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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 최고등급 5개 획득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고용노동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5개 사업단이 S등급, 2개 사업단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74개 사업단과 16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활동, 훈련 운영, 품질관리, 평가관리 등 20개 영역에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은 ▶인천기계공업고 ▶부평공업고(기계분야) ▶부평공업고(전자분야) ▶(사)대한미용사회 ▶평촌경영고(문곡고) 등 5개 사업단이 S등급을 ▶인평자동차고 ▶인천재능고 등 2개 사업단이 A등급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14년 1차 도제학교 사업단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7차 사업단을 선정하고, 현재 10개 학교 14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6개 사업단 S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도 5개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인천시교육청이 명실상부한 도제교육 우수교육청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업들이 학벌과 스펙보다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구조로 바뀌는 상황에서 인천시교육청도 학생들이 도제교육을 통해 현장 적합성 높은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여 행복한 직업인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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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인천교육청, 해양데이터 리터러시 교사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5일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 희망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 수업 설계 역량 함양을 목표로 실제 해양 데이터 분석과 해석 능력 및 수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 ▶첨단 과학을 활용한 조석 예측 ▶인공위성 해수면 온도 데이터 실습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활용 조위 프로그램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수준별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돼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통해 해양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번에 배운 내용이 수업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교과에서 해양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수업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해양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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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전남교육청, 전남형 대입준비 자료 ‘정리해DREAM’ 발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진로진학연구회 개발 자료인 ‘정리해DREAM’ 3종 시리즈를 발간해 오는 10월까지 일선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연구회는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팀, 자료개발팀, 상담 및 면접 지도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입 관련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자료를 개발해 일반고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대입준비 자료는 ‘정리해DREAM’은 3종으로 지난 6월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2025학년도 대입전형 정리해DREAM’이라는 제목의 이 자료에는 원서접수, 면접, 실기, 논술, 합격자 발표일 등 대학별 전형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았으며 2,0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 8월에 배포하는 ‘2025학년도 수시전형 정리해DREAM’은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의 핵심 변경 사항 및 특징, 면접 방법, 수능최저학력 기준, 무전공 선발 관련 내용 등을 수록해 각 학교의 교실에 비치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은 오는 10월 ‘2025학년도 면접전형 정리해DREAM’을, 11월 수능시험 후에는 ‘정시 배치표’를 각각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정리해DREAM’ 시리즈는 전남교육청진로진학지원포털 자료실에 탑재돼 파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로연구회 소속 교사들을 격려하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에게 원스톱으로 진학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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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전남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7월 한 달간 10회에 걸쳐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장에서 친절한 소통 방법과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 기술, 자격 및 위험수당 등 각종 수당에 대한 처우 개선 ▲ 인사이동에 따른 급지 기피 현상 완화 ▲ 인근 2~3개 지역별 소모임을 통한 업무 공유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이 공유됐다. 특히 건설사업관리용역,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관리 등 급격히 늘어난 업무량을 해소하기 위한 인원 충원과 더불어 모든 지역청에 전기 및 기계 설비직 인원을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적극 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의곤 교육시설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고 표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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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순천영재교육원, 무더위를 잊고 집중과 상상의 세계 속으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영재교육원(교육장 허동균)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융합영역 여름방학 주제집중반(학기제)과 상상나래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융합영역 주제집중반 수업은 초등학교 4학년 8개 반, 5학년 5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상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한 바 있다.