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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 국제교류 및 미래세대 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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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 NGO 포럼(대표 강성호)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4월 10일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계동 사옥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및 미래세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 확대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글로벌 프런티어 GFE(Global Frontier Education)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운영한다. GFE 프로그램은 온라인 기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로,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국제교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매월 주제에 따라 개인 또는 팀 발표를 수행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각과 비판적 사고를 확장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불가리아, 아프리카 국가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매달 온라인으로 만나 국제교류를 실현하고 있으며, GFE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꿈과 롤모델’, ‘우리나라 소개’, ‘문화 및 관광 명소’, ‘국경일과 문화’ 등 다양한 글로벌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타문화를 이해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영어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 중인 청소년문화단이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문화단 대학부는 국제교류 활동의 운영을 지원하고, 해외 청소년들과의 소통 및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참가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국제교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은 그동안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외국어로 해설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 현장에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우리 문화를 직접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역사 NGO 포럼 측은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국제교류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민간 외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Tel. 02-3210-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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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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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청, 학교 앞 방음벽 정비로 통학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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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1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구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 노후 방음벽에 대한 세척과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
해당 방음벽은 설치한 지 30년 이상된 시설물로, 오염이 심하고 노후화로 인해 학생 통학환경과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학교 측에서 관할 지자체에 방음벽 교체를 요청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이 자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방음벽 세척과 도색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방음벽 정비를 통해 오염물질 제거와 동시에 외관이 개선돼, 전통 있는 학교의 품격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도시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말숙 교육장은 “130년 전통의 학교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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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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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빛학교, 지역 중학생 대상 통합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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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기장군 부산예빛학교(교장 노영희)는 오는 6월 20일까지 부산예빛학교에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중학생 대상 통합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예체능 소질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보컬, 건반, 드럼, 미디 작곡, 만화·웹툰 기초, 배드민턴 등 총 7개 강좌로 운영한다.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준 높은 맞춤형 예술 교육을 체험한다.
부산예빛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성과 표현력은 물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영희 부산예빛학교장은 “우리 학교의 전문적인 교육 역량을 지역 중학생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장군 예술교육의 중심축으로서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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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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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왜 지금 다시 문해력인가"…시선추적기술이 교육에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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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석윤찬 기고〕
교실에서 우리는 자주 비슷한 장면을 마주한다.
아이는 교과서를 펴고 고개를 숙인 채 줄을 따라가며 읽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분명히 읽는 듯하다. 그러나 내용을 물으면 답이 비어 있고, 문제를 풀게 하면 엉뚱한 선택지를 고른다. 이때 교사는 잠시 멈칫하게 된다. 이 아이는 읽지 않은 것일까, 읽었지만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읽는 척만 하고 있었던 것일까.
문해력의 문제는 새롭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 이 문제가 교육 현장에서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이유는 분명하다. 문해력이 더 이상 국어 한 과목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 문장제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사회 교과서의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 과학 실험 절차를 해석하는 능력,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선별하고 신뢰도를 판단하는 능력까지 거의 모든 학습은 문해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이제 문해력은 특정 교과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 전반을 떠받치는 기초 역량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아이들의 문해력을 어떻게 보아 왔을까. 대체로 결과 중심이었다. 시험 점수, 독후감, 발표, 수행평가, 교사의 관찰 기록이 주요 판단 근거였다. 물론 이런 지표는 중요하다. 그러나 결과만으로는 읽기의 과정을 충분히 볼 수 없다. 문장을 천천히 읽는 아이가 있다고 해서 곧바로 읽기 능력이 낮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낱말은 읽지만 문장 의미를 통합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오히려 매우 신중하게 읽는 좋은 독자일 수도 있다. 반대로 빨리 읽는 아이가 반드시 잘 읽는 것도 아니다. 빠르게 훑으면서 핵심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이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정답을 맞혔는가만이 아니라, 아이가 어떻게 읽었는가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시선추적기술은 중요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선추적은 아이의 읽기 결과가 아니라 읽기 과정을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학생이 화면이나 글의 어느 부분을 오래 보는지, 어디에서 멈추는지, 어느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는지, 어떤 순서로 정보를 탐색하는지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보이지 않던 읽기의 흔적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물론 시선추적기술이 교사를 대신해 문해력을 자동 판정해 주는 마법의 도구는 아니다. 교육은 언제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고, 아이의 읽기 행동은 컨디션, 배경지식, 과제 난도, 정서 상태, 수업 설계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되읽기라도 어떤 학생에게는 어려운 문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일 수 있고, 다른 학생에게는 줄을 놓친 결과일 수 있다. 따라서 시선 데이터는 정답이 아니라 해석의 단서다.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교육적으로 읽어 내는 교사의 전문성이다.
