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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운영… 문화유산 체험 원스톱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23일(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2일 서울광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6일 서울남정초등학교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희망 초등학교 8개교 19학급, 학생 32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교실 안 배움을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풀패키지’ 지원 체계를 도입했다. 원스톱 풀패키지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 차량, 안전요원, 전문 해설사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전시 관람과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첫 일정에 참여한 서울광희초등학교와 서울원효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이 지원한 차량과 안전요원의 인솔 아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정전과 경회루 등을 둘러보고 교과서 속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문화유산답사기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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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6월 22일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특별 체험 프로그램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잠원초·망포초·태장초 1~3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단순 관람을 넘어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오감 만족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해양생태를 살피고 우파루파·펭귄 설명회에 참여하며 생물의 서식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공유받은 현장 사진과 진행 상황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100% 만족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펭귄을 눈앞에서 만나고 신비한 우파루파까지 관찰해 바다 탐험가가 된 기분이었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생생한 생태체험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수원형 협력 모델의 우수 사례를 더욱 공고히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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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 운영…자녀 마음건강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6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북부 마음이음365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서 위기 자녀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맞춤형 양육 코칭을 통해 학부모의 소통 역량과 가정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김연수 강사가 ‘아이의 신호를 읽는 부모, 아이의 힘이 되는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소그룹 양육 코칭을 운영했다. 양육 코칭은 우울·불안, 자해·자살 충동, 등교 거부·초기 비행, ADHD·충동 조절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5개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 학부모들은 사전에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상담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자녀와의 갈등과 양육 고민,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소그룹 코칭을 통해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쌍방향으로 진행된 양육 코칭이 특히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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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안산교육지원청, 시티투어버스 연계 가족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6월 20일, 안산시 시티투어버스 사업과 연계한 ‘안산 동그리 시티버스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부도 일대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부도로 이동하며 안산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지리, 산업,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감역사박물관과 유리섬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선감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체험은 경기효인성교육원과 협력해 지역 이해 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배려와 존중,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산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날씨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히려 가족이 함께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아이와 함께 안산을 새롭게 알아가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 내리는 초여름의 하루를 단순한 현장체험이 아닌 가족과 지역, 그리고 공동체를 잇는 배움의 여정으로 만든 이번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참가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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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화성 정남초, ‘해피 벌(bee)스 데이’ 운영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화성 정남초등학교(교장 이상균)가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에 선정돼 학생들과 함께 생태 화단을 조성하고 야생벌 서식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3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정남초등학교가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 강사팀이 학교를 방문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남초등학교는 ‘해피 벌(bee)스 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화분매개자인 벌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학교 화단을 가꾸며 생태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참여했다. 특히,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다양한 꽃을 심고, 학생들이 직접 꾸민 야생벌 서식처인 ‘벌 호텔’을 학교 내 나무에 설치하여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은 벌의 활동과 꽃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탐구 중심의 교육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성한 생태 공간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5학년 학생은 “벌이 무섭기만 한 곤충인 줄 알았는데 꽃과 열매를 맺게 해 주는 중요한 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꽃을 심고 화단을 꾸미면서 학교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 뿌듯하고, 화단을 꾸민 이후로 우리 학교에 나비가 많이 날아와서 너무 좋아요. 우리가 만든 벌 호텔에 실제로 벌이 찾아오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남초 이상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생태 화단을 가꾸고 벌 서식처를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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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UAE 교육부 차관, 수원하이텍고 찾아 한국형 첨단 직업교육 참관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대표단이 지난 6월 18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상만)를 방문해 첨단 직업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UAE 교육부 간 교육행정 및 미래 직업교육 분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Mohammed Hamza Al Qasim) UAE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단은 수원하이텍고의 교육 비전과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학교 측은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체계 ▲산학협력 기반 취업 프로그램 등 산업 수요에 맞춘 철저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대표단은 반도체 및 자동화 설비 관련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습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과 산업체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UAE 교육부 차관은 “수원하이텍고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의 마이스터고 모델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교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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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용인 매봉초, 사고 팔고 나누며 배운다!