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초 4학년 128명,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초 5학년 80명, 총 208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 수학, 정보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산활동 알아보기, 국악기 속 과학 원리, 짐을 많이 싣는 배, 중력과 에너지, 폴리오미노로 재미있는 평면도형의 이동, 스파이크 프라임 메이킹&코딩,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챌린지, 카미봇파이를 활용한 문제 해결 등의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상나래공작소 프로그램의 경우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6학년 32명, 중학생 32명, 총 64명이 참여하고 있다. 루빅스 큐브, 아이큐퍼즐램프, 카프라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햄스터 로봇, 퍼즐 수학, 3d프린터로 야간 센서등 만들기, 아두이노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의 학습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상상나래공작소의 경우 온라인 개인별 접수를 통한 선착순 학생 선정으로 이루어지는데 매년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편이며 학생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방학 중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허동균 교육장은 순천영재교육원을 방문해 “영재원의 학기중 수업 외에도 이러한 방학 중 활동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고 학생들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무더위 속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과 뛰어난 역량으로 학생 지도에 힘쓰는 강사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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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서울교육청,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5일(월)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월 8일(목)에 서울시 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1명, 중졸 898명, 고졸 3,838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장애인 지원자는 40명, 재소자는 48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대영중·월곡중(2개교), 고졸은 중암중·신목중·서운중·송파중·광남중·공릉중(6개교)이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지원자는 검은색 볼펜, 중졸·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2명의 지원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는 고사장 학교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지원자를 위해 자택 혹은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제도로 2018년도 제2회 시험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합격여부는 오는 8월 30일(금)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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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전남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일반고의 교육력을 높이는 일이야말로,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과제라 생각한다. 진로진학상담센터 내실화, 전남형 J-Final 수능 모의고사 확대 등 현장 중심의 진학 지원 체제를 강화해 일반고 교육력 향상에 주력하겠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6일 수능 D-100일을 맞아 찾은 순천여자고등학교에서 이같이 밝히고, 학생 및 교원들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및 수능등급 향상을 위한 수능 레벨업 프로그램 지원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상황 분석 결과 공유 ▲진로진학연구회를 통한 정시배치표 개발 및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또한, 전남형 J-Final 수능 모의고사도 자체 개발해 직업탐구를 제외한 전 과목에 걸쳐 시행하고, 수능형 평가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 인원은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대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유형별 면접지도 지원체제 구축 ▲대학연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제공 ▲대입정보 박람회 및 대입정보 설명회 운영 ▲진로진학상담센터 수시 면접지도 등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순천여고의 자랑인 양궁 훈련시설도 돌아봤다. 이 학교 출신인 남수현 선수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하는 등 활약하고 있어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늘봄부터 진학·취업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 교육 지원 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일선 학교에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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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인천계양도서관, 유아 가족 대상 '그림책톡톡'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신순덕)은 6·7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감각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그림책 톡톡’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그림책 톡톡’은 책 읽기, 글쓰기, 만들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6·7세 유아가 있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유아의 글과 그림을 책으로 엮어 생애 첫 책 만들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gyeyang)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2-540-4468~9)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책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놀이와 창작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유아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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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영암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다문화학생 한국어 집중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8월 5일(월)부터 16일(금)까지 중도입국학생, 외국인학생 등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학생 여름방학 한국어 집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캠프는 지난 겨울방학에 처음 운영됐으며 학생,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이번 여름방학에도 운영하게 됐다. 