그럼에도 시선추적기술의 의미는 크다. 지금까지 교사는 ‘읽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와 ‘실제로 읽고 있는 아이’를 분명히 구분하기 어려웠다. 한 교실 안에 20명, 30명의 학생이 있을 때 개별 학생의 눈 움직임까지 살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시선 데이터는 읽기의 미세한 흔적을 보여 준다. 어떤 학생은 첫 문단에서 지나치게 오래 머물고, 어떤 학생은 핵심 문장을 건너뛰며, 어떤 학생은 문제의 선택지를 먼저 훑고 본문을 대충 읽는다. 이런 정보는 단순한 연구자료가 아니라 수업 설계와 피드백, 상담의 언어를 바꾸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좀 더 집중해서 읽어 보자”는 말은 흔하지만 학생에게는 지나치게 추상적이다. 반면 “너는 제목과 첫 문단은 오래 보았지만, 문제의 조건이 있는 부분은 빨리 지나갔구나” 또는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멈추기보다 앞뒤 문맥을 먼저 보자”와 같은 피드백은 훨씬 구체적이다. 시선추적기술은 문해력 지도를 태도 중심의 지시에서 전략 중심의 지도 쪽으로 옮겨 갈 수 있게 한다.
지금 학교 현장의 문해력 담론은 때로 지나치게 무겁고, 때로 지나치게 단순하다. 한편에서는 “아이들이 예전보다 책을 안 읽어서 문제”라고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AI 시대이니 새로운 기술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느 한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자동으로 깊은 이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기술을 들인다고 곧바로 읽기 능력이 자라는 것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읽기의 본질을 다시 붙드는 일이다. 문해력은 글자를 읽는 능력에서 끝나지 않는다. 의미를 연결하고, 맥락을 추론하고, 중요한 정보를 가려내고, 스스로 이해를 점검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그리고 그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미세하다.
그래서 이제 문해력 논의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한탄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실제로 어떻게 읽고 있는가”를 묻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시선추적기술은 바로 그 질문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다. 그것은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학생의 읽기 과정을 더 면밀히 보고, 더 섬세하게 이해하며, 더 정확하게 돕기 위해서다.
앞으로의 문해력 교육은 두 가지를 함께 가져야 한다. 하나는 인간 교사의 해석력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던 학습 과정을 드러내는 기술이다. 교사는 여전히 중심에 있어야 한다. 다만 앞으로의 좋은 교사는 아이의 답안지만 읽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읽기 과정까지 읽어 내는 사람일 것이다.
문해력의 미래는 더 많은 시험지에 있지 않을 수 있다.
