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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균의 周易산책] 어미 새가 사랑으로 알을 품고 있는 모습(풍택중부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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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풍택중부괘는 위에 바람(☴)이 있고, 아래에 연못(☱)이 있는 모양이다. 못 위에 바람이 있는 모습이다. 못 위로 바람이 불면 파랑이 인다. 이는 바람이 불 듯이 사람이 진실로 사람에게 다가가면 자연스럽게 감복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풍택중부(風澤中孚)의 중부(中孚)는 우리의 가슴 속에 진실함이 있어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의미다. 부(孚)는 새알의 부화다. 알이 깨어나 생명이 움트는 모습이다. 결국 중부의 마음은 연민의 마음이요, 배려의 마음이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느낌이다. 갓 태어난 병아리를 어미닭이 보듬고 부화시키는 모습이다. 어미의 사랑과 헌신이다.
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에 보면 어미닭과 병아리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인간(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도 그렇다. 태아는 세상에 나와 스스로 걷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출산한 여성은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난 자식을 1년 이상 젖을 먹여 키우고, 그 이후 자립할 수 있도록 12∼13세까지 양육을 책임진다. 이때 인간만의 고유한 문화가 형성되는데 바로 ‘교육’이다.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을 경험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정신적이며 영적인 씨앗인 사랑을 심어 놓는다. 공자가 말한 인(仁)의 개념과 유사하다. 인(仁)은 무엇인가. 씨앗이다. 살구씨를 한자로 ‘행인(杏仁)’이라 한다. 그러면 인(仁)은 어떤 씨앗인가? 바로 ‘사랑의 씨앗’이다. 즉 자기 희생적 배려다.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이다. 배려라는 씨앗을 심은 인종이다. 이들이 살았던 곳(시마 데 로스 우에소스)을 뒤져보니 화로, 주먹도끼, 나무창이 발견되었다. 특히 쇠닝겐창의 발명은 더 빠르고 더 날카로운 무기였다. 이 쇠닝겐창을 창조한 이면에 폭력성도 피어나기 시작했다. 기술이란 서로 다른 것들을 선별해서 엮어내는 능력이다. 쇠닝겐창은 나무와 가죽, 돌을 서로 엮어내어 자신들의 도구를 한층 더 혁신시켰다.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자신보다 훨씬 큰 육식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 상상력을 실현했다. 그러나 이것은 동료 인간을 위협하는 무기이기도 했다.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은 인간은 얼마든지 무자비하고 이기적인 존재로 변해 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폭력성을 다스리면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타심을 동시에 길러 나갔다. 이를 카렌 암스트롱은 『축의 시대』에서 ‘황금률(Golden rule)’이라 칭했다.
인류는 함께 모여 살면서 갈등이 생겨나고 자신들이 개발한 무기로 폭력을 행사하지만 동시에 가족과 사회의 약자를 돌보는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인간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라는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해 생물은 다 본성이 자기중심적(이기적)인데, 왜 이타 행동을 할까?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슨은 생존 경쟁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연선택의 단위를 개체나 집단이 아니라 유전자로 보았다. 결국 그가 쓴 책의 핵심 내용은 ‘유전자 선택론’이다. 그러나 유전자는 그 무엇도 설계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를 복제할 뿐이다. 자연선택은 어떤 종, 어떤 개체한테도 특권을 주지 않으며 진화는 특정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 가족뿐만 아니라 유전적 연관도가 전혀 없는 타인에게도 이타 행동을 한다. 맹자가 말한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고등동물일수록 더 확실하게 이타 행동을 한다. 이기적인 행동보다 이타적인 행동이 훨씬 고귀하다. 철학자 밀이 “남에게 부당하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옳다고 믿는 방식대로 사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은 유전자는 복제할 뿐이고, 인간 개체는 인생을 나름의 의미로 채우며 살아가는 것이란 뜻으로 확대 해석할 수 있다.