…자원순환 교육 눈길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용인 매봉초등학교(교장 황현금)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매봉 그린마켓 챌린지’를 운영하며 경제교육과 환경교육을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해 경제·환경 융합 교육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 보존과 합리적 경제 소비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교육 주간과 환경교육 주간을 통합 운영해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주 차 '초록 경제 주간'에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또한 물건의 재사용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이로써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와 '경제 활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기간 판매된 물품들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2주 차 '생태 환경 주간'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 제로 챌린지', 학교 깃대종 선정 활동 등 다양한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급식 잔반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며 음식물쓰레기 감축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학교 주변 생태 환경을 조사해 매봉초를 대표할 깃대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배웠다. 황현금 교장은 "학생들이 경제 활동과 자원 순환,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생태·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초는 용인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시범학교로 3년간 운영 중이며, 생태 환경 동아리 '푸른 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 전환 교육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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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성남 위례해솔유치원, 찾아오는 수상안전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성남 위례해솔유치원(원장 김지영)은 지난 6월 22일(월)부터 6월 29일(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유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찾아오는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전문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유아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등원 시 ‘안전체험의 날’ 아치를 통과하는 것을 시작으로 배 모양 에어바운스에서 바이킹 놀이를 통해 선박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어지는 체험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방법과 선박 대피 요령을 실습하며 수상 안전수칙을 배우고, 구명환을 활용한 구조 체험과 태풍 대처 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수상안전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안전교육을 넘어 유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지영 원장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체험을 통해 배우는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해솔유치원은 이번 수상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상안전주간을 운영하며 유아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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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인천 인명여고, 스웨덴 교사단 방문 맞이 교육교류 및 수업참관 실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교장 홍종우)는 상호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6월 18일 스웨덴 Bäckängsgymnasiet 고등학교 교사단을 맞이해 수업 참관 및 교육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 Bäckängsgymnasiet 고등학교의 수학 및 과학 교사 10명이 인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방문 교사단은 학교 급식실에서 중식을 함께한 후, 각 교실과 영어전용교실 등 주요 교육 시설을 순회하며 한국의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서 진행된 수업 참관에서는 1학년 영어 수업과 2학년 수학 수업에 함께 했다. 스웨덴 교사단은 한국의 실제 교수학습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고, 학생들과 역동적으로 소통하며 한국의 교육 방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방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된 ‘양국 교사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시설 참관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국 교사들은 각국의 교육 시스템과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 학교 운영 현황 및 당면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교사로서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연대를 다졌다. 홍종우 교장은 "스웨덴의 우수한 교사단과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교사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교육 혁신을 위한 지혜를 모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확대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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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하사대부중,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병륜)는 지난 6월 18일(목)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40분까지 교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피아노 5중주 연주팀인 클레프아츠가 학교를 방문해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마련된 음악회를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내악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주자들이 무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 사이로 직접 다가가 악기의 구조와 연주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피아노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볼 수 있었던 체험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음악회를 관람한 서문규 학생(2학년)은 “평소에는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연주자들이 직접 다가와 연주를 들려주어 매우 인상 깊고 흥미로웠다. 악기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고, 음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륜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학생들이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예술 향유 역량 함양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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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 신현중, 창업스쿨 통해 기업가정신 배우고 수익금 기부까지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신현중학교(교장 김남숙)가 2026학년도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과정으로 운영한 ‘창업스쿨 36.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업가정신 교육과 나눔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지난 6월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강영진 교사는 아산나눔재단과 크리앙트레의 지원을 받아 8주간 창업스쿨 36.5℃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의 기본 개념은 물론 기업가정신, 혁신, 협업,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직접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제품을 제작한 뒤 판매까지 진행하며 실제 창업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녹차로 만든 발냄새 제거 제품」, 「실리콘 간이 쓰레기통」, 「안전한 야광 우산 꽂이」, 「인천 여행 상품」 등을 제작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으며, 당초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면서 판매 시작 이틀째인 5월 12일 준비된 물품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판매를 통해 학생들은 총 15만 4,600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0박스로 마련돼 푸드마켓에 전달됐다. 또한 신현중학교 전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도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나눔 활동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녹차로 만든 발냄새 제거 제품」을 만든 김정현 학생은 "여름철 발냄새가 많이 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탈취제 성분을 찾아냈고 녹차와 제올라이트 성분을 혼합해 제품을 만들었다. 