중도입국 학생 등 다문화 학생 비중이 높은 영암 특성을 반영해 한국어 집중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주간의 장기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태권도, 드론, 인공지능 교육 등 학생들의 흥미와 생활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의 추천을 받아 한국어 능력 향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초·중 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캠프 운영을 맡은 세한대 조00 교수는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진단평가를 통해 나누고, 기초반부터 학습에 필요한 학습어휘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고급반까지 운영하여 학생 맞춤형 한국어 능력 신장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실제적인 한국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및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학기부터 ‘한국어 집중 교실’ 운영을 준비중이며, 학교에 한국어 강사를 지원하기 위해 강사 채용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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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무안교육지원청,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이중언어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8월 5일(월)부터 8월 8일(목)까지 3박 4일간 동신대학교에서 합숙형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한다. 글로컬(Glocal)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세계적인 시각과 지역적인 시각을 결합하는 개념을 의미한다. 이러한 글로컬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중언어 역량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자산으로, 모국어는 물론 다양한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은 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역량은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 사고력, 문화 이해력 등 다양한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모국어 외에도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마인드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국제한국어학과와의 연계를 통하여 캠프 운영 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이주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이 멘토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컬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중언어캠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하여 글로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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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부산시, "구덕운동장, 제대로 된 축구전용경기장 짓고 주민편의시설 보강할 것"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를 조정하고, 트랙·농구장·쉼터 등 실외 주민편의시설도 보강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 의견과 구덕운동장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으로, 부산시는 8월 5일 당초 혁신지구 선정 후 실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정하기로 한 주민 요구사항 등을 지구단위 선정 발표 전(8월 말 예정)에 미리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요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가 (기존) 49층 850세대에서 (변경) 36층 600세대로 ▲사업비는 (기존) 7천990억 원에서 (변경) 6천641억 원으로 조정된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시민토론회 ▲관련 분야(도시재생, 건축, 체육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서구 지역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시민들의 염원이자 6대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부산에만 없는 축구 전용 경기장과 문화 체육 시설, 스포츠산업 시설 등을 조성해, 서구와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외부 트랙이나 쉼터 등을 보강하고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을 확대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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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인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체험형 항공우주공학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항공우주공학캠프를 8월 5일(월)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 1기에 선정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이공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18일 항공우주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 및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하대의 우수한 설비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항공우주 분야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금속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조종사들이 훈련받는 비행·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하대학교에서는 항공기의 양력 발생과 조종면에 대한 이론과 실습, NORAD Two-Line Elements를 이용한 위성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전반적인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비행·조종 시뮬레이터를 직접 해보니 정말 실감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항공우주공학캠프, 항공우주아카데미,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항공우주학 기초 탐구)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항공우주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은 지역적으로 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될 수밖에 없다.”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항공우주 분야 진로 몰입형 로드맵을 구성·지원하고 있으며 꿈을 꾸는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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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전남학생교육원, 세계로호 타고 선상독서인문학교 힘찬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 과정 참가학생 58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를 타고 목포에서 출발해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선상독서인문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인문캠프는 '독도에서 땅끝까지! 