무나 스케이팅하는 부분에서 아 작년이랑 똑같구나 이런 생각이 안 들게끔 보여드리는게 목표이고 스피드가 엄청 빨라지고 점프가 너무 높아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점프를 견고하게 뛰고 싶고 대회에 출전해서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좀 편하시게 안 떠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고 싶어요. ■ 코치님과는 어떠신가요, 훈련하는 중간중간에 보니 웃으면서 이야기도 자주 하고 코치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던데요. 선생님이랑 그래도 친한 편이에요. 제가 이 팀에 오래 있기도 정말 오래 있었고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선생님이랑 같이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선생님이 이렇게 편했던 건 아니고 그런 말을 제가 들었었어요. 제가 불편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내가 불편하다. 이런 말을 들어서 그리고 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편하게 의견도 여쭤보고 선생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생각도 여쭤보고 하면서 그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더 뭔가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더 많이 묻기 시작했던 것 같고, 선생님과 제자지만 그래도 때로는 같이 웃고 그렇게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이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유튜브 채널 ‘헤이 해인(Hey Haein)'을 운영 중인데 채널 오픈하게 된 이유, 어떤 콘텐츠들이 다뤄지는지 등 소개 부탁드려요. 회사랑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긴 한데요. 콘텐츠는 일단 이제 회사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거를 좀 많이 하게 해주시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도 같이 내고 카메라라도 고급 카메라로 찍어주시고 해서 굉장히 저는 색다르고 재밌었는데 올림픽 때 그때 잠깐 찍게 되면서 올림픽 이후로 유튜브를 좀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라고 회사 분들께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즐겁게 하고 있는 중이고 영상이 주기적으로 많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열심히 찍을 의향이 있고요. 제가 찍을 때도 있고 회사 분들이 같이 오셔서 찍어주실 때도 있는데 제가 편집할 때 뭔가 좀 색다른 것, 피겨 스케이팅 말고 색다른 것을 해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고 팬분들이 대회에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좀 저만의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도 선수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 얼마 전 폴댄스하는 모습을 봤는데, 폴댄스를 하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을까요? 그 영상을 찍은 날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날이었는데 그게 폴댄스를 처음 하는 날이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애들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 중에 두 명이 폴댄스를 그냥 취미로 되게 잘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도 같이 친구들이랑 뭔가 수다만 떠는 게 아니라 뭔가 활동적인 거 같이 해보고 싶어서 하게 됐고 많이 힘들고 싶지 않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상체나 코어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작인 것 같아서 이게 보는 거와 달리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구나 싶으면서도 참 모든 일이 쉽지 않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입니다. 제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저번 시즌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팬분들 응원에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다음 시즌에 대해서 좀 더 기대하게 하는 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을 해오면서 팬분들 사랑을 받으며 이렇게 해온 것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일인 것 같고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중심축인 이해인이 이번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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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이해인,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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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박세준)은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14년 아시안게임 경기장인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시니어 부문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주니어 부문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주니어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ASF)이 공인하는 AJSS(Asian Junior Super Series) 골드(Gold) 등급 국제대회로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일본, 마카오, 몽골, 파키스탄,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미국 등 16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오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니어 부문은 U11, U13, U15, U17, U19 종목으로 운영되며, 아시아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만큼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 부문에서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스쿼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쿼시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대회 기간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스쿼시 에어바운스 체험존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스쿼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국제 스포츠대회를 넘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코리아오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스쿼시 대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니어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이 국제 스쿼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과 대진표, 경기 결과는 대한스쿼시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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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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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쿠션 ‘뉴 스타’ 탄생… T.응우옌, 프로당구 PBA 첫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응우옌쩐타인타오 선수 프로당구 PBA에 베트남 20대 ‘뉴 스타’가 탄생했다. 응우옌쩐타인타오(T.응우옌, 29)가 PBA 입성 두 번째 투어만에 프로당구 첫 우승컵을 들었다. 8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T.