실험 결과 냄새가 미약하게 제거되긴 했으나 완벽하지 않은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는데, 성분 혼합을 달리했더니 효과가 증대됐다"라며, "다소 아쉬운 점은 제올라이트의 원가가 너무 비싸서 제품 판매가격이 올라 원가 절감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실리콘 간이 쓰레기통」을 만든 김태훈 학생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해 접어서 사용 가능한 제품을 고안했는데, 예상과 달리 원가가 비싸고 쓰레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피드백을 통해 휴대가 용이하도록 키링 형태로 보완했다."고 말하며, “창업은 어렵지만 창업 의지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감회를 밝혔다. 참여 학생 모두는 "판매 수익금을 전액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남숙 교장 “이번 창업스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현중학교의 창업스쿨 36.5℃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경제 활동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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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논현초, '배움에서 나눔으로' 학부모가 잇는 생태 선순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교장 윤원병) 학부모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가 이끄는 자원순환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논현초 학부모회가 자원순환의 가치와 교육 방법을 먼저 주체적으로 학습한 뒤, 이를 다시 학교 꿈나무들에게 재교육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방식으로 기획돼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4명의 학부모회 회원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이고 성형해 친환경 키링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실습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쓰레기가 쓸모 있는 생활 소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지속가능발전의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단절되고 위축됐던 가정과 학교의 교육적 소통을 다시 공고히 연결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됐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한층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적 가치를 학부모회 중심의 자발적 실천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했다. 가정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쓰레기 문제를 학교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선순환의 고리를 완성한 셈이다. 윤원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교육적 가치를 학부모회가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로 몸소 증명해 보인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지구촌의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현상을 외면하지 않고, ‘우리 학교와 가정의 플라스틱 문제’로 인식해 학부모가 직접 학생들과 함께 대안을 실천하고 성찰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역연계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혜숙 학부모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 가치를 전해줄 수 있어 교육의 주체로서 큰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라며, “그간 단절됐던 학교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해 아이들의 미래 실천으로 이어지는 생태적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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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영종고 학부모회, '발로 뛰어 찾은' 마을 배움터로 지역연계 교육 실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종고등학교(교장 이재성) 학부모회는 지난 6월 19일 학부모들이 직접 우리 마을의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연계 교육을 통한 학부모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인천 영종 지역 내 숨은 배움터를 발굴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학부모회가 직접 발굴한 지역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풍경(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지역 강사의 지도 아래 손수 풍경을 제작하며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인천 영종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교육 자원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훌륭한 배움터와 역량 있는 강사님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영종고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은 마을 배움터를 통해 진정한 지역 연계 교육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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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초은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초은초등학교(교장 최유미)는 6월 23일(화)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정문 및 쪽문 일대 등굣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 나눔 주간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 학생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캠페인에는 학부모회 회원 18명과 전교학생자치회 학생 15명이 참여했는데,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함양과 디지털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켓 문구를 살펴보며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시작임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세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알릴 수 있었다. 인천초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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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수원 청명초, “드론을 조종해 보니 미래 기술이 더 궁금해졌어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초등학교(교장 이종례)가 6월 한 달 동안 운영한 ‘학년별 진로체험의 달’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화) 밝혔다. 전교생은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직업인의 역할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초콜릿을 만들며 예술적 감각을 키운 쇼콜라티에 체험, 흙을 빚으며 창의성을 표현한 도예문화체험, 3D 프린팅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미래 산업을 경험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파티시에, 바리스타, 과학수사대, 건축가, 드론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드론 조종과 AI 바둑, 드론 시뮬레이션 활동은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이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진로체험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학생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는 학년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저학년은 예술과 창작 활동 중심으로 흥미를 넓히고, 중학년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며 적성을 발견하도록 했다. 고학년은 미래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종례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몸소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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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서울 홍대사대부중, 세대의 벽을 허문 세대공감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민병국)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성북구 구립실버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뜻깊은 세대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 구립실버합창단원 37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학생들과 따뜻한 음악의 시간을 함께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노인 혐오와 세대 갈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학생들과 지역 어르신이 한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노래를 선물한 이번 만남은 더욱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 실버합창단은 오랜 삶의 경험과 연륜이 담긴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고, 학생들은 큰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공연장은 단순한 감상의 자리를 넘어 동네 어르신과 손자 