인문학으로 꿈꾸는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 참가하기 전 미리 주제 ‘독도평전(김탁환, 휴머니스트)’을 함께 읽고 비대면 독서토론 활동과 책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출항 전 학생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받았으며, 4박 5일 간의 여정을 기대하며 설레는 얼굴로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느끼고, 영토 수호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선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인문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첫날인 5일에는 선내에서 주제도서인 독도평전에 관한 독서골든벨, 독도 관련 팀별 손 피켓 만들기, 독도 플래시몹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8월 6일과 7일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정희 원장은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상 독서인문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과정은 이후 비대면 독서인문활동(1회)과 사후캠프(9월), 세책례 졸업식(11월)을 앞두고 있으며, 9월에 진행되는 사후캠프에는 주제도서 ‘독도평전’의 저자 김탁환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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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윤일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5일 금정구 금샘초등학교에서 윤일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8월 6일 밝혔다. 윤일현 위원장은 늘봄교실에 참여한 학생 15명과 세금의 필요성·종류·역할·혜택 등을 알려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세금 교육 일일 교사 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 후에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늘봄교실 인력·시설 등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윤 위원장은 “늘봄학교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위원장은 김창석 부위원장, 강무길 의원, 강철호 의원, 박종율 의원, 양준모 의원, 정태숙 의원 등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모든 의원들이 하반기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늘봄학교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의 재능기부로 시작한 이 챌린지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신정철 부산시의원, 빈대인 BNK 금융그룹 회장,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후속 주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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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목포교육지원청,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7월 30일((화)~8월 5일(월)까지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함께 장보기를 실시했다. 사제동행 함께 장보기는 방학 중 결식과 방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선생님이 함께 장보기를 통해 ▲신선한 과일·야채 고르는 방법 ▲식료품 보관 방법▲유통기한 확인 방법 ▲조리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장바구니 정리를 위해 자연스럽게 가정을 방문해 가정에서의 생활과 안전도 함께 살폈다. 이번 함께 장보기에 참여한 목포홍일중 1학년 조○○학생은 “대형마트에 처음 와봤다. 카트도 처음 밀어봤다. 시식 코너 음식도 맛보고 새로운 경험이 즐거웠다.”는 소감과 함께 자신을 키우시는 할아버지를 위해 부대찌개를 끓여 드리고 싶다며 재료를 구매했고, 목포삼학초 2학년 노○학생은 이모가 좋아하는 과일(자두)을 살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또한 함께 장보기는 학생도, 선생님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학생들과 함께 장을 보면서 학교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미처 말할 수 없었던 가정 내 어려움, 학업, 진로, 또래 관계에 대한 마음속 대화를 통해 학생들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었다. 정대성 교육장은 “함께 장보기를 통해 특별한 방학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 감사 하다고 말하며”, “성장기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결식에 대한 어려움 없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에도 함께 장보기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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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인천교육과학정보원, 여름방학 특별 과학가족공동실험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지난 8월 3일(토)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2가족 총 92명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과학가족공동실험캠프를 운영했다. 과학가족공동실험캠프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공동 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통과 공감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계획상 올해 총 5회 개최 예정이었던 캠프는 참여 학부모들과 학생의 높은 관심과 수요로 8월 3일과 11월 23일 특별프로그램을 2회 추가 편성해 총 7회로 운영한다. 향후 캠프 일정은 9월 28일, 10월 19일, 11월 16일, 11월 23일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하고, 충분한 참여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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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신안교육지원청,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방학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에서 주관하는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캠프가 8월1일(목)부터 8월4일(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진행됐다. 겨울에 있을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단원 62명과 강사 11명은 첼로, 트럼펫 등 8개의 파트로 나누어 평소 부족했던 개인 기량을 향상 시키고, 강사와 단원들이 협력하여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서로 연습한 파트를 연주해 보며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캠프에 참석한 압해중 학생은 “매주 토요일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습하다가 여름 캠프에서는 이웃섬 친구들과 소통도 하고 악기 연습도 같이하니 더 합주가 잘 된다”며 즐거움을 말했다. 