응우옌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61)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0:15, 15:5, 6:15, 12:15, 15:9, 15:10, 11:9)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정상에 섰다. 우선등록을 통해 이번 시즌 PBA에 데뷔한 T.응우옌은 두 개 투어만에 PBA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 선수로는 마민껌(NH농협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챔피언이 됐다. 직전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28강 첫 경기에서 탈락했던 T.응우옌은 이번 대회에서는 에디 레펀스(벨기에·하이원리조트)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신정주(하나카드) 최성원(휴온스) 사이그너까지 PBA 정상급 선수들을 연거푸 꺾고 PBA 역대 26번째 우승자가 됐다. T.응우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쌓아 단숨에 시즌 상금랭킹 3위(1억원)로 뛰어올랐다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400만원)은 64강에서 신대권을 상대로 애버리지 4.091을 기록한 베트남의 응우옌프엉린(하림)이 수상했다. 자국 아마추어 리그 20위권의 선수였던 T.응우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고, 세계 최고의 당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료들에 따르면 T.응우옌의 강점을 침착함, 여유로움을 꼽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인드 컨트롤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T.응우옌의 장점은 결승전에서도 십분 발휘됐다. 사이그너와 초반 두 세트를 1:1로 나눠가진 이후,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리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내며 추격에 나섰고, 결국 대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 초반은 사이그너가 지배했다.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사이그너는 화려하고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3~4세트를 따내며 우승에 성큼 다가갔다. 사이그너는 3세트 초반 두 이닝 동안 1이닝 3득점, 2이닝 6득점으로 9:1 멀찌감치 앞서갔고 6이닝 14:6에서 두 개의 적구를 통과하는 기막힌 5쿠션 뱅크샷으로 세트를 따냈다. 4세트도 12이닝만에 15득점을 채워 15:12로 세트스코어 3:1로 리드했다. 패배에 몰린 T.응우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5세트를 따내면서 추격에 나섰다. 7이닝 8:9로 뒤지던 T.응우옌은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7점을 쓸어담으며 그대로 5세트를 마무리한 뒤, 기세를 몰아 6세트도 꾸준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9이닝만에 15:10으로 승리, 기어코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우승이 달린 운명의 7세트,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공방전이 펼쳐졌다. 사이그너가 5:7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3이닝에 1점, 5이닝에 3점을 올려 9:7로 뒤집었다. 사이그너는 6이닝에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원뱅크샷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3이닝 연속 공타에 머문 T.응우옌은 뱅크샷을 성공해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빗겨치기 득점에 이은 되돌리기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켜 11:9(6이닝)로 우승을 확정했다. T.응우옌은 시상식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도전을 위해 PBA 무대에 도전했다.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며 “어떠한 강자들을 만나더라도 내 자신을 믿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덕에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3차 투어를 마무리한 PBA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7’ 2라운드를 개최한다.(사진제공=PBA 프로당구협회) 사이그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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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드론스포츠 국제 중심지로 도약…'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성황
-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가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청주체육관과 한벌초등학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2026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드론디비젼, ㈜스카이봇,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국내외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250여 명이 참가해 드론농구, 실내 드론레이싱, 프로 드론레이싱(FPV), 드론역도 등 4개 종목에서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치며 드론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개막식은 가수 송아리와 사회를 맡은 이다운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정부(항공안전기술원 담당자)와 지방자치단체(충청북도청), 교육기관(충청북도교육청), 공공기관(청주도시공사), 산업계, 해외 대표단 등이 참석해 국제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임동현 충청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장, 유재수 충북대학교 총장직무대리, 홍양희 청주대학교 부총장, 유운기 청주도시공사 사장, 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신승진 청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김진균 전 청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항저우시 경제정보화국 와래생 처장, 항저우시 시장감독관리국 장정평 처장, 산태유한항공그룹 진위동 총경리가 참석해 한·중 드론스포츠 교류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해군대학에서 교육 중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골, 미국 등 10개국 해외 군 장교와 가족들도 참석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후원 및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대회 시상품은 우성어패럴 이재환 대표가 후원했으며, 준렌탈 유봉석 대표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상금을 지원했다. 또한 뉴스충북 최영기 대표(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부회장)는 대회 홍보와 행사 운영, 경기장 협조 등 현장 전반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드론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한 주요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김종복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 회장, 서일수 (사)한국드론혁신협회 부회장, 김항식 한국모형항공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병석 순천향대학교 교수, 우인성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최종철 드론매거진 대표, 김경환 ㈜안전착륙 대표, 권준범 ㈜GA 대표, 서윤호 수정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순용 한국사업관리연구원 원장, 김문교 CAM방송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를 충청북도에 유치하기 위해 약 3년간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해 이번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 추진의 실무를 담당한 충청북도청 신산업과 김연오 팀장과 김종운 주무관, 손현철 충북대학교 교수, 박창우 청주대학교 교수, 정한영 ㈜드론디비젼 이사, 박효선 ㈜스카이봇 연구소장 등도 대회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후원으로 뜻을 함께한 기업들도 있었다. 