인간의 위대한 여정은 스스로 이기적인 동물을 이타적 동물로 변모시켰다는 데 있다. 자기 희생적인 사랑은 후대 등장하는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된다. 그 후 성인들의 각성과 전파로 이타적 유전자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어미 닭이 병아리를 품어주는 마음이 바로 중부(中孚)의 마음이요 이타적인 발효다.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일은 중심을 잘 잡는 일이다. ‘명학재음(鳴鶴在陰)’이라 했다. 학이 눈에 띄지 않는 그늘에 있어도 그 울음소리로 학의 가치를 알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늘에서 우는 학처럼 중부란 드러나지 않아도 그 힘이 엄청나다. 중부는 가족과 사회의 약자를 돌보는 배려 문화의 정수다. 그래서 조직의 리더는 흔들리면 안 된다. 흔들리는 순간, 그 조직은 무너진다. 리더는 중심을 잡고 믿음을 주어야 한다.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중부(中孚)에 관해 「대상전」에서는 ‘의옥완사(議獄緩死)’라 했다. 인간의 생명을 말살시키는 옥사에 관한 말인데, 특히 사형은 한번 집행되면 돌이킬 수가 없고,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때 중부의 마음이 필요하다. 연민의 정을 살려, 사형의 죄를 경감시키는 인(仁)의 마음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대에 와서 뜨거운 논쟁이 된 사형폐지에 관해 이미 고조선 시대에 있었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현대의 의식 수준이 고조선 시대 옛 선조들의 의식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요즘 묻지마 범죄 등의 인륜적으로 말이 안 되는 범죄가 행해지고 있어 사형제도를 다시 도입하자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지만 그런 범죄에 있어서는 죄인에게 감형 없는 무기징역을 판결해서라도 사형 폐지론을 유지해야 한다.
누쿠이 도쿠로가 쓴 중편 소설 『종이 올빼미』(직선과 곡선)를 읽어보시라. 이 소설은 사람을 한 명 죽이면 사형당하는 일본의 사형제도를 비판한 이야기다. 섣불리 사형제를 시행하자고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판결의 형법주의가 아니라 우리 옛 선조인 고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중부(中孚)의 마음, 어미닭이 병아리를 품는 마음이 현대에도 이어져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중부(中孚)는 성(誠)과 경(敬)과 신(信)을 한 마디로 줄인 말이라는 도올의 견해는 탁견이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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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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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 2024년 가을학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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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대표 조슈아 박)가 8월 23일(금)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연회장에서 2024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해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신임 대표, 교수진, 재학생, 학부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켈리 정(Kelley E. Chung) 입학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조슈아 박 대표, 셜린 아마야 메드라노(Sherlin Amaya Medrano) 학생회장,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교무처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로서의 특별한 자질을 인정받은 학생에게 수여하는 ‘메이슨 코리아 스피릿(Mason Korea Spirit)’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슈아 박 대표는 축사에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신임 대표로서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제적 시각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우리 대학을 선택한 여러분의 탁월한 결정을 환영하며,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인 대학 생활에서 큰 성취와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올해 신입생 충원율을 100% 달성하며 역대 최다 재학생 수를 기록했다. 졸업생들의 졸업 후 1년 이내 취업률은 82%에 달해 우수한 진로 및 진학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켈리 정 입학처장은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우리 대학에 국내 학생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신입생 충원율을 100% 달성한 만큼 더 많은 유능한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5 봄학기 신입생 모집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전 교과과정을 100% 영어로 진행하며, 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보다 합리적인 학비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한국 캠퍼스에서 3년, 미국 캠퍼스에서 1년의 과정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은(졸업 1년 후 기준)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대, 영국 런던 정경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등 유명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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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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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코로나19 확산, 학교 방역 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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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많은 학교들이 이번 주에 개학을 맞이하면서 집단 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육부의 방역 지침은 충분하지 않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현재 교육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들이 호흡기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결석한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하는 등의 예방 수칙을 배포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학교 내 감염 확산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 최근의 감염 확산 속도를 감안할 때, 학교는 더욱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추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물론 일부에서는 방역 지침을 지나치게 강화하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상 회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된 상황에서 지나친 방역 조치는 과도하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학생들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위해 학교생활이 중요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여전히 다수의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으로,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통로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행이 이달 말까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질병관리청의 전망은 심각한 경고를 준다. 방역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기 초부터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학생들의 학습권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건강과 안전이 전제되지 않으면 학습권도 보장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교육부가 보다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감염 모니터링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방역을 강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조금의 불편함과 제한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 교육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보다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학교가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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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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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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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1월 9일 백양터널의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0일부터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8월 26일(월) 밝혔다.