어쩌면 그것은, 아이가 한 문장을 읽을 때 어디에서 멈추고 어디로 되돌아가며 무엇을 놓치는지를 조용히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 석윤찬
◇ 서울대 전기공학부
◇ 비주얼캠프 대표
◇ 시선추적(Eye-tracking) 기술 분야 창업가
◇ AI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SeeSo” 개발
◇ 문해력코스웨어 리드포스쿨 공급
◇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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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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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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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감사관실 주관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의 학부모, 감독,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10개 학교와 기관에서 9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불법찬조금 위반 사례 ▲운동부 회계의 적법한 처리 절차 ▲학교 운동부 청렴 핫라인(8600-263) 운영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현장사례 중심의 내실 있는 구성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만족’ 98.1%를 나타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이 학교와 교육청의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학교 운동부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성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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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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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고 총동문회, 제35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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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 창녕 남지고등학교가 동문 간 결속과 모교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남지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5월 16일(토) 오전 11시, 남지고등학교 하운관 2층에서 ‘제35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잔치’를 개최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남지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명문 교육기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 사회에 기여해 온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기반 위에서 총동문회 역시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약 4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할 예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정기총회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및 동문 소개 ▲연혁보고 ▲대회사 및 축사 ▲공로패 전달 및 남고인상 시상 ▲의안심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되며, 동문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한마음잔치에서는 ▲기수별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지고 총동문회 박영규 회장은 “남지고등학교가 쌓아온 역사와 전통은 동문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간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동문회 김용곤 사무총장은 “동문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 속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지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와 모교 지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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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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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앙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으로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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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4월 10일 (금) 교내 섬진관에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미래교육과에서 주관하며 전라남도발명교육센터 13곳에서 함께 지원하여 다양한 발명 체험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되었으며, 1·2교시에는 3·4학년, 3·4교시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학년별 맞춤 체험이 이루어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개의 부스로 나뉘어 운영됐다. 부스 A에서는 디폼블럭 팽이 만들기, 생각도장 만들기, 적정기술을 활용한 실팽이 원심분리기 제작, 업사이클링 쳇바퀴 만들기, 단풍나무 헬리콥터 만들기,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컵받침 제작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이 진행됐다.
부스 B에서는 나만의 브랜드 이니셜 키링 만들기, PS필름을 활용한 굿즈 제작, 전기자동차 만들기, 다용도 걸이 만들기, 바다유리 그립톡 제작, 4핀 LED 빛 합성기 만들기 등 과학과 기술이 결합된 체험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직접 도장을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물건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전기자동차를 만들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즐거웠다”며 “발명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발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발명 활동은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함께 탐구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친근하게 느끼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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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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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초, 대황강변 수놓은 ‘사제동행 건강걷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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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가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6학년도 상반기 학생 건강걷기 프로그램’이 지난 4월 10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오전 9시 50분, 운동장에 집결한 학생들은 안전 교육과 준비 운동을 마친 뒤 힘찬 발걸음을 뗐다. 이번 걷기 대회는 저체력 학생 및 비만율 증가에 대응하여 체육, 보건, 영양 교육을 통합한 건강 증진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유치원생과 1~3학년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해 대황강변 둔치공원과 전통시장을 거치는 코스를 걸었으며, 4~6학년 학생들은 반구정 습지 입구까지 구간을 넓혀 지역의 생태 환경을 관찰하며 강변길을 완주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폈으며, 대황강 공원과 축제장 광장 등 주요 거점에서는 학년별 기념 촬영과 간식 시간을 가지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교실을 벗어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습지와 강변을 걸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며 “앞으로도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을 길러 더 건강해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현 교장은 “오늘 아이들이 흘린 땀방울은 평생 건강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개개인의 건강관리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기반의 예방 중심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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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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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옥과초 5학년, 1박2일 야영수련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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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구례 지리산 학생수련장에서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야영수련활동을 운영해 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교육을 펼쳤다.
이번 야영수련활동은 교실을 벗어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건강한 인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리산 숲길 트래킹과 천은사 문화재 탐방을 비롯해 숲 밧줄 어드벤처, 전통 예술 체험 ‘우리 가락 차차차’,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사 체험과 촛불 의식은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을 배우게 되었다. 모든 활동은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인솔 교사 및 보건 교사가 함께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었다. 또한 숙소 생활, 이동, 체험활동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안전 지도가 이루어졌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 체험활동을 확대해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며 협동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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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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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교권 추락 속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 그 교육적 함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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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최근 여러 통계에서 중·고등학생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 1위가 10년째 ‘교사’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아이러니하다. 교권 침해, 학부모 민원, 과도한 업무 부담 등으로 교사는 ‘위험한 직업’ 또는 3D 업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 시대에 말이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왜 교사를 꿈꾸는가? 이 현상은 단순한 직업 선호가 아니라, 어쩌면 전화위복으로 우리 교육이 품고 있는 희망의 신호로 읽을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바라보는 ‘교사’는 현실의 피로한 교사가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켜 준 한 명의 교사, 마음을 지탱해 준 어른의 모습이라는 느낌이 그러한 긍정적판단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한 학생은 의대에 복수 합격했지만 교사의 꿈을 키우기 위해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이 더 강했기 때문에 결단했다고 한다.