에어로케이항공 강병호 대표는 선수와 관람객을 위해 생수 2,000병을 지원했으며,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김현주 대표이사는 대회 경품으로 사인볼을 후원하며 드론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대한민국이 만든 경기규정과 시스템,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입증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2024년 드론농구 경기규정과 경기운영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2025년 제1회 국제대회와 국내 시범대회, 베트남과 중국에서 열린 국제 시범경기를 통해 경기체계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행사에서 이번 대회를 홍보했으며, 이를 계기로 중국 항저우 관계자와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직접 참가해 드론농구 친선경기와 프로 드론레이싱에 참여하는 등 국제 협력도 확대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농구, 실내 드론레이싱, 프로 드론레이싱, 드론역도 등 총 4개 종목을 국제 기준에 맞춰 운영하며 국내에서 개발한 드론스포츠 경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한국모형항공협회와 대회를 공동 진행했다.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드론은 레저를 넘어 물류와 재난 대응,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미래 핵심 기술이다. 이번 대회가 도민들에게 첨단 드론기술을 친숙하게 알리고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을 대신해 채숙희 기획국장은 드론스포츠를 통한 드론인재 양성과 임동현 과학경제위원장은 충북을 드론 산업과 스포츠 융합 기술 개발을 통해 드론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축사를 통해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충북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가운데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산업 기반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이번 국제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드론농구 경기규정과 경기운영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드론스포츠 종목의 국제 운영체계를 다시 한번 검증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드론스포츠 종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제 표준화를 추진해 대한민국이 세계 드론스포츠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드론농구 경기규정과 경기시스템을 보급하고, 2027년 1월 한·중 드론스포츠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청원생명축제 드론스포츠 지역리그 대회와 체험장을 운영하고, 11월 1일 포천시장배 드론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드론스포츠 저변 확대와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드론 기술교육, 미래 인재 양성, 지역산업 활성화, 국제교류를 연계한 교육·산업 융합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 결과와 경기 기록 등 자세한 내용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w-d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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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드론스포츠 국제 중심지로 도약…'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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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다음 시즌 대비 훈련 후 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전했다. "항상 절 위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느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아 선수는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데니스텐 메모리얼', '스케이트 캐나다', 'NHK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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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이번 시즌 제 목표는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본지와의 인터뷰 후 핸드폰에 작성한 이번 2026-2027 시즌 목표를 보여주고 있다. ■ 이번시즌 목표!! 클린경기 하기! 퍼스널,시즌 베스트 세우기! 파이널 출전하기! 신지아는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데니스텐 메모리얼, 스케이트 캐나다, NHK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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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키즈’ 박정현, 프로 전향 1년 만에 LPBA 첫 우승…17번째 LPBA 퀸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박정현 선수 '김가영 키즈' 박정현(22, 하림)이 LPBA 데뷔 1년 만에 정상에 섰다.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박정현은 강유진을 세트스코어 4:2(11:9, 4:11, 11:5, 8:11, 11:4, 11: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었다. 이로써 박정현은 우승 상금 4,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2만점을 추가해 시즌 랭킹 종전 11위(230만 원·4,000점)에서 2위(4,230만 원·2만4,000점)로 뛰어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두 차례 8강에 올랐던 박정현은 프로 데뷔 13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LPBA 역대 17번째 우승자가 됐다. 아울러 박정현은 이번 대회 8강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상대로 애버리지 1.947을 기록, 대회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200만 원)까지 수상했다. 16강에서 임경진(브레이커스)을 상대로는 2세트에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를 성공하며 완벽한 대회를 썼다. 반면 LPBA 출범 시즌부터 활약한 ‘선수 겸 해설위원’ 강유진은 본인 최고 성적 16강(4회)을 넘어 처음으로 결승 무대까지 내달렸으나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들었다. 결승전은 경기 초반부터 박빙이었다. 1세트 4:5로 끌려가던 박정현이 9이닝에서 5점 장타로 9:5로 경기를 뒤집었다. 강유진이 12이닝에서 4득점을 올려 9:9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공 박정현이 2점을 채워 11:9(12이닝)로 마무리, 1세트를 선취했다. 하지만 강유진이 2세트에 뱅크샷 세 방을 앞세워 11:4(6이닝)로 세트스코어 1:1 맞불을 놨다. 일진일퇴 공방전이 계속됐다. 박정현은 3세트 첫 이닝부터 하이런 8점을 터트리며 8:0으로 크게 앞서갔고, 5이닝에 남은 3점을 마무리해 11:5(5이닝)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곧바로 강유진이 4세트를 11:8(12이닝)로 따내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박정현은 5세트부터 흐름을 잡았다. 5세트를 5이닝 만에 11:4로 끝낸 박정현은 6세트 첫 이닝부터 1-5-1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7:2로 격차를 벌린 후 5이닝에서 3득점을 추가해 10:2 챔피언포인트를 만들었다. 침착하게 남은 옆돌리기 배치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11:2로 경기를 마쳤다. 세트스코어 4:2 박정현 우승. 박정현은 16세 때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통해 포켓볼로 당구에 입문했다. 