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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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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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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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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보개초등학교(교장 조인숙)는 12월 7일(목) 안성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애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민 80여 명을 초청해 성대히 치러졌다. 단원들이 연주한 곡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로 단원들은 긴장과 떨림을 뒤로 하고 힘차고 멋진 선율로 무대를 시작했다. 보개 윈드오케스트라는 1부 무대에서 ‘Do Re Mi Marcia’, ‘Raiders March’, ‘Wellerman’, ‘Cicle of life’ 까지 총 4곡을 들려주었다. 2부의 시작은 ‘Gabril’s Oboe’튜바 학생 솔로 연주와 Bugler’s Holiday 플룻 앙상블로 시작했다. 특별출연으로 평택소사벌 색소폰 앙상블이 ‘Vienna March’, ‘LI Bimbo’2곡을 연주했다. 다음으로 단원들은 ‘The phantom of the opera’, ‘뽀로로 오프닝’, ‘I will follow him’을 연주하며 관객의 환호에 화답했다. 정기연주회를 관람한 지역민 김○○ 씨는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대견스러웠다.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이 지금처럼 활발히 운영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인숙 교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음악적 감수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오늘 여러 사람에게 다시 음악으로 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예술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1년 동안의 결실을 맺은 보개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에 칭찬, 격려, 감동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배움과 나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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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예강 학생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윤건선) 학생들이 12월 13일(수)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UP) 수료식에 참여했다.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국제고만의 특색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으로, 열정적인 학업 의지와 도전 정신을 가진 학생들이 전공 교양강좌와 전공 심화강좌 등 대학강좌 수준의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함으로써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자신들의 관심 분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 활동이다. 올해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고급글쓰기, ▶역사 원전 읽기, ▶사회문화탐구, ▶소비하는 인간, ▶서양의 철학과 사상 등 10개의 강좌가 개설됐다. 학생들은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에 전공 교양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2학년 1학기와 3학년 1학기에는 전공 심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매 학기 강좌를 마치면, 인천국제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수료식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에서 강좌를 진행한 담당교수에게 수료증을 받는 강좌별 수료식과 수강생 전체가 모여 진행하는 전체 수료식에 참여해 한 학기 대학 연계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인천국제고 학생들은 수료식에 참여해 한 학기 동안 노력한 결실로 수료증을 받아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 학기 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매 학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고 주체적인 학습태도 및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학습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대학 수준의 강좌를 수강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전공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진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인천국제고 선생님과 서울대학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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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평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마을 특색 체험 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청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영순)은 12월 13일 수요일 유치원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양지농원에서 유치원으로 직접 방문해 친환경 오색쌀과 무농약 채소를 활용한 오색떡케이크와 가래떡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요리 체험하기 전 사전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유아들은 순서에 따라 직접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오감으로 느끼고 성취감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양지농원의 건강한 식재료를 탐색하며 평소 좋아하지 않는 견과류나 채소 등에도 친밀감을 느끼게 됐다. 떡케이크 위에 고구마무스를 짜거나 아몬드, 잣, 마른 과일 등의 재료로 나만의 케이크를 꾸미며 창의적 표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래떡 위에 양파, 파프리카, 올리브 등 다양한 색 채소들을 올려 건강 피자도 만들었다. “케이크랑 피자는 밀가루로 만들어요!”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유아들에게 쌀을 이용해 케이크와 피자를 만든다는 것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직접 만들고 먹어 보니 뿌듯하고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와 피자보다 더 맛있다고 말했다. 체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가평군에서 지원하는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사용했다.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평군의 사업 취지에 맞게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유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찾아오는 요리 체험 학습으로 인해 유아들은 건강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구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청평초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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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별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2월 21일(수) 이천 관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기제 편성을 기본으로 해, 고등학교의 모든 교과가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관내 12개 고등학교 전 교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과학 교과, 전문 교과, 예체능 및 기타 교과 등 7개 교과로 나눠 교과별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어 교사는 이천양정여고, 수학․과학 교과 교사는 효양고등학교, 영어․예체능 및 기타 교과 교사는 이천고등학교, 사회 교과 교사는 이현고등학교, 전문 교과 교사는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모여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를 진행한 강사는 이천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중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사들로 구성했다. 연수 전 협의회를 통해 교과 교육과정 연수의 방향을 논의하고 강의 자료를 개발하는 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특히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2025년도는 고등학교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해인만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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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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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고, 새 봄, 새 학년, 새 출발! 