최근 부산의 한 고등학생은 학업 부진과 가정불화로 학교를 떠날 뻔했지만 담임 교사의 끈질긴 관심과 대화 속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다. 그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 말 속에는 교사라는 직업이 갖는 관계적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다. 교사의 사회적 명성은 낮아졌지만, 청소년이 느끼는 교사의 존재감은 결코 추락하지 않은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교사는 안정적이다’라는 오래된 통념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10년 넘게 1위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이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학생들이 직업을 안정적인 ‘생계 수단’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찾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생계 수단으로 삼으면 최근 교직에서 이탈하는 많은 젊은 교사들의 현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청소년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관계, 보람, 가치와 같은 비가시적 요소를 중시한다. 그리고 그 정점에 ‘사람을 성장시키는 직업’,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사람’과 같은 존재감이 있다. 교사라는 직업은 바로 이런 정서에 가장 잘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이 우리나라 교육에 던지는 함의는 무엇인가? 첫째, 학생들이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오히려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학교 진로 교육은 이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는 직업 정보를 단순히 나열하거나 ‘안정성·수입’ 중심의 안내에 머무른다. 그러나 미래세대는 이미 ‘일의 의미’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진로 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가치관, 강점, 성향을 탐구하고 직업의 본질적 의미와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둘째, 현장 경험 중심, 즉 삶의 힘을 기르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서울의 한 중학교는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실제 학교 업무를 교사와 함께 체험하는 ‘미니 티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 대부분이 “교사가 이렇게 복잡한 직업인지 몰랐다”고 했지만 동시에 “힘들지만 보람 있다”고 답했다. 이 경험은 ‘환상 속 직업으로서의 교사’가 아니라, ‘현실의 가치 있는 직업’으로 교사를 이해했다. 이제 학교에서의 진로 교육은 (특정) 직업을 미화하거나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되 지혜롭게 삶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교육은 ‘좋은 어른’, ‘인간다운 사람’을 만나는 경험이어야 한다. 진로 선택의 상당 부분은 정보보다 ‘관계’에서 나온다. 학생의 진로가 흔들릴 때, “나는 네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주는 보다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인 어른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교사는 바로 그 어른이 될 수 있다. 결국 교사는 학생과 깊은 신뢰 즉, 래포(rapport)를 형성한 인격의 소유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처럼 교권이 흔들리는 시대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교사에게서 ‘좋은 어른’, ‘의미 있는 삶’,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힘’을 보고 있다. 청소년의 교사 선호는 오늘의 교육 현실을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학교는 학생들이 꿈꾸는 가치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가? 교사는 본질적인 교육의 역할을 제대로 실천하는 성숙한 어른인가? 이 질문에 믿음과 성실로써 증명하는 것, 그것이 오늘날 교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우리 교육에 던지는 메시지라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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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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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중, 3무3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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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오룡중학교(교장 채형렬)는 4월 10일(금) 오전 8시 교문과 중앙현관 일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꿈을 키우는 학교 만들기 3무3강 선언식’을 열고 안전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선언식은 ‘폭력과 차별, 혐오가 없는 3무학교’를 만들고 ‘인성과 공감, 존중을 실천하는 3강학교’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3무3강은 오룡중 학생들의 의견수렴으로 선정했으며, 학생 참여형 선언을 통해 스스로 약속을 세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둔다. 선언식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행사는 학생회 주도로 진행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대표‘ 교직원, 무안학생종합지원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박지은 학생회장이 진행한 선언식에서는 ‘3무’인 폭력·차별·혐오를 학교에서 없애겠다는 다짐과 ‘3강’인 인성·공감·존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구호 제창과 응답 형식으로 참여해 공동의 책임 의식을 높였고,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으로 메시지를 확산했다.