이후 1년 6개월간 배운 포켓볼을 뒤로하고 17세부터 3쿠션으로 전향, ‘김가영 키즈’로 불렸다. 3쿠션 무대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 한국 여자 3쿠션 유망주로 거듭났다. 아마추어 국내 랭킹 2위까지 오른 박정현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우선등록을 통해 LPBA 프로무대로 전향했다. 데뷔 시즌 박정현은 연달아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부침이 있었으나 3차 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올라 프로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역시 두 차례 16강에 오른 박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 임경진 백민주 한슬기(하나카드) 등 내로라하는 LPBA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박정현은 우승 후 “최고 성적인 8강에서 무너질 때마다 LPBA 무대가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이번 대회 역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었는데, 우승해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LPBA 무대에서 ‘가영 쌤’(선생님)의 업적을 뛰어 넘고 싶다. 워낙 너무 많은 것을 이루신 분이라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종일인 3일에는 PBA 준결승에 이어 결승전이 열린다. 오후 12시부터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정시용의 PBA 준결승 제1경기, 오후 3시 최성원(휴온스)–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의 준결승 제2경기에 이어 오후 9시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결승전이 진행된다. 준결승과 결승 모두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강유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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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키즈’ 박정현, 프로 전향 1년 만에 LPBA 첫 우승…17번째 LPBA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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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운 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신지아 선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간단히 전해 주세요.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둘 다 새 프로그램을 받아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2026-2027 시즌 쇼트·프리 프로그램에 사용할 곡과 안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곡이 선곡됐는지 선곡 배경이나 기타 관련된 이야기 부탁드려요.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제프리 버틀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았고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은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비스 파쳄 2 버전(Max Richter's Dona Nobis Pacem 2-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을 받았는데 이 곡 자체가 고요함 속에서 시작해서 점차 음악이 고조되는 방향으로, 강렬하게 흘러가는데 거의 쇼트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음악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 같이 작업해보는 셰린 본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게 되었고, 프리 음악은 화양연화 OST예요. 화양연화 영화 자체가 굉장히 그리운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절제된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에요. ■ 프리 스케이팅은 음악이 3개(Yumeji's Theme, Efude, Timelaps) 아니었나요? 네, 세개가 맞아요. 프리 스케이팅 스텝 부분에는 Timelaps라는 다른 음악이 섞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냥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 프로그램 자체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은 화양연화 음악이라고 보면 되요. ■ 이번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안무도 새로 받았는데 주요 포인트나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쇼트 프로그램은 스텝 시퀀스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음악 후반부가 점점 휘몰아치면서 고조되는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안무와 함께 좀 더 중점적으로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요소에 대한 채점 기준 변화가 있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연기 구성의 변화같은 것이 있을까요? 일단 점프 구성이 점프 일곱 개에서 여섯 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 연습 중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연습 중이에요. ■ 경기 출전전의 심리적 긴장감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전 본인만의 루틴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일단 대회때는 긴장에 많이 되는데 그럴 때 항상 생각하는 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또, 다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어려운 거 하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타면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 신지아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고 우아한 연기, 실수가 거의 없는 기술 구사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체력 체력 같아요. 좀 더 후반부 가서도 퍼포먼스적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상훈련에서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나요? 체력 훈련도 계속하고 있고 또 점프 훈련도 자주 하고 또 아무래도 피겨는 회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고, 도움이 된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서 그게 정말 속상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또 많은 관중분들 앞에서 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먼 미래긴 하지만, 2030년 프랑스-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라노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정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또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알프스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6-2027시즌 출전 예정인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챌린저 대회가 시작인데요. 롬바르디아 트로피랑 데니스텐 메모리얼을 생각하고 있고 또,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스케이트 캐나다랑 NHK 트로피에 초청을 받게 돼서 출전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 것 같은 데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늘 그렇듯이 클린경기를 이번 시즌에는 꼭 여러 팬분들께 또 많은 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고 또 계속해서 시즌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가장 애정하는 경기복, 음악, 안무가 있다면? 