부산시는 백양터널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 종료를 앞두고, 향후 백양터널 운영과 관련해 ❶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45퍼센트(%) 정도 인하 ❷통행료 전면 무료화, 두 가지 안을 검토해왔다.
요금 무료화 부산시 현재 7만5천 대 수준인 통행량이 10만 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을 우려, 통행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왕복 4차로인 백양터널을 왕복 7차로로 증설해, 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해 계속해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통행료 무료화 요구가 계속돼 최근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지속되는 점 등을 감안해, 부산시는 재정적 부담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편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2025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시는 이번 요금 무료화 추진이 충분히 숙고하고 검토해 결단한 사항인 만큼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에 제출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철회해, 광안대로 스마트톨링 도입에 따른 조례개정은 시의회 다음 회기(제325회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합리적으로 선택한 대안이라 하더라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이익을 중시해달라는 요구가 높을 때는 이를 존중하는 것이 공감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 경감과 통행권 보장 등을 감안해 백양터널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앞으로도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면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늘 경청할 것이며, 부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직접 설득해가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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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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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백 부산지부 줍줍킹 행사,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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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나라사랑 100인회(나사백) 부산광역시 지부(지부장 유정기)에서는 지난 8월 24일(토) 4시 30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줍줍킹 환경 캠페인’ 행사와 정기 모임을 인근 바닷가 B횟집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는 부산 사하구의 끝자락 부산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다대포에서 해변가 주변에 흐트러진 휴지와 오물을 제거하고 부산과 인근 경남지방에서 특히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구름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에 땀흘리는 모습에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제1회 줍줍킹은 부산 남구 이기대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여 이기대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 주기도 했다.
나라사랑 100인회(나사백) 부산지부 유정기 회장은 "오늘 같은 더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줘 감사하고 조직의 발전은 참여와 행동의 실천이라며 나사백의 위상을 더 높인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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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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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더불어 건강’ 지키는 릴스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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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부터 9월30일까지 ‘더불어 건강함, 탄탄한 전남’ 건강 릴스 영상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건강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보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감염병 예방, 손 씻기, 신체운동, 식생활 등 건강 관련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며, 건강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25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 주제적합성 ▲ 창의성 ▲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 네 개 항목에 따라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발표된다. 선정작은 시상과 함께, 전남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돼 캠페인 영상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릴스 영상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전남 교육가족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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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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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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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올 하반기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현장 교원 컨설팅을 운영하고, 피해 교원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교육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교원 컨설팅 지원 ▲ 교육활동보호센터 누리집 개편 ▲ 학부모상담실(민원면담실) 추가 구축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무엇보다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교육활동보호지원단’은 교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 변호사‧장학사‧상담사로 구성된 ‘교육활동현장지원단’은 사안이 발생했을 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맡는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교육부터 후속 조치까지 현장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또 피해 교원들이 신속하게 심리 상담 및 법률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보호센터’ 누리집을 개편한다. 누리집에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자료 ‧ 서식을 탑재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교원들이 사용하는 ‘전남메신저’에 누리집과 바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추가해,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공간에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하는 ‘학부모상담실’ 구축을 추가 지원한다. 올 상반기 69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이어 하반기에는 희망학교 당 800만원 씩 100교 이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교원들이 이 같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 강화에도 힘쓴다.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홍보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한눈에 보는 학교민원응대 안내서’,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및 팸플릿 등을 보급해 학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다. 특히, 학교-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연계해 사안 조사와 심의, 이에 따른 조치까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제도가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상호 존중·신뢰를 기반으로 한 학교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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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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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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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유치원 11개원,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2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치원 대상으로는 체험활동 중심 교육,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역할극 및 교구 활용 교육,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으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으로 진행한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틀림과 다름에 대한 차이를 알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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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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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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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8월 23일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입주단체는 신중년 창업기업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프롬야꿍(대표 전여진, 페이퍼플라워 및 타로심리자격 등 사업) ▲564jin(대표 이상훈, 신중년 및 시니어 사진촬영 사업) ▲소상공인컨설팅협동조합(대표 정용진, 부산 일자리창출지원 사회적기업비즈니스 모델개발)이 선정됐다.