같은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을 더 가까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도 학생들의 순수한 반응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홍대사대부중 민병국 교장은 “이번 세대공감 콘서트는 학생들이 어르신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노인공경의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성교육이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있는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김태건 주무관은 “구민과 함께하는 공연은 세대를 잇고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에게는 공경과 배려, 공감의 가치를 배우는 인성교육의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삶과 노래가 다음 세대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공감으로 나아가는 길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누는 만남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실천해 학교 인성교육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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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서울과학고 학생들, 블랙홀 열역학 연구 SCI 국제학술지 게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태일)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수행한 블랙홀 열역학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SCI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학고는 학생들과 권용준 물리교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논문이 물리학 분야 SCI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dern Physics D에 게재가 확정됐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논문 제목은 ‘장방정식에서 도출한 제약 조건 없는 블랙홀 열역학 정식화(A Constraint-Free Formulation of Black Hole Thermodynamics from the Field Equations)’다. 이번 연구는 블랙홀 열역학 제1법칙을 중력장 방정식으로부터 직접 유도하는 과정에서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기존처럼 블랙홀 부피 변화 대신 ‘엔트로피 변화’를 장방정식에 도입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해 회전하거나 전하를 띠는 복잡한 블랙홀에서도 추가 제약 조건 없이 열역학 제1법칙이 자연스럽게 성립함을 최초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중력을 열역학적 현상으로 해석하는 ‘창발 중력’ 이론의 확장에도 중요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나 외부 연구기관의 지원 없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은 R&E 프로그램과 졸업논문, 창의융합특강 등 교내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를 수행했으며, 교사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논문 심사위원들은 “이처럼 정교하고 수준 높은 연구가 서울과학고 학생들에 의해 수행된 점이 특히 인상적이며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훌륭한 지도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연구를 지도한 권용준 교사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열정이 학교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과 만나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공동 연구에 참여한 배이진 학생과 장근영 학생은 “블랙홀 열역학 분야의 기존 연구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흥미로웠다”며 “국제학술지 게재라는 성과를 통해 값진 배움을 얻었고 끝까지 지도해 준 교사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일 교장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교사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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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이천 마장고, 한우요리특강 운영… 외식경영과 학생 실무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이천 마장고등학교(교장 김영신) 외식경영과는 지난 6월 18일(목) 외식경영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요리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조리 전문성을 높이고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개와 함께 한우 산업과 특징을 배우며 한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조리 실습에서는 한우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식재료를 다루는 방법과 조리 과정을 익혔다. 학생들은 한우의 특성을 살펴보고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조리 활동에 적용하면서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강에 참여한 외식경영과 3학년 장현욱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품질 좋은 한우 안심을 활용해 다양한 조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실습하며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장고등학교 외식경영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전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미래 식품·외식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한우요리특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학생 대상 한우 우수성 정보제공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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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6개교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19일(금) 학생 중심의 소통과 평화로운 교우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26학년도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6일 서울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용강중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장충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용산초등학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 속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중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인 ‘중부 학생 지원 공감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주도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자율적인 참여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현수막과 어깨띠 제작을 지원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캠페인의 현장 효과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남대문경찰서, 혜화경찰서, 용산경찰서, 종로경찰서,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교폭력 양상이 복합화될수록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며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중부 지역 모든 학교가 폭력 없는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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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윤동주 문학으로 잇는 한국-일본 청소년 국제교류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한국과 일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해, 지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에서 대학 탐방, 진로체험,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한·일 국제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개최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교육적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을 매개로 한 한·일 교육·문화 교류를 주제로 인간의 양심과 존엄, 정의와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릿쿄대학 윤동주 시비 견학과 윤동주 문학 특강 수강, 도시샤대학 방문 및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한·일 청소년 SDGs 주제 교류 활동, K-푸드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오사카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온라인·방문 교류를 연계한 SDGs 주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양국 청소년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다졌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사이타마·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일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류와 방문 교류를 연계한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단발성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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