신학년 준비 워크숍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는 2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신학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초지고 학교 운영의 중점 과제인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실현의 첫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년별·교과별 학생 중심 수업,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둘째 날에는 학생 역량 중심 교육활동을 위한 연간 학교 운영 계획 수립, 2024학년도 입시 결과 평가 및 2025 진학지도 방향 탐색,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관한 실제적인 이해를 높이는 연수를 진행했다. 셋째 날에는 학교 자율과정 계획을 수립하며 3월부터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학년 준비를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됐고, 교직원에게 음료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성구 교사 제공)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신규 발령을 받은 최재원(일반사회) 교사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별 업무 및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어떠한 배움을 이끌어야 할지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맞춤형 진학을 위한 대입 강연을 통해 초지고등학교 학생들의 성향을 알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은옥 교장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학년 준비 워크숍을 마련했다.”라며 “새 봄, 새 학년을 힘차게 새 출발하는 초지고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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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고, 새 봄, 새 학년, 새 출발! 신학년 준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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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4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4회차(6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이며, 직장과 접근성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급별로 1회차씩 온라인으로 운영했으며,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될 어린 자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많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오전 시간대에도 1회차 더 진행했다.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슬기로운 초등생활 시작하기 ▲초등생활 미리 보기·바로 알기 등의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우리 아이들이 어떤 학교생활을 하게 될지 미리 살펴보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로서의 올바른 관심과 지원을 둘러봤다.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연수는 ▲사춘기 자녀의 성장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부모 되기 와 동시에 ▲진로 로드맵 ▲자유학기제 등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학교의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서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 등을 중심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걸음에 맞추어 같이 성장하는 부모가 돼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다양한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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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4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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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교육사협회, 평생교육사 우수지회 표창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는 지난해 새로운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15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미경 부회장도 장애인평생교육 분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여한 공이 크므로 우수평생교육사상을 수상했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 서재진 회장은 △월간,평생교육사 인터뷰 △평생학습프로그램 △MOU추진 △평생교육사의날행사 △평생교육사독서공방 △예비평생교육사실습지도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협회를 이끌어왔다. 서재진 회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이 아니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우리 단체에 대한 인정으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한 상이다. 지난해는 적응기였다면 올해는 우리 협회 성장기로 생각하고 있다. 평생교육사를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새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습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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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교육사협회, 평생교육사 우수지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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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장윤정 경기도의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정담회' 진행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학교 현장 방문 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2월 2일 (금) 경수초와 성포초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관내 19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윤정 의원은 정담회에서 ▲늘봄학교 실시에 따른 교육현장 의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요청사항 ▲학교 운영상 불필요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로 청취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지원청 처리 부서와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많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었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협력 담당 부서장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외협력기관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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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장윤정 경기도의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정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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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오늘부터 장기왕’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2월 13일, 60세이상 학습자 대상으로 놀이를 기반한 평생학습을 제공하며 생활의 활력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고자 ‘오늘부터 장기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장기왕’은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장기대회형식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적분순환제(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수준에 따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매주 참여자에게 쿠폰 1,000원을 지급하고, 매월 장기왕으로 선발된 참여자는 5,000원을 추가 지급하며, 누적 금액에 따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장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장기를 통한 인문학강의도 접목시켜 건강한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한다. 