입주 단체들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내 공유사무실 이용이 가능해, 입주 후에는 센터와 상호 협업해 지역사회 신중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해, 입주 단체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공유사무실 입주 단체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신중년 세대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첫 공유사무실 운영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신중년 창업단체를 위해 센터에서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을 모색해 지역사회 내 신중년 세대의 창업과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입주단체와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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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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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천태초, 아침밥 먹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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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8월 22일(목) 학부모회 주관으로 전교생 아침밥 먹기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아침 등교 후 학부모와 함께 도서관에 모여 아침밥의 효능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각 반으로 이동했다. 교실에서는 학부모들이 준비된 김밥과 과일을 나눠주고 학생들과 같이 먹으면서 담소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아침밥을 잘 안먹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먹으니 맛있었고 공부도 더 잘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자주 먹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지원한 1학년 학부모는 “동영상으로 아침밥의 효능을 보고,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평소에 아침밥을 꼭 챙겨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직원분들도 잘 챙겨드시라”고 전했다.
이도명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부모회에서 학부모 재능 계발과 학교 참여를 위한 여러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침밥 먹기 행사도 바쁜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시고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 및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초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1학기에는 등교맞이, 천태산 등반, 재능기부 동아리(3분야)를 운영했고 2학기에는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재능기부, 학교 행사 지원, 소식지 발간 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학부모 학교 참여를 통한 학교 교육활동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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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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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인학교-일본다카사키고등특별지원학교 국제교류 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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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청인학교(교장 최영수)는 '학교를 마을로, 마을을 학교로, 마을을 넘어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장애 학생들의 삶의 터전에서 앎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일본 다카사키고등특별지원학교와 학교 간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교원(6명)의 일본 다카사키고등특별지원학교 방문에 이어, 학생회 학생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 일본 다카사키고등특별지원학교 국제교류 담당 교사의 인천청인학교 방문 등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학교의 학생회 학생(중·고)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학생 간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은(2024. 6. 18.) 양국 학교 학생들의 인사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소개하는 학교 교육 활동 영상 시청, 이심전심 게임(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쓴 후, 서로 맞춰보기)과 장기 자랑, 교류 활동 소감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이뤄진 온라인 만남을 통해 양국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우의를 다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양국의 학생들은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아이돌 관련 질문을 주고받으며 교류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언어는 다르지만, 통역 자원봉사자의 도움과 서로 간의 눈빛과 몸짓을 이해하며 소통한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은 준비 기간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인천청인학교 문서연 학생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한 온라인 교류 활동이 너무 재미있어서 2학기 온라인 만남이 기대되고, K-POP 댄스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 친구들의 관심이 커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 교류 활동 후 인천청인학교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읽걷쓰 기반 저자 출판 사업의 하나로 한국을 소개하는 그림책 '안녕? 나는 대한민국이야'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우리나라의 한글, 태극기, 태권도, 건축물, 음식, 자연환경, 지도 등을 소개하는 글과 그림을 그리는 활동에 참여했으며 제작한 그림책은 국제 우편을 통해 일본 교류 학교로 보내졌고 2학기 개학 후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대한민국 문화 이해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8월 21일(수)에는 일본다카사키고등특별지원학교의 국제교류 업무 담당 교사가(야니기사와 켄이치) 인천청인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물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 특별실, 교실형 안전 체험관, 교내 카페 및 사회적협동조합, 운동장 및 정서 행동 지원 공간(심리안정실) 등을 둘러봤는데 특히, 사회적협동조합의 로스팅실과 학생들이 직접 드립백을 제작하는 공정 과정을 유심히 관찰했으며 인천교육청의 정책 중 ‘읽걷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국 학교의 교원들은 "인천교육의 읽걷쓰 교육의 철학과 학교 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읽고 말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자"라는 방향성에 깊이 공감했으며 아울러 2학기 온라인 교류 활동 계획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활동의 기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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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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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력향상 정책추진단 간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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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월 26일(월)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청주S컨벤션에서 학력향상 정책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력향상 정책추진단에는 유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학력담당 장학사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정책추진단 간담회는 충북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한 자리에 모여 학력향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정책 