그리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요? 제 최애 프로그램은 Not about Angels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또 의상은 주니어 첫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또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 같은 경우에는 탱고 쪽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되게 강렬한 음악도 해보고 싶어요. ■ 해외 많은 나라, 경기장을 가보셨을텐데,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와 경기장이 있었다면? 가장 좋았던 링크는 딱히 없는데, 충칭(Cup of China 2025)이 시설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일본 같은 데는 가깝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입에 잘맞고 그래서 일본도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일본대회를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NHK Trophy)이에요. 그래서 빨리 경험해 보고 싶어요. ■ 훈련이 없을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취미는요? 보통 쉴 때는 정말 집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날 잡고 친구랑 나가서 놀 때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집에서 베이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고, 음악을 막 즐겨듣는 편은 아니에요. ■ 신지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팬분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일 것 같은 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어느새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멋진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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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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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그골프, 유아체육 보급 나선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와 (주)바이스앤(대표이사 인승철)은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회장 전승준)와 유아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9일(수) 진행했다.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유아교육 현장 노하우와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연계해 유치원 체육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려는 최근 교육 정책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22일 비전 선포 기자회견에서 초·중등교육에 집중돼 온 공교육의 책임을 유아기부터 확장하는 '기본교육'을 서울교육의 새 기준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만 3~5세 유아교육을 '생애 첫 기본교육'으로 규정하며 무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내그골프는 이미 2022 개정 교육과정 지도서와 정규 교과서에 수록돼 학교체육 현장으로 정책적 확산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그 흐름을 유아체육 영역까지 넓히는 의미를 갖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한 체육교육 프로그램 도입 ▲유치원 현장에 적합한 스내그골프 기반 놀이 체육교육 프로그램의 보급·활성화 ▲유치원 교원 및 교육관계자를 위한 연수·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유아 체육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정책 제안 및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는 서울 시내 유치원 현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도입 유치원을 확대하고 교원 연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바이스앤은 스내그골프 기반 체육교육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현장 적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 김형달 회장은 "어릴 때부터 놀이로 접한 골프가 아이들에게 평생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습관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골프에 재능과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나온다면 이번 협약이 만들어낼 뜻깊은 결실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 전승준 회장은 "유아교육이 '생애 첫 기본교육'으로서 질적 도약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검증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도입하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프리미엄 놀이 체육이 서울시 내 유치원에 널리 확산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내 714개 유치원에 단계적으로 도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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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그골프, 유아체육 보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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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챔피언십’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PBA 윤영달 총재, PBA 장상진 부총재, 맨왼쪽 빌리베어 (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7월 28일 오후 1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세 번째 투어인 ‘친한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윤영달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프로당구팀 ‘에스와이 빌더스’ 구단주인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즌 3번째 투어를 맡은 에스와이는 2023-24시즌 4시즌째 PBA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에스와이는 프로당구팀 ‘에스와이 빌더스’를 운영, 지난 7월초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에서 5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막바지 4연승을 구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은 “승패는 기록으로 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 모든 선수가 우승할 수는 없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모든 선수가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오늘 여러분의 첫 번째 샷이 대한민국 프로당구의 새로운 역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PBA 윤영달 총재는 “네 번째 대회를 맞은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는 매년 잊지 못할 명승부와 다양한 이야기가 탄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어떤 선수가 전 세계 당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매우 기대된다. 