민방기 교육장은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초1학년 학생이 바이올린 현을 잡는 모습을 보며 “이번 여름 캠프는 단순히 연습하는 기회 뿐만이 아니라 현 한줄이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모였을 때 들려지는 연주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홍명진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역민의 발전과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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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목포교육지원청, 지역史와 함께하는 목포형 독서인문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2024년 7월 30일(화)부터 8월 3일(토)까지 신안비치호텔에서 및 목포 일원에서 관내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목표형 독서인문학교를 운영했다. 역사와 문학, 지역생태를 융합하여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근현대사를 답사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보편적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했다. 개식사에서 교육장은 이번 독서활동을 통하여 스스로의 삶을 발전시킬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부, 민주의 싹을 발견하다: 1~2일 첫날 7월 30일은 주제도서인 ‘등대(김민환 작)’를 읽고 질문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한권의 책을 읽고 다섯 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독후활동 전략으로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소안도 앞 등대를 부수는 일이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려는 즈음에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 질문으로 접근했다. ‘등대를 부수는 일은 왜 등대를 세우는 일인가?‘, ’소안도 의병들이 일본이 건립한 등대를 부수는 결심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일까?‘, ‘소안도가 입조도로 불리는 까닭은 무엇인가?’ 등등의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미유키가 서진하에게 등대가 일본인을 위해서 세워졌다는 것을 알려준 이유는 무엇일까?’, ‘1900년대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었을까? 외부에 있었을까?’, ‘홍동연은 돈도 많고 의술도 뛰어난 사람인데 굳이 동학도를 밀고한 까닭은 무엇일까?’, ‘권력은 어떻게 행사해야 할까?’의 주제로 4모둠으로 나눈 후 월드카페 토론을 펼쳤다.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순회사서샘들이 모둠 지도교사로 학생들이 역량을 잘 드러내도록 구체적으로 지도하여 모든 학생들이 발언권을 얻어 고루고루 표현력을 향상시켰으며 활동 후 글쓰기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둘째날: 주제 도서 깊이 들여다 보기 –인물 파워 인터뷰, 우리 시대의 문제를 역사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7월 31일은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 네 명을 선택하여 역할을 정하여 파워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등대를 부수는 주역인 서진하, 서진하의 연인 미유끼, 소안도 등대사건의 실제 주인공 이준화, 그리고 미유키의 아버지 시라이상을 학생들이 선택했고,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등장인물의 심리를 잘 파악하여 질문에 유창하게 대답했다. 조선인 서진하가 일본인 미유키를 사랑한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이 쏟아졌고, 이준화가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될 때의 심정과 이미 출산을 하다가 먼저 사망한 부인을 저승에서 만난 어떤 회포를 풀었는지 다채로운 상상력을 펼쳤다. 일본인이면서 조선을 옹호하고 조선과 일본이 공존해야 한다는 시라이상을 일본시민을 대표하여 식민정책을 비판하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역할을 맡은 네 명의 학생들은 발표력이 향상되고 예기치 않는 질문에 대한 답을 마련하면서 문제해결력이 길러져서 표정이 자신감이 넘쳐났다. 오후에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제시하고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역사적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활동을 펼쳤다. 양극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현대적인 진대법 실행, 마약을 퇴치하기 위한 선조들의 방법 찾기, 물가 폭등을 막기 위한 일제강점기 물산장려운동 부활 등을 제시하였으며 청소년들의 판매금지 물품을 효율적으로 규제하는 방법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한 시간은 작품 합평회 시간을 가져 자신의 작품을 다시 퇴고했다. 제2부 목포에서 역사를 일으키다: 3~4일 8월 1일은 목포지역 근대사 답사를 실시했다. 목포문화원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첨예하게 해결했던 여러 거지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었다. 목포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식수를 해결하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곳곳마다 송덕비로 확인이 됐다. 선교사들도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샘을 팠고, 그 흔적이 정명여고에 남아 있어서 채프먼 우물을 견학하였는데 그 샘의 이름은 한국에 파견나온 간호사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했다. 목포지역은 유달리 부를 지닌 분들의 후원으로 샘을 팠고, 일제강점기에 강제동원되어서 목숨을 잃은 분들의 유골을 모셔다가 무덤을 만들어 주는 일들이 많아서 학생들에게 크게 귀감이 됐다. 특히 목포지역 민주화 운동에서 약사이신 안철선생님의 활약과 80년대 목포지역의 기독교 장로회 목사님의 활약도 뜨거웠던 것을 확인하며, 목포역에서 86년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자살하였다는 강상철 열사와 80년 5.18운동 중에 도청에서 사망한 박진홍 열사에 대해서 알게 됐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나라에 민주화가 이뤄진 점에 깊이 감사하며 묵념을 올렸다. 또한 목포역에서 시민과 학생들의 민주화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져 목포역 건물과 광장이 5.18사적지로 지정된 점도 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서 많은 독운동가를 가두었던 교도소 자리와 강제노동 착취를 볼 수 있는 방공호 견학을 통하여 국권을 잃은 국민들의 치욕을 체감하게 됐다. 답사를 마치고 오후 4시에 영재원에서 등대의 작가 김민환을 초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작가님은 동학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끈 정신적 지주였다는 것을 설명하고 3.1운동, 광주학생운동, 518, 촛불혁명을 이끈 정신이 바로 척양척왜를 외쳤던 동학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작가가 가장 정성을 들인 인물이 누구냐고 물었고, 왜 일본인 미유끼를 등장시켰는지 질문했다. 작가님은 일본 제국주의는 미워하되 일본인들은 미워하지 말라는 소안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반영하였으며 일본인들 중에는 조선과 일본이 공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다고 전해주었다. 