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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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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관장 김선정,이하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지난 23일(수) 도서관 3강의실에서 학습자와 가족, 지도 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예년보다 앞당겨 열렸다.
이날 3단계 교육과정을 마친 학습자 6명에게 졸업장을, 1·2단계 과정을 이수한 16명에게 이수증을 각각 수여했다. 또 꾸준히 배움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상·봉사상·노력상을 전달했다.
재학생 대표와 졸업생 대표는 송사와 답사를 통해 서로의 배움을 응원하고, 이어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영상’을 보며 교육과정을 되돌아봤다.
김선정 관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마친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취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들이 배움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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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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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살레시오중·고,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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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살레시오중학교·살레시오고등학교(교장 박지영)는 9월 23일(수) 교내 돈보스코체육관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성원들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동문·학부모·교직원·재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교내 음악 동아리와 초청팀의 합창·밴드·퓨전국악·관악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돈보스코 300주년 합창단’의 전통을 이어 2024년 이름을 바꾼 아모로소(Amoroso) 합창단이 ‘햇빛 속의 산책’과 뮤지컬 ‘렌트(RENT)’ 넘버 등을 선보였다. 아모로소는 교내 미사와 성탄 행사, 인근 학교 찬조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살레시오고 실용음악 밴드 ‘앵커스(Anchors)’와 살레시오중 관악오케스트라 ‘음악사랑반’이 ‘HAPPY’·‘그대에게’와 ‘Ascentium’·‘Golden’ 등을 연주했다. 마지막으로 퓨전국악밴드 올라(Ola)가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뿍’, ‘열두 달이 다 좋아’, ‘난감하네’ 등의 초청공연을 선보였다.
박지영 교장은 “70년의 전통을 이어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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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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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대들, “해양 전문 인력을 키워라”…특화 교육과정 개편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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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이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 등 부산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이 해양 특화 교육과정을 확대하며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9월 23일 밝혔다.
대학들은 해양 바이오와 스마트 수산, 해양 물류, 인공지능(AI)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전공과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양 바이오부터 AI 물류까지, 미래 산업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해양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 신소재와 해양생물 자원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립부경대학교는 스마트 양식과 수산 ICT, 해양 데이터 기반 교육을 확대하며 디지털 해양산업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산항과 해양수산 관련 연구기관, 지역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현장 실습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교육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지역 산업 경쟁력 높이는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시는 해양 신산업과 친환경 해양경제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의 교육 혁신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관계자들은 “해양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라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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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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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교과연계 독서교육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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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고전 탐구를 통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교과연계 독서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9월 24일(목)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독서교육 자료와 고시 외 과목 교육과정·워크북 등 6종을 개발하고 있다. 자료 개발과 검토는 현직교사 19명과 본청 장학사가 수행한다.
자료는 초등학교 2종, 중학교 1종, 고등학교 3종 등으로, 학교자율시간과 교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활동, 성취기준, 평가자료, 학생용 활동지 등을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구성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1~2학년)은 그림책을 활용해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독서교육 자료 (가칭)‘동그라미’(동화책과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를, 3학년은 토의토론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활동 중심 참여형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활용 독서교육 자료집’을 보급한다.
중학교는 질문 중심 독서활동 및 토의·토론학습 연계 모듈 등을 담은 고시 외 과목 ‘책이 품은 질문들’과 교수-학습 워크북 ‘시와 그림책이 품은 질문들’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탐구활동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는 신설 고시 외 과목인 ‘멈춰 읽는 고전 읽기’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워크북을 도입한다. ‘멈춰 읽는 고전 읽기’는 고전의 맥락과 구조를 천천히 탐구하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며 인문학적 소양 및 깊이있는 통찰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워크북은 고전 텍스트 심층 독해·분석, 고전과 현대사회 문제를 연결한 질문 중심 토의·토론, 서논술형 글쓰기, 인문학적 탐구 보고서 작성 등 학생 참여형 활동을 제시한다.
자료들은 오는 11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된다. 이에 앞서 독서교육·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료 활용 방법 안내 연수를 운영한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멈춰 읽는 고전 읽기’를 비롯한 독서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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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