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전체기사보기

  • [교육칼럼] AI(인공지능)시대와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연합신문=안덕근 칼럼】 AI(인공지능)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한다. 즉,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성적 · 논리적으로 판단 · 행동하며, 감성적 · 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 기술의 중심에 있는 것이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다.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는 모두 인공지능이 개입했을 때 그 빛을 발하기 때문에 인간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면서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아마도 AI(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의 발달일 것이다. 2000년대 들어 컴퓨팅 파워가 성장하고 우수한 알고리즘 등장, 스마트폰 보급과 네트워크 발전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인공지능은 급속히 진보했다. 1. AI(인공지능)의 발달 인공지능의 발달은 분명 인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AI기술이 인간이 수동적으로 해야 했던 일들을 최소화하거나 대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은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피커, 인공지능 추천서비스(뉴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 연령대와 선호도에 맞춰 추천)등은 우리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뜨거운 자율주행 자동차 등이 인간이 할 일을 대신 해주기 때문에 인간들은 이 시간에 여가생활,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와 더불어 인간의 일자리를 뺏어갈 것이라는 불안감도 고조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은 노동시장의 격변과 일자리 감소라는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인간의 직업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라고 예측되기 때문이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AI(인공지능)시대, 창의적 인재 양성의 필요성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까?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 우리들은 정밀화되고 고도화된 기술에 의해 일자리를 모조리 빼앗기게 되는 것일까? 자동화 시스템, 로봇, 인공지능 등이 할 수 있는 영역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의 구분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여기에 발전된 기술의 총아를 관리하고 통제하고 이들이 처리하는 업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분석하는 역할 역시 인간만이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경제, 산업 분야뿐 아니라 교육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인 지식정보 혁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제2차 정보혁명인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 초지능적인 특징으로 정보가 존재하는 것을 넘어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활용으로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의 사고, 인식, 기억 등을 AI(인공지능)가 대신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 대비하고 미래를 다소 빠르게 준비하기 위해 인간의 변화는 불가피하게 되었다. 인간이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교육은 새로운 문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변화에 맞설 다양한 준비를 해야한다. 극변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가장 큰 변화를 요구받는 영역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교육 분야다. 앞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시대에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제조기반인 공장이 스마트제품, 스마트서비스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로 진화하게 되는데 이런 일은 결과적으로 창의적이고 재능있는 사람들에 의해 실현된다. AI(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의적 인재’ 양성이 절실하게 되었다. ‘창의적 인재’란 ‘새롭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같이 행동해서는 중간밖에 되지 않는다. 기업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남들이 보지 못한 블루오션을 찾아야 생존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의 바탕이 바로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우리들의 미래를 보장할 든든한 버팀목이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 중 하나가 사람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즉 컴퓨터나 기계가 할 수 없는 인간에 기반한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급속하게 다가오는 AI 시대를 대비해 창의적이고 재능이 있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며 한국 사회는 점차 교육 영역에서 뜨거운 논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AI(인공지능)와 공존과 미래의 대비 현재 AI는 자가학습 능력과 데이터 학습을 통해 여러 현장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현대 사회를 빠르게 진화시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간은 AI와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AI 기술이 따라올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재들이 필요하다. 미래 사회에 걸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교육의 혁신이 가까운 미래에 국가를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다. 이에 미래 사회 교육은 그 가치와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해 낙관론자들은 과학기술과 혁신은 계속될 것이며 이는 곧 생산성 급증과 높은 경제성장을 촉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반면 회의론자들은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며 장기적인 고용 침제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한다. 미래사회의 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조사해보면, 미래 산업사회에서의 고용의 문제는 노동시장의 개방성 및 유연성을 요구하게 됨으로 이에 맞추어 사회 인프라 구축 및 교육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전반적인 교육의 방법이나 내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요구함으로 교육과정에 있어서의 변화와 함께 미래에 필요한 핵심역량 등을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다(강이화 외 2018). 이러한 연구들은 하나같이 미래사회에 있어서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대 교육은 더 철저하게 준비되어야 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사회 인간은 100년 이상을 살면서 계속 새 기술을 배우며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전문성을 습득하는 것은 평생의 작업이 될 것이다. 평생직장을 갖기 위해서는 평생 배움이 필수가 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은 기계나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이다. 새로운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 기계에 지배당하는 시대가 아닌 그 어느 때 보다도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간이 바로 서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인간이 주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학습(배움)에 열중해야 한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앞으로 나 스스로가 직업을 만들게 되는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생 학습(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스탠버그(Robert J. Sternberg)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창의성을 함양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보았다. 