신영철 관장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앞으로 놀이가 가득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노인 평생학습 공간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놀이학습 담당자는 “매주 금요일, 7개월동안 운영하는 이유는 항상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과 무형식학습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갖고 활력을 얻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경계를 넘은 평생학습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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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오늘부터 장기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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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교육과정 연계로 다채로운 진학 기회 확장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에 의거, 일반대와 사전 연계협약을 체결한 전문대학의 해당 학과의 연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졸업(예정) 자는 연계교육과정 편입학제도를 활용해 진학할 수 있다.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일반대와의 교육과정 연계협약을 체결해 연계편입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동양미래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대학으로는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로 총 5개 대학이다. 연계편입학의 기본 지원자격은 ‘협약을 체결한 해당 학과에 입학해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졸업(예정) 자’이며 각 대학별로 세부 지원자격은 일부 상이하다.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통해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2023학년도까지 연계교육과정 편입학 제도를 활용해 총 892명이 합격했으며, 학생들이 일반대 진학의 다양한 길을 통해 학문과 경험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양미래대학교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다채롭고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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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교육과정 연계로 다채로운 진학 기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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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동초, 세계창의력올림픽 참가 자격 획득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효동초등학교(교장 이철규)는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3개 팀이 모두 금상을 수상해 초등부 최고,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및 베트남에서 86개 팀 5백여 명이 도전해 까다로운 예선을 거쳐 33개 팀이 겨룬 본선에서 ‘수구리’팀(팀장 송윤호), ‘HD_SPEC’팀(팀장 노정음), ‘효동 프렌즈’팀(팀장 김하준) 등 3개 팀은 최고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일 수원특례시,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대회 한국예선을 겸하고 있어, 세 팀은 오는 5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 자격도 얻었다. 5학년(송윤호 박도훈 백선우 송혜진 정윤하, 총 5명)으로 구성된 ‘수구리’팀은 B과제(과학원리, 과거로부터의 놀라운 발견), 3~5학년(노정음 권병찬 이한률 고홍 노훈민 이은채, 총 6명)인 ‘HD_SPEC’팀은 D과제(즉흥, 너무하네), 3~4학년(김하준 정진욱 장도윤 강지안 강지효 문경숙, 총 6명)인‘효동 프렌즈’팀은 SL과제(사회봉사, 미지의 세계로)에 도전해 모두 금상을 수상하며 초등부 최다 수상의 쾌거도 이뤘다. 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을 포함해 약 3개월 동안 이철규 교장의 지도로 매일 학교에 모여 도전과제와 즉석과제를 토론하고 준비했다. 효동초 이철규 교장은 “창의력올림피아드는 4명 이상 팀을 이뤄 2개 과제에 참가하는 협력과 창의성이 필요한 대회로, 도전조차 어려운데 3~5학년 3팀이 쾌거를 이뤄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동초 학생들은 작년 대회에서도 2개 팀이 참가해 모두 금상을 수상했고 이 중 한 팀이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참가해 창의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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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동초, 세계창의력올림픽 참가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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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환경교사연구회,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토크콘서트 성황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co-Steam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지난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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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환경교사연구회,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토크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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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따뜻한 설을 위한 온정과 나눔 행사 실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2월 6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며 기관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이번 설 명절은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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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따뜻한 설을 위한 온정과 나눔 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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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렴서한문 배포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교육지원청과 안산 관내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강도 높은 청렴 정책들을 추진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부패행위에 단호히 대응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교육장의 청렴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에서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교육장의 의지가 담긴 이번 서한문은 안산 관내 전 기관에 배포되며,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goeas.kr)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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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렴서한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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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2024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순)은 2월 7일(수)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군청 담당자, 도(군)의원, 지역 교육전문가 등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회 가평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청이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평가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의제를 찾아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심의기구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실천전략 수립 및 가평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5억, 가평군청 약 20억, 총 25억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가평교육공동체 