선언식은 교문과 중앙현관에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해 등교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학생회 임원, 교직원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실천 다짐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룡중학교는 교내 게시판과 학급 안내를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했고, 학급별 후속 활동으로 ‘우리 반 3무3강 실천 약속’ 만들기와 생활 점검 활동을 이어가도록 안내했다.
오룡중학교는 3무3강 선언으로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초 전체 학년을 대상 회복적 평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존중과 공감이 일상이 되는 학교,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준 학생부장은 “학생 스스로 정한 약속을 함께 실천하는 과정이 학교문화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폭력과 차별, 혐오를 줄이고 인성과 공감, 존중을 키우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이 안심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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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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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동초,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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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동초등학교(교장 박미영)는 지난 4월 9일(목) 오후 3시 본교 강당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재학생 보호자, 지역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공사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본격적인 개축 공사를 앞두고 공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학생 안전 중심의 운영 방안을 사전에 공유하여 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청, 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배석한 상태에서 감리단과 시공업체가 공사의 세부 일정과 공사 중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소음 및 분진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공사 기간 중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담양모범기사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자원봉사 인력과 학부모로 구성된 담양동초안전봉사대를 적극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포함해 안내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공사 구역을 완벽히 분리하기 위해 6m 높이의 고단 안전 방음펜스를 설치하여 공사 현장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에 미리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담양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는 5월 말까지 후문 도로의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보차도 분리봉 설치 및 도색 작업을 완료하여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공사가 임박해 오면서 아이의 안전 문제로 걱정이 컸는데, 학교 측에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구체적인 대책을 직접 들려주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영 교장은 “공사 기간 동안에도 학부모 및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개축 공사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양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대책을 수시로 안내하며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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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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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중,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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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고금중학교(교장 최정란)는 지난 7일(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고금지회) 및 관할 파출소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고금지회)가 앞장서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뿐만 아니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고금지회) 회원, 파출소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매일 웃는 얼굴, 행복한 우리 학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고금지회)에서는 간식과 담요, 학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관할 파출소는 권위적인 모습 대신 친근한 ‘우리 동네 수호자’의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00아 사랑해!”라고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따뜻한 인사에 학생들은 멋쩍어 하면서도 웃음을 보였고, 일부 학생들은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민·관·학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고금공동체가 우리 청소년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도ㅓㅐㅆ다.
캠페인에 참여한 완도지구회(고금지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챙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완도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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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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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삼산초, 무럭무럭 꿈이 자라나는 ‘진로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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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지난 4월 9일(목) 3교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급별로 다양한 직업인이 초청되어 강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1학년은 소방관을 만나 안전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2학년은 경찰(SPO)과 김설화 도예가를 통해 사회 안전과 예술적 창작의 의미를 체험했다.
3학년은 학부모 CEO와 최형만 소설가를 초청해 기업가 정신과 문학 세계를 탐구했으며, 4학년은 판소리 명인 김양남 소리꾼과 강수화 시인을 초청해 그림책 이야기와 시 이야기를 함께 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5학년은 바리스타와 강인영 사진작가를 통해 직업 속 창의성과 섬세함을 느꼈고, 6학년은 옥정아 해금연주자와 신승희 장구선생님에게 전통예술을 배우고 이용권 웹툰작가를 만나 재미있는 웹툰 세계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지를 활용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강사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소감문을 작성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학생들은 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며,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4학년 김00학생은 “함께 글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았고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순천삼산초등학교 특강 강사로 함께 한 강수화 시인은 “학생들이 따듯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는 어른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직업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의 순수함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로담당 최남이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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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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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고, ‘리얼타임’ 소통으로 공교육 신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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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고등학교(교장 강성중)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혁신적인 소통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양고는 지난 4월 2일(목)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스포츠 축제에서 ‘오픈채팅방 실시간 중계’라는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축제의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실시간 공유한 것이다.