즉, 지식이 없다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낼 수 있어도 유용한 창의적 산물을 만들기는 어렵다. 창의적인 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기존 지식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습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창의성이 발휘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 충족되는 것이다. 앞으로 AI(인공지능)와의 공존 시대를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느냐와, 배움에 얼마만큼의 열정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 사회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안덕근 ◇ 교육학 박사(영재교육) ◇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 (사)한국창의학회 이사 ◇ RSp 창의연구소 대표 ◇ 전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 전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 칼럼·피플
    • 칼럼/기고
    2022-06-27
  • 국립중앙도서관, 故이어령 장관의 뜻과 정신 디지털로 잇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6월 27일(월) 11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故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관련 자료’ 디지털화 및 서비스를 위해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자료는 고인의 집필 또는 강연 등의 창작물, 창작물의 생산과정에 이용된 도구와 물품, 그 외 고인의 의식주 생활과 관련된 일체의 물품 등을 말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故이어령 장관 자료의 디지털화, 보존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영인문학관 보유 자료의 디지털화, 보존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동 사업의 원만한 목적달성을 위한 전시, 구술채록 및 워크숍, 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등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故이어령 장관의 책, 강연 자료 및 방송, 영상, 사진 자료 목록을 조사, 향후 주제별컬렉션으로 구축해 12월부터 누리집에서 서비스한다. 또한 문화, 창조, 생명, 디지로그 등 현재 우리 삶의 키워드와도 맞닿아 있는 고인의 삶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데이터로 본 이어령, 전시 구술채록 및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영인문학관에서 가지고 있는 이상, 김억, 이효석, 채만식 등 우리나라 근대 문인들의 원고와 ‘문학사상’ 게재 원고, 편지, 초상화 등도 디지털화해 보존하고 향후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문화계의 큰 어른, 창조의 아이콘 故이어령 장관의 자료와 영인문학관에서 소장중인 우리나라 근대 문인들의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보존,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2018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지식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브(코리안 메모리) 구축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문화예술기관(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과 협업해 소장자료(책, 도록, 영상, 사진 등)를 디지털화하고 있으니, 문화예술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2-06-27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식재산센터, ‘IP디딤돌 창업존 프로그램 17기’ 교육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에서는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P디딤돌 IP창업존 교육프로그램 17기를 6월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5일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 중의 하나로 금번 17기 교육은 대덕대학교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예비창업자가 직접 선행기술조사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도출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수료생에게는 지원대상 자격에 따라 ▷국내 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와 후가공 지원 ▷우수창업자 후속지원(브랜드·디자인 개발·특허기술 홍보영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IP창업존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에도 운영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과 지역 예비창업자들은 재산센터 해당 사업담당자(042-930-4474)에게 연락 또는 대전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www2.ripc.org/regional/daejeon/main.do)의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종합
    • 경제
    2022-06-27
  • 고양시청 태권도 이아름 선수,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아름 선수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를 아시아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이아름 선수는 뤄쭝스(중국) 선수와 3판 2선승 결승전에서 아쉽게 2패를 하며 2위를 기록했다. 뤄쭝스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상대로, 172cm인 이아름 선수보다 10cm 크다. 18년 대회에서도 1, 2라운드에서 이아름 선수가 앞서나가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역전을 당하며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양시청 태권도팀 함준 감독은 “아쉽게 패했지만 전술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고, 30개국 300여 명이 참가한 큰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자랑스럽다.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고양시청 태권도를 빛낼 수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06-27
  • 고양교육지원청,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동연)은 지난 6월 23일(목)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희망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의 대표역자이자 ‘AI교육혁명’을 저술한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를 초빙해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모두를 위한 AI교육혁명’을 주요 내용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과 관련해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지(What)와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지(How)에 대해 논의하며, AI시대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핵심 질문을 제시했다. AI시대에는 교사와 AI의 협업을 통해 수업내용과 지식전달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측면까지 포함한 보다 폭넓은 의미의 개별화 교육이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관내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과 어떤 방법으로 만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제안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관내 희망하는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운영교’를 선정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교육활동에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14일에는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상반기 사례 나눔’을 통해 각 학교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앞으로 미래사회 대비 학생 맞춤형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기후·생태·해양환경 융합 퀴즈쇼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은 박문중학교에서 제13회 동부과학탐구교실 ‘즐기며, 도전하며 배운다! 