작품을 1909년 소안도에서 일어나 등대 습격사건을 모태로 창작되었기에 독립유공자가 많은 소안도의 민족에 대한 사랑과 그 실천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넷째날: 어떻게 계승할까? 우리 역사 문화 8월 2일은 3일 동안 활동한 우리 문화 역사에서 배운 점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모둠별로 토론했다. 5.18 역사문화재로 인정 받은 목포역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민주화 운동을 알리는 안내판과 영상을 설치하고 문화행사를 열자는 주장을 하였으며, 목포시의 인구 유입 방법으로 청년들이 목포시로 들어올 수 있도록 결혼장려금을 주자는 의견을, 정의로운 목포 시민 정신 계승 방법으로 시민상을 만들자는 제의를 하는 등 다양한 주장을 펼쳤다. 우리가 배운 역사적 문화답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 고장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시도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매우 중요하며, 지구 소멸 현상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전남 지역에서 지역을 계발하고 지역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에서 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문학적 접근이 꾸준히 실시되어야 할 일이다. 오후에는 이제까지 활동한 경험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을 주제로 글쓰기 활동을 펼쳐서 안철, 박진홍 열사에 대한 간단한 평전과 5.18 선언문을 인쇄했던 성문단 인쇄소 할아버지를 소개하는 소설의 한 대목도 창작되었다.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으로 창작하였고, 작품을 전시하여 서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야간에는 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역사 속의 현장에서 우리 가족의 경험을 주제로 한 컷의 그림을 그리도록 과제를 부여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귀여운 동생들까지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정겨웠다. 식사를 마치고 삼학도항에서 크루즈는 타고 선상여행을 즐겼다. 밤하늘에 쏟아지는 불꽃을 보면서 학생들이 함성을 지르고 춤을 추어서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밤을 경험하기도 했다. 제3부 세계를 향해 날다: 5일 8월 3일 마지막 활동은 역사적 배경에서 선조들의 활약을 그림으로 그리는 과정이었다. 이미 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나눈 까닭에 역사적 사건을 겪었던 선조들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그림으로 창작됐다. 멀리는 증조할아버지의 6.25참전, 할아버지의 월남전 파병, 그리고 6.25때 헤어진 작은 할아버지를 이산가족 찾기에서 만났던 일, 5.18때 할머니가 광주시민을 숨겨준 일, IMF 금모으기 운동, 올림픽 응원 등등 다양한 경험이 한 폭의 그림으로 탄생했다. 우리의 동학혁명은 세계사가 유래를 찾기 힘든, 온 나라 백성들이 함께 한 생명 살림 운동이므로 그 정신을 잘 계승하여 지구촌 세계 시민정신으로 발전시켜야 할 정신이다. 우리 고장의 근현대사 속에 깃든 민족 자존을 세우려는 사상과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야(是無國家也)-만약 호남이 없어진다면 국가가 없어진다는 이순신장군의 말씀처럼 어려운 시국에 분연히 일어나서 조국을 지켰던 선조들의 역사를 통하여 호남인으로서 자긍심을 세우는 인문독서학교 활동이 마무리 됐다. 졸업식은 5일 동안의 산출물을 전시하여 학부모님과 함께 감상하였으며 이오진 신지효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두 학생이 소감을 발표하였다. 양요한 학생은 장래 사업가가 꿈인데 안철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본받고 싶었다고 하였으며 오지효 학생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성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전해 주며 독서가 삶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활동을 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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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부산사하도서관, ‘가을밤, 도서관의 책과 친구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장유현)은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사하도서관 문화홀에서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캠프 ‘가을밤, 도서관의 책과 친구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토론 캠프는 독서토론 과정을 통해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임영아 작가의 부산에서 예술을 하며 느꼈던 보람과 과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는다. 또한, ‘스키니 시티(임선경 저)’를 읽고 청소년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아상에 대해 생각을 나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토론 도서를 제공하고 작가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051-961-27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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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장흥교육지원청, 진로직업제험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평일 주간) 관내 초등학생 6학년~중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2024. 체험처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체험처 9개소에서 운영한다. 금번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은 1회성이 아닌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 운영의 취지에 맞도록 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 및 개개인의 진로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여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중 평일 오전과 오후에 실시되며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4회차로 진행을 하고 1회차 체험과 다르게 전문성 신장과 진로설계의 역량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박○○는 “한번으로 끝나는 체험이 아닌 다회차 직업체험으로로 직업군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고 방학기간을 보람있게 보낸 것 같아 유익했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라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순미 교육장은 “2024.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다회차)은 학생 자신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고 탐색해 봄으로써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진학의 방향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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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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