실행의 본격화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교육청의 초․중등 실력다짐 정책 추진 계획 안내와 지역 단위에서 운영한 학력제고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력지원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또한, 10개 교육지원청별로 머리를 맞대고 학력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여건 분석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기초소양을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을 갖춰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실력을 다지고 노력하는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해 공부습관 강화와 개별 맞춤형 학력 신장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충북교육 실력다짐의 원년으로서 학력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진로․진학을 연결하여 주도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중등 실력다짐 리본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앞으로 모든 학생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 지원에 초점을 두어 실력다짐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6월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에 이어 7월 중등 실력다짐 리본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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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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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 교육 거점기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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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22일 경인여자대학교 20주년 기념관에서 ‘2024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관리자 및 선도교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실시하는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하나로, 인천의 유·보 이음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적 연계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여대가 주관했으며, 유아교육 전문가와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선도교사 등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송경섭 교수와 민혜영 교수 등 유·보 이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원들이 ▶Humanity and Tech ▶환경 ▶사회·정서 ▶문화·예술 ▶창의·과학 ▶건강 등 영역별 유·보 이음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선도 교사들과 지도 교수가 함께 유·보 이음교육 운영 방안 및 개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유보통합 추진을 앞두고 지역 기반의 유아교육과 보육이 통합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이끄는 유·보 이음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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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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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박경자 작가와 함께하는 울릉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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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신용채)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제3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박경자 작가의 사모곡, 울릉도 사람들의 삶과 애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에게 부산 지역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부산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30년을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로 근무한 박경자 작가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한다. 작가의 저서인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작가의 고향인 울릉도의 자연환경, 음식, 사람사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엔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5명에게 작가의 사인이 담긴 책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다주제자료실(051-250-0343~4)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산지역 작가의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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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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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ASEAN에 “I-ASEAN 청소년 연합 평화캠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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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공식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 중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월 23일 오후 2시(현지시각) 동남아시아 10개국 고위교육각료를 대상으로 초청 연설을 했다.
아세안 각료회의 연설자로 국내 교육감으로서 최초 초청된 도성훈 교육감은 “전 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빠른 발전에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아세안 국가들과 인천 간의 교육협력을 강화해 다음 세대를 위한 또 다른 기적을 함께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 전역의 미래 세대를 위해 ‘읽걷쓰 기반의 I-ASEAN 청소년 연합 평화 캠프’를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 평화 캠프는 읽걷쓰를 기반으로 세상을 배우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7월 사전교육, 8월 대면활동, 9월 운영 결과 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 청소년 50명과 인천 학생 50명이 함께 모여 ‘평화, 공존, 연대의 가치’를 나누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도 교육감이 소개한 인천만의 특화된 혁신교육인 읽걷쓰 교육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한층 더 부각된 신체적 부동성, 관계의 단절, 기후위기, 생성형 AI의 등장 등 인간-자연-AI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걷기의 사유와 실천의 경험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안한 교육이 바로 읽걷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읽걷쓰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와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를 지향할 것”이라며 “오늘 아세안 각료회의에서 읽걷쓰 세계화의 첫 단추를 꿰었다.”면서 “앞으로 인간과 자연, AI와 공존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시대에서 학생들이 인간다움과 자기다움을 찾고 세상과 소통하며 참여하도록 돕기 위해 읽걷쓰 교육을 확대하고 질적으로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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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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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발명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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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하정화)은 8월 24일(토)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김해발명교육센터 1일 발명한마당 및 학부모 교실을 진행했다.