기후·생태·해양환경 융합 퀴즈쇼’를 관내 중학교 1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퀴즈쇼의 문제는 과학적 지식과 기후위기 대응, 생물 다양성 보존, 인천의 깃대종, 자원순환 방법, 해양환경 보전 등의 문제들로 구성됐으며 퀴즈를 풀면서 학생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배웠다. 최종 우승을 한 인천동방중학교 양○○ 학생은 “학교 대표로 퀴즈쇼를 준비하면서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남동 유수지에 멸종 위기 종인 저어새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폐자원의 재활용을 넘은 새활용(업사이클) 방법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원순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지구생태시민으로서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시교육청&5개교육지원청, 인천 중등 과정중심평가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5개 교육지원청은 중·고등학교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인천중등 과정중심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총괄하고 인천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든 인천 중등 과정중심평가 연수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와 피드백’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교수의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의로 진행됐다. 7월 2일에는 총 6개의 과목별 과정중심평가 실습 강의가 6시간씩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진행된다. 실습 연수 강사는 김선 교수와 함께 오랫동안 함께 학생 평가 연구를 해 온 교사들로 구성됐으며 연수 신청 교사들의 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을 사전 제출받아 점검하고 강의에서 피드백을 진행한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연수 방식이 과정중심평가를 이해하고 실습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강사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 평가 계획을 피드백하고 발표하게 하는 과정에서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덜게 됐다”고 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회복을 위해 교사의 과정중심평가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학생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경기교육청, 27일부터 ‘온라인 여름학교’ 참여 신청 접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온라인 여름학교’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여름학교는 초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자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 3월 실시한 진단평가 결과 국어, 수학 교과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학부모 동의를 받아 소속 학교 담임교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 진단 검사를 실시해 개별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별 학습을 제공하고 학생 요청에 따라 예비교사와 실시간 일대일 수준별 학습,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온라인 여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을 응원하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보장받아야 하는 기초학력을 위해 촘촘한 학습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교육청, 주요대학 초청 대학입학설명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주요대학 초청 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대학입학설명회는 인천대, 인하대,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이화여대가 참여하고 각 대학별로 올해 대입전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입학설명회에 참여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강의를 듣고 대학입학사정관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7월 2일에는 한양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7월 9일에는 경희대, 한국외대, 중앙대, 연세대, 성균관대가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요대학 초청 대학입학설명회를 통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학사정관으로부터 생생한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교-대학-교육청이 연계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의 대입개편안 이해를 증진하도록 시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 국제교류 전문가 아카데미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은 주한영국문화원에서 2022 국제교류 전문가 아카데미를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교장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 이해를 위한 지구촌 교육 및 국제교류 플랫폼을 활용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지원과 인천 관내 초, 중, 고 학교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주한영국문화원 Sam Harvey(원장)의 영국 문화 및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APEC 국제교륙협력원 차중찬 박사의 ‘국제교육협력의 이해: 교류와 개발’ 특강, 세계시민의식 및 다양한 문화 이해, 온라인 플랫폼 소개 및 활용,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깨닫는 북촌 ‘어둠 속의 대화전’ 체험을 통해 국제교류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적인 지식, 글로벌 마인드 역량 함양 및 국제교류 운영 방안 공유를 목표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김〇〇 교장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지구촌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성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국제교류의 교육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 신대초 창의융합과학실 개관식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은 인천신대초등학교 창의융합과학실 「S.0.S」공간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창의융합과학실 S.O.S(Sindae Of Science) 공간혁신 사업’은 인천신대초 교육구성원이 바라는 다양한 공간의 성격을 네이밍한 프로젝트로 ▲창의융합과학실 학습공간(Science Technology Studio) ▲학생정보나눔실 공용학습공간(cOmmons) ▲학부모지원공간(Supports)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공간에 과학실험 실습과 VR실험, AI 기반 수업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가능한 학습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학급 또는 동아리 학생의 발표 수업부터 개인 프로젝트 수업 연구까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용 학습 공간을 구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미선 운영위원장, 이용범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창의융합과학실의 혁신적인 공간구성은 미래교육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자녀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미추홀전통음식문화연구원과 월미공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와 학부모 20팀(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 진로·진학지도 교육을 통한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와 준비, 한국전통정원 탐방과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안내에 어려움을 느낀 다문화 교육 담당 교사들을 위해 다국어로 번역한 번역본 가정통신문을 제공해 홍보와 사업 진행의 장애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와 학부모가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학교 교육과정의 영역별 설명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중․장기적 설계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사회 변화 속에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구안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차별받지 않는 공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지역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가치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인천교육청, 인천무크(i-MOOC) 서비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무크(i-MOOC) 플랫폼을 27일 오픈한다. 