운영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함께 꿈이 커가는 가평 미래교육 실현 등 3대 과제를 선정해 21개 세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장 권성규(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는 “가평에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짜임새 있는 연계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청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형성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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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2024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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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베트남 하노이 HCEM, CUWC와 공동학위과정 운영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2개 전문대학과 공동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양미래대학교 대표단은 지난해 8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도시건설대학(총장 Trinh Van Dung)과 하노이기전대학(총장 DONG VAN NGOC)과 공동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도시건설대학(College of Urban Works Construction), 하노이기전대학(Hanoi College For Electro-Mechanics)은 동양미래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 단기, 중기 연수 ▶양 대학 간 유학 프로그램 ▶공동학위과정 개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협력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학위 프로그램은 공학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베트남에서 2년 동안 한국어와 전공기초를 이수하고, 동양미래대학의 연계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으로 1년 또는 1년 6개월 동안 학점이수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하고 있다. 또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까지 연계해 한국에서 전문기술인으로 취업이 가능한 수준까지 확대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동양미래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은 “그동안 베트남 유학생들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유학 후 숙련된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어 교육부터 학위 취득, 한국에서의 취업과 정착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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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베트남 하노이 HCEM, CUWC와 공동학위과정 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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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2024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 모집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가 2024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2~3년의 전문학사과정을 졸업한 학생이 추가로 1~2년의 심화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전문대학의 교육제도다.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막히고 휴직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 기간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1~2년 후 취업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대부분 야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일과 학업 병행이 가능함에 따라 일을 하면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병행해 학력사항을 추가, 본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동양미래대학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업무 전문성 향상과 학사학위 취득을 병행할 필요가 있는 졸업생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실무 중심의 12개 학과의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차 모집결과 468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등록결과에 따라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추가 모집인원은 ▶기계공학과(2년제) 10명 ▶기계설계공학과(2년제) 7명 ▶전기공학과(2년제) 1명 ▶정보전자공학과(2년제) 5명 ▶생명화학공학과(2년제) 12명 ▶경영학과(2년제) 5명으로 총 41명이다. 전문학사 학위과정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지원하는 학과와 전문학사 학위과정이 동일계열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2차 원서접수 기간은 2월 20일(화)부터 2월 22일(목)까지이며,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동양미래대학교 입시 홈페이지 (ipsi.dongyang.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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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2024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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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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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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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성인학습자·직장인 대상 산업체위탁 신입생 모집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2024학년도 직장인 직무향상을 위한 무시험 산업체위탁전형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산업체위탁전형’은 산업현장에 계속 근무 중인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사원에게 대학의 전문직업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인의 평생교육 및 계속교육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산업체에서 전문교육을 필요로 하는 직원을 선발해 위탁교육을 의뢰하고, 대학은 정규교육 후 정규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를 부여한다. 동양미래대학은 실무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등 산업체위탁전형 입학생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차 모집인원은 ▶기계공학과(2년제) 36명 ▶기계설계공학과(2년제) 35명 ▶전기공학과(2년제) 25명 ▶소방안전관리과(2년제) 30명 ▶컴퓨터정보공학과(3년제) 25명 ▶건축과(3년제) 20명 ▶경영학과(2년제) 26명 ▶세무회계학과(2년제) 29명으로 총 8개 학과에서 22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4대 보험이 가입된 산업체에 재직 중인 자로, 직종 또는 업무 분야와 관계없이 모든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동양미래대학 산업체위탁전형 지원자는 산업체위탁교육 의뢰서 1부, 산업체위탁교육 계약서 2부, 고등학교 졸업(예정) 증명서(또는 검정고시합격증명서) 원본 1부, 4대 보험 가입내역서(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산재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각 1부, 안내문 1부,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동의서 1부 등을 제출해야 하며, 직업과정수료(예정) 자는 직업과정 수료(예정)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무시험 산업체위탁전형 신입생 2차 원서접수 기간은 2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이며,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동양미래대 입시 홈페이지 ipsi.dongyang.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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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성인학습자·직장인 대상 산업체위탁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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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트렌드를 알면 학교도서관이 보인다!