팬들께서는 PBA와 LPBA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만끽하시며 한 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시작된 PBA 128강전 서현민(에스와이)-윤용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김도균 등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펼쳐지며, 8월 3일 오후 9시에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달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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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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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초신성’ 김영원, 첫 2연속 우승 도전…128강서 김동문과 맞대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영원 선수(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초신성’ 김영원(18·하림)이 개인 최초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총재·윤영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에선 김영원이 2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영원은 지난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고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원은 1부 투어 데뷔 3시즌 만에 누적 상금 5억 7100만 원을 달성하며, 역대 상금 랭킹 6위로 올라섰다. 월드 챔피언까지 달성한 김영원이지만, 아직 그는 2개 투어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김영원은 이번 투어 128강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김동문(29)을 상대한다. 김동문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2부) 개막전에서 4강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영원과 김동문의 맞대결은 29일 오후 11시에 펼쳐진다. ‘국내 강자’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휴온스)은 ‘유망주’들을 상대한다. 조재호는 지난 시즌 드림투어 7차전 준우승자 임택동(32)과 맞대결을 가지며, 강동궁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자 김도헌(24)을 마주한다. 조재호와 강동궁의 경기는 28일 오후 11시에 같이 진행된다. 지난 시즌 PBA 대상에 빛나는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29일 오후 11시 임동은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3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산체스의 이번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128강에서, 2차 투어 16강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28일 오후 6시 문호범과 맞대결을 가지며, 개막전 우승자 조건휘(웰컴저축은행)은 29일 오후 1시에 조병찬과 격돌한다. 같은 시각 팀리그 1라운드 MVP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은 김규준을 상대한다. 최성원(휴온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장병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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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초신성’ 김영원, 첫 2연속 우승 도전…128강서 김동문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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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무명 돌풍’ 박기호, 프로당구 드림투어 3차전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박기호 선수(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무명 돌풍’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박기호(51)가 드림투어(2부) 3차전에서 우승했다. 7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PBA 드림투어 3차전’ 결승전에서 박기호는 최연길을 세트스코어 3:1(13:15, 15:13, 15:10, 15: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기호는 드림투어 우승 상금 1,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추가해 시즌 랭킹을 종전 69위(250점)에서 2위(1만250점)로 껑충 올랐다.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는 최연길이 15:13(13이닝)로 선취하며 앞서갔지만, 2세트엔 박기호가 15이닝 끝에 15:13로 가져가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엔 최연길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5:10(12이닝)로 승리한 박기호는 4세트에는 6이닝 만에 15:1로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3:1 박기호 우승. 2021-22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데뷔한 박기호는 해당 시즌 챌린지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부 투어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2023-24시즌 4차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와 8차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며 ‘무명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박기호는 당구 선수와 건설 현장직을 병행하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박기호는 지난 시즌 포인트 랭킹 66위에 그치며 승강전인 큐스쿨(Q-School)로 내려갔고, 큐스쿨에 불참하며 드림투어로 강등됐다. 1차전은 64강에서, 2차전은 256강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3차전에서 정상에 서며 다시 1부 투어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박기호는 우승 후 “여전히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며 당구를 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선수 생활과 일을 병행하려니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큐스쿨에 불참하고 자진해서 드림투어로 강등했다. 특히 PBA 공식 테이블(MIK 5.0)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쌓고, 1부 투어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드림투어에서 우승을 하면서 다음 시즌 1부 투어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MIK 5.0에 대한 감각을 많이 찾았다. MIK 5.0에서 어떻게 공을 구사해야 할지 해법을 느꼈다. 다음 시즌에는 본업 비중을 줄이더라도 당구 연습량을 더 가져가고 싶다. 1부 투어 최고 성적이 4강인 만큼, 다음 시즌에는 결승전 진출과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드림투어 3차전이 박기호의 마무리된 가운데, PBA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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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무명 돌풍’ 박기호, 프로당구 드림투어 3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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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K-드론스포츠 세계화 비전 제시