인천무크(i-MOOC)는 시공간적 제약 없는 평등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 「노트북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인천무크(i-MOOC)의 주 목적은 ▶SW기초, 인공지능, 코딩실습 등 온라인 콘텐츠 강화 ▶기관별 온라인 오픈 강좌 운영을 위한 CMS 기능 강화 ▶인천정보교육 자료 검색 및 공유를 위한 웹 페이지 모음(위키) 기능 등이다. 인천무크(i-MOOC)를 통해 교직원들은 디지털 교육 분야에 대한 자기개발 및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교육 분야에 대한 기초소양과 함께 컴퓨팅사고력을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무크(i-MOOC)는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디바이스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학생 1인 1노트북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교육 분야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6-27
  • 부산시, '제10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 주간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7월 2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여 오늘(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2주간 협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협동조합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하며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100인 포럼,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시는 협동조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날 행사추진단’을 구성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추진단에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사)부산광역시협동조합협회, 부산경제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사)사회적기업연구원, 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함께 그렸다. 먼저, 7월 5일 오전 10시에 시청 대강당에서 ▲협동조합 1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부산 관내 협동조합 및 유관기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부산 협동조합 비전 선언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협동조합의 자율적 활동을 촉진하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협동조합 및 이해관계자 100인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협동조합 100인 포럼이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본법 시행 10년을 되돌아보고, 협동조합 7대 원칙을 기준으로 부산 협동조합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2 부산 사회적경제 가치소비 마켓이 개최되어 부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협동조합 전시·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7월 10일에는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협동조합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며 론 브랜튼의 ▲서머나잇재즈 공연도 선보인다. 온라인을 통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늘(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부산지역 협동조합 제품들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제공해 협동조합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민공원과 해운대, 기장 좌광천 등에서는 협동조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산 협동조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효경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협동조합은 공동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업체로 윤리경영 및 상생번영 등 포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주체”라며 “협동조합이 다양한 영역에서 부산의 발전과 미래 도약을 함께 그려 나가도록 협동조합 성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2-06-27
  • 부산교육청, 초등수업혁신 프로젝트 ‘6월의 수업 이야기’ 특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주도 배움중심 수업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도전! 수업Start-Up’팀 교사들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초등수업혁신 프로젝트 ‘6월의 수업 이야기’특강을 한다. ‘도전! 수업 Start-UP’은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54개팀 교사 184명이 블렌디드 환경 활용 수업,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자유주제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수업 연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국내 최고의 수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월 수업특강 ‘이달의 수업이야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빵쌤의 수업 연구 도전 사례’를, 5월에는 ‘황지연쌤의 패들렛 활용 사례와 금쪽같은 피드백’특강을 각각 실시했다. 이날 프로젝트 수업의 전문가인 대구 진천초등학교 신지승 수석교사가 ‘프로젝트 수업을 탐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신 교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취기준에 가장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동료 교사들과 협력하고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김순량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특강은 교사들에게 학생주도 배움중심 수업을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수업 연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2-06-27
  • 부산 남구 용호권역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들, 경남 통영시 명정동 벤치마킹 견학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 용호권역(용호1·2·3·4동) 4개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28명은 지난 6월 22일 경남 통영시 명정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마을사업 우수사례인 서피랑 마을을 견학하고, 지역문화재인 이순신 공원 및 통영지속가능 발전 교육의 장인 세자트라숲을 참관하는 등 우수 주민자치회 용호권역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에 참석한 박두춘 용호권역 주민자치위원회 권역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견학이 되었고, 용호권역 주민자치위원회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관동 김동곤 용호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그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열정에 감동하였고, 우리 남구 주민자치위원들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를 위한 우수한 사례를 많이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2-06-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