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겨울방학 기간인 2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양일간 중서부 4개 교육지원청(안산·부천·안양과천·시흥) 연합 학교도서관 담당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신 도서관 정보 서비스 동향을 반영해 사서(교사)들에게 현대 교육환경에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최신 디지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원의 ▲사서(교사)를 위한 2024 대한민국 트렌드를 시작으로 ▲비주얼 씽킹으로 시작하는 독서토론 ▲사서(교사)를 위한 ChatGPT와 AI도구 활용 전략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북아트,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김태훈 교육장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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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트렌드를 알면 학교도서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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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설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관내 공립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4 경기형 늘봄학교 관련 사항 외에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할 부분을 찾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현장의 만족도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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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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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창의학회, '게릴라 발명대회 및 학생 소논문 발표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The 21st Korea Educational Technology&Contents Fair, 이하 Education Korea 2024)가 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됐다. 21주년을 맞아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글로벌 16개국 302개 기업, 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육혁신의 플랫폼이자 글로벌 교육 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아이와 학생뿐 아니라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이 필요한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분야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다양한 교육 콘퍼런스 중에서 (사)한국창의학회(회장 문성환)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활동의 건전한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1월 17일(목)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장에서 '게릴라 발명대회 및 학생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학생과 교사가 중심이 돼 시행하는 소논문 발표회는 2016년부터 해마다 발표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소논문 발표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1~2인 팀) 가능하고, 대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연구분야 및 소논문 발표 주제는 자유주제로 특별한 제한이 없다. 특히 올해 실시된 게릴라발명대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자신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열띤 경쟁의 시간이 됐다. RSp 창의적 사고 기법을 이용한 발명 카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대회라서 어린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좋은 체험을 하는 시간이었다. 소논문을 발표한 학생 중에서 전다희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한국창의학회의 부설연구소인 ‘무한상상 RSp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창의와 교육 김수인 대표는 다양한 창의교육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박람회에서도 'AI 로봇체험, 얼굴도장 만들기, 3D 펜 및 익사이팅 체험'을 하는 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교사들을 위해서 창의성 향상을 위해 체험도구와 물품을 적극 지원했다. (사)한국창의학회는 창의 관련 연구를 하는 학술단체로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서 창의 관련 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문적 지원을 수행하고, 학술 연구 및 창의성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교육시스템의 발전과 공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해서, 학생과 교사가 중심이 돼 학생들에게 논문발표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가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한국창의학회 문성환 회장은 “소논문 발표회를 적극 지원해 주신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사무국에 감사드리며, 내년 교육박람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관계자는 “소논문 발표회와 게릴라 발명대회가 많은 사람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내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모든 참가자가 유익하고 알찬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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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창의학회, '게릴라 발명대회 및 학생 소논문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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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기계설계공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제조 및 기계디자인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 기계설계공학과(학과장 박종욱 조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계설계 교육으로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제품설계부터 제조장비, 생산분야, 로봇운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고급 기계설계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계설계공학과는 기계설계의 실질적인 적용을 위한 심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응용설계 능력과 현장 중심의 실무 설계능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CAD, CAM, CAE와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창의성과 팀워크를 강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박종욱 학과장은 학과의 교육 방향성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제조 및 기계디자인 분야의 전문 기술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3D 제품설계, 기계제도, 3D모델링, 도면해독, CAM 및 금형설계 등 실무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양미래대 기계설계공학과는 SOLIDWORKS CAD 프로그램의 CSWA 및 CSWP 인증 교육과 두산로보틱스 공식 위탁교육기관으로서 협동로봇 운전자격 인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3D설계 및 스마트팩토리제어 분야에서 현장 실무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기계설계공학과 졸업생들은 전통적인 기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플랜트 중공업, 건설, 정유 및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계설계 전문인력으로 활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양미래대 기계설계공학과 박종욱 학과장은 "기계설계공학과는 모든 산업 분야에 필요한 설계 역량을 제공해, 제조산업 전반에 걸쳐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론과 디자인을 융합하는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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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기계설계공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제조 및 기계디자인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