-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회장 우현호)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드론스포츠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과 한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드론농구, 실내드론레이싱, 프로드론레이싱(FPV), 드론역도 등 다양한 드론스포츠 종목을 선보였으며, 경기 운영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드론스포츠를 미래 교육과 문화, 관광, 첨단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스포츠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화 비전과 국제 표준화 추진 계획을 제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의 주최기관인 충청북도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그리고 ㈜드론디비젼, ㈜스카이봇,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참가해 국제대회 홍보와 드론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국내외 관람객과 드론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대회의 개최 취지와 주요 종목, 참가 접수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드론농구를 비롯한 드론스포츠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박람회 기간 운영된 드론농구 체험장에는 영국과 튀르키예를 비롯한 10개 국가의 해외 참가자들이 방문해 직접 드론농구를 체험했으며, 국내에서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조종해 골대에 득점하는 드론농구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경험했으며, 해외 참가자들은 경기 규칙과 운영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드론농구는 뛰어난 경기성과 교육적 활용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드론농구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드론스포츠 종목으로,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드론농구 종주국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국제 경기 규정과 경기 운영 시스템, 경기장 규격 및 교육 프로그램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K-드론스포츠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현호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회장은 "드론스포츠는 미래 항공산업과 교육, 문화,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이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 스포츠"라며,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드론농구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국제 스포츠로 발전시키고, 국제대회와 국제 교류를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이 드론스포츠 국제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는 충청북도와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를 비롯해 ㈜드론디비젼, ㈜스카이봇,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 등 대회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제대회를 홍보했다"며, "산·학·관 협력을 기반으로 드론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대한민국 드론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수정엔터테인먼트(회장 서윤호)와 협력해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드론스포츠를 접목한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K-컬처와 드론스포츠를 결합한 공연, 체험, 축제,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해 국내외 행사에서 선보이고, 드론스포츠를 보다 친숙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현호 회장은 "드론스포츠는 첨단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콘텐츠"라며, "수정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K-드론스포츠와 K-컬처가 함께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회 2026 WDSF 드론스포츠 국제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과 한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드론농구, 실내드론레이싱, 프로드론레이싱(FPV), 드론역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참가 접수와 종목별 경기 안내,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공식 홈페이지(www.w-d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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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K-드론스포츠 세계화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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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장하린·허지유,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2·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고나연 선수 7월 19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에서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 경기에서 고나연(의정부여고), 장하린(도장중), 허지유(서울빙상경기연맹)가 최종1, 2, 3위를 차지했다.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27.35점, 장하린은 114.56점, 허지유는 106.29점을 받았다. 고나연은 어제 쇼트프로그램 점수 67.48점 합산 194.83점, 장하린은 60.14점 합산 174.70점, 허지유는 66.57점 합산 172.86점으로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 결과 고나연·장하린·허지유는 티켓 2장씩을 황정율은 1장을 받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장하린 선수 허지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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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장하린·허지유,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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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하빈·이재근·유동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2·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하빈 선수 7월 19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에서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최하빈(한광고)은 160.05점, 이재근(고려대)은 145.81점, 유동한(수리고)은 103.04점을 받아 1, 2, 3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은 어제 쇼트프로그램 점수 79.03점 합산 239.08점, 이재근은 75.64점 합산 221.45점, 유동한은 71.47점 합산 201.51점으로 최종 1, 2, 3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이재근·유동한 ·김아론·김예성·황규진·정재욱 선수는 모두 각 티켓 2장씩을 배분받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재근 선수 유동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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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하빈·이재근·유동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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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허지유·황정율,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 1·2·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고나연 선수 7월 18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에서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고나연(의정부여고),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황정율(수리고)가 1, 2, 3위를 차지했다. 