이번 소통 채널에는 순간 접속 학부모 수가 150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아이들의 경기 모습과 웃음 섞인 땀방울을 보며 채팅방을 통해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광양고 학부모회장 김OO 씨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고등학생 아들의 활기찬 모습과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학교와 가정, 학생을 하나로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고의 이러한 ‘소통 혁신’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국제교류 행사 당시에도 실시간 소통방을 통해 전 과정을 공유했으며, 2025학년도 학교 축제인 ‘희양제’는 학생들의 끼를 담은 3부작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성종 교장은 “학교 교육활동의 핵심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에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생생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함께 소통하는 광양고’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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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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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구 여신 정수빈의 브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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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월 10일(금)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내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윤영달 총재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식 후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 아네스 홀에서 오찬이 이어진 가운데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수빈 선수(NH농협카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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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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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 전통 장 담그기 체험으로 우리 식문화의 가치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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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는 지난 4월 2일(목), 마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당식문화연구소’와 연계한 전통 식문화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리 고유의 장(醬)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활동은 먼저 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학습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 장의 종류와 특징, 발효 과정의 원리를 배우며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탐색했다.
이어 고추장 만들기의 기초가 되는 찹쌀죽 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찹쌀가루와 물을 섞어 직접 죽을 끓이고, 여기에 엿기름가루를 넣어 탄수화물이 분해되는 과정을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발효 과정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 담그기 활동에서는 각자 준비된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만들어 붓는 과정을 직접 수행하였다. 특히 염도계를 활용하여 적정 염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익히며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웠다.
마지막으로 식힌 찹쌀죽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등 재료를 섞어 고추장을 완성하고 항아리에 담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먹기만 하던 장을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우리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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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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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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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토요일에 초등학생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교실-검정고무신 신는 날'을 개최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교육은 4월 2주부터 6월 2주까지, 기간 내 매주 토요일에 각 1회(13:30~15:00) 운영하며, 총 10회 운영한다.
'피란학교 천막교실'은 임시수도기념관 야외 천막교실에서 진행하는 체험 수업으로,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을 주제로 ▲강의 ▲전시관 해설투어 ▲검정고무신 꾸미기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고무신’ 코너 등을 관람하며 한국전쟁기의 생활과 부산에서 발전한 고무신 산업에 대해 알아 보고, 이후 야외 천막교실로 자리를 옮겨서 활동지 수업과 함께 자신이 신을 고무신을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부산시 통합예약 누리집(reserve.busan.go.kr)에서 회당 8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호자가 대리로 신청할 수 있지만, 한 아이디(ID) 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시수도기념관 누리집(busan.go.kr/monument/index)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231-6341)로 문의하면 된다.
백선영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피란학교 천막교실을 통해 전쟁 시기에 고단했던 삶을 살아낸 부산 사람들의 지혜를 배우고 그 생활을 체험해 보면서, 부산이 한국전쟁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이자 산업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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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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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초, '목포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봄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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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북평초등학교는 지난 4월 7일(화), 학생들의 탐구심을 기르고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목포 일대로 ‘2026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과학,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코스로 방문한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학생들은 깊은 바다 속 생태계와 해양 과학의 원리를 체험했다. 잠수정 조종 체험, 바다 소리 듣기 등 다채로운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미래 해양 과학자를 꿈꾸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목포 근대역사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과 근대 도시 목포의 형성 과정을 살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에서 학생들은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되새기며, 역사를 잊지 않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학습의 대미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탑승이 장식했다.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케이블카에 몸을 실은 학생들은 발아래 펼쳐진 다도해의 비경과 유달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북평초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직접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날아가는 기분이 들어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평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봄 현장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친구들과 배려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성장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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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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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금융보험 뮤지컬 ‘프렌즈’로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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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지난 4월 9일(목)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뮤지컬 프렌즈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제작 및 공연한 체험형 뮤지컬로, 미래를 대비하는 생활 속 경제 습관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뮤지컬은 용돈기입장 작성과 적금의 소중함 등 올바른 소비 습관과 저축의 가치를 주제로 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공연장 내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후 진행된 학생 인터뷰에서 참가 학생들은 '미래를 위해 알뜰하게 소비하고 적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혀, 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금융 감수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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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