1일 발명한마당 및 학부모 교실은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발명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6명, 학부모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발명의 이해와 기초 원리, 발명 10계명을 활용한 아이디어 구상하기, 신재생에너지와 AI를 활용한 발명품 만들기, 마술도구 속 발명원리 찾기 등의 내용으로 부스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하정화 교육장은 “이번 발명한마당과 학부모교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발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발명교육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인 능력과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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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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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사회를위한시민모임, 광주지방법원 “광주시교육청 민원조사 결과, 정보공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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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우리단체는 학교급식위생관리시스템 보안 대책 미비 등 민원 제기에 따른 후속조치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민원의 조사 결과를 정보공개 청구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감사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비공개하였고, 우리단체는 비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성명, 직위 등 개인인적 사항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을 판결한 것이다. *판결일 : 2024. 8. 22.
재판부는 감사에 관한 정보라는 교육청 주장에 대해, “민원 당사자에게 해당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와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 “민원, 감사 등 공정한 업무 수행에 객관적으로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고도의 개연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개인정보라는 교육청 주장에 대해, “교육청 담당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하여 비위행위나 직무태만 여부를 조사한 결과는 공익이나 개인의 권리 구제를 위하여 필요한 정보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사건 외에도 광주시교육청은 우리단체의 감사, 민원, 신고 조사결과에 대해 비공개 처분한 사례들이 상당한데, 이처럼 소극적인 행정을 이어간다면 국민의 감사청구 내지 공익제보는 포기하거나 타 감사기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우리단체는 제도개선 참여, 부조리 고발 등 광주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인 바, 이에 상응하는 적극행정을 해나갈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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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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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교육지원청, 서울남부지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협의회와 손잡고 청소년 선도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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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은 8월 29일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협의회(회장 송진수)와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성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역 연계 모듈형 생활교육 프로그램인 ‘위(WE)·해(解(풀다))·유(YOU)’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자치구청, 상담 복지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협업 과제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은 법적 절차에 대한 교육적 이해도를 높이면서도 교육적 해결에 대한 균형점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범죄로 다뤄야 할 폭력과 일상적인 갈등을 구별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적 교육적 해결을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교육 및 청소년 선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학생 대상 학교폭력 및 교권 관련 특별교육 연수 운영 ▲교원·학부모 대상 관계 조정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학교폭력 관련 법적 처리 절차 안내 자료 등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손기서 교육장은 “이번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은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성장 활성화를 지원해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새로운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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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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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제 순천-광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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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역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청소년문화제’ 행사를 8. 24.(토) 순천, 25.(일) 광양에서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라남도 청소년문화제’은 8월 순천과 광양에서 열린데 이어 10월 장성과 여수, 11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순천에서는 ‘청소년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청소년음악회가 순천역 광장에서 토요일 저녁 6시~8시 순천, 여수, 광양, 보성, 구례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어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전남도민오케스트라, 순천공고 윈드오케스트라, 보성산울림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다.
광양에서는 ‘한 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일요일 4시~8시 4차산업, 업사이클링, 이색스포츠 등의 다양한 체험과 댄스, 밴드, 보컬 등의 청소년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신민호, 한숙경 의원(순천)과 박경미, 임형석 의원(광양)을 비롯한 전남도 관계자가 참여하여 전남의 인재로 함께할 청소년을 응원했다.
양미란 원장은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기회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함께 해주신 지역민에게는 청소년과 공연 예술 활동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건전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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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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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학생, '자기 주도적 혈당 관리' 위기 상황 대처 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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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함께 8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경남·울산 1형 당뇨병 학생·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남·울산 소아 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양산부산대병원 주관으로 다양한 전문 인력이 투입돼 의료·간호·체육·약사·영양·복지 총 6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했다.
분과별 체험관을 운영해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한 의학적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위기 상황 시 대처 능력 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호자들을 위한 부모 공감 시간, 양육 관련 지도 교육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선배와의 대화 등을 진행해 참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했다.
최인용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당뇨 캠프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당뇨병을 더 정확히 알게 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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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