고나연은 67.48점(기술점수 39.46점, 구성점수 28.02점), 허지유는 66.57점(기술점수 38.35점, 구성점수 28.22점), 황정율은 61.72점(기술점수 35.88점, 구성점수 25.84점)을 받았다. 7월 19일에는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며, 19일 경기 후 성적에 따라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가 선발된다. 허지유 선수 황정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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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허지유·황정율,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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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하빈·이재근·유동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 1·2·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하빈 선수 7월 18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에서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최하빈(한광고), 이재근(고려대), 유동한(수리고)이 1, 2, 3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은 79.03점(기술점수 42.64점, 구성점수 36.39점), 이재근은 75.64점(기술점수 39.96점, 구성점수 36.68점), 유동한은 71.47점(기술점수 39.81점, 구성점수 31.66점)을 받았다. 7월 19일에는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며, 19일 경기 후 성적에 따라'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가 선발된다. 이재근 선수 유동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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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하빈·이재근·유동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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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부터 꿈나무까지 총 출동…제5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홍천서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송치영)는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천군(군수 신영재) , 홍천군의회(의장 정관교),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가 후원하는 '제5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7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KBS배 리듬체조대회는 1975년 ‘ 제1회 KBS배쟁탈 전국 초·중·고 체조대회 ’ 로 시작되어,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스타 선수 배출의 산실 역할을 해온 권위의 전통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3~6학년)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후프·볼·곤봉·리본 등 4개 수구로 개인종합, 팀, 그룹(단체) 경기와 종목별 결승경기를 치른다. 대회 1일차(7. 17/금)에는 단체경기와 초등부 3학년·중등부 경기, 2일차(7. 18/토)에는 고등·대학·일반부와 초등부 6학년·4학 년 경기, 3일차(7. 19/일)에는 초등부 5학년 경기와 중·고·대학·일반부 종목별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하수이(소속 한국체대), 정가연(세종대)를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전국 무대에 나서, 아시안게임을 앞둔 실전 점검과 함께 미래 꿈나무들과 한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7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과 미국·일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번외경기에 출전한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조(Chloe Cho·한국명 조지윤)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체조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체조협회는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는 유소년 꿈나무부터 국가대표까지 한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며 한국 리듬체조의 오늘과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라며, "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기계체조 대회에 이어 리듬체조 대회도 홍천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체조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 기간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홍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회 흥행에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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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부터 꿈나무까지 총 출동…제5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홍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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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 곽도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식)는 3학년 곽도현 학생이 2026년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7월 13일 밝혔다. 곽도현 학생은 195cm, 100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와 슬라이더·포크 등 변화구를 바탕으로 부산공고 야구부의 핵심 투수로 활약해 왔다. 특히, 최고 150km/h에 이르는 빠른 공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거쳐 포지션별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것으로, 곽도현 학생은 청소년 대표팀 투수진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U-18 대표팀 마운드에 합류하게 됐다.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곽도현 학생은 올해 주요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대통령배 진출 결정전에서 개성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부산공고의 3-0 승리와 대통령배 출전권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경남고전에서도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전국대회 진출 경쟁을 끝까지 이끌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부산공업고는 곽도현 학생의 국가대표 선발이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학교 야구부의 체계적인 훈련, 지도자의 헌신, 동료 선수들과의 협력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곽도현 학생은 “부산공고를 대표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학교와 선생님,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식 교장은 “곽도현 학생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은 부산공고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과 도전 의식을 심어 주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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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 곽도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