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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학교, “사교육 의존없이 입시준비 가능… 다각적 장학·취업지원 프로그램 눈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74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대학교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표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조선대학교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으로 368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조선대는 13년 연속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이번 수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를 주요 평가 자료로 활용해 ‘공교육 기반의 전형’을 설계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학교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사교육의 의존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 입시 준비가 가능하다. 이밖에 전공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고교연계 프로그램 지원함으로써 고교교육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1학년도 조선대 수시모집은 9월 23일(9:00)부터 28일(18:00)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가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로 예정돼 있으며 추가합격자 발표는 12월 31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신입생 모집 어떻게?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수시모집은 전형유형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전체 모집인원의 47.7%에 해당하는 2,248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23.8%에 해당하는 1,122명을, 실기/실적전형은 31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는 일괄합산(의예과 제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는 교과성적 90%와 출결 10%로 반영되며 사범대는 면접고사가 이뤄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세부적인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교과(국가보훈대상자전형/만학도전형/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의예과는 단계별 전형이 실시된다. 1단계는 학생부 100%로 진행되며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95%에 면접 5%를 합산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의 교과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 포함), 과학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하며 교차지원이 허용된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별도의 반영비율 없이 1, 2, 3학년(재학생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100%로 반영된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소프트웨어전형)은 단계별 선발이 되며,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4배수 선발이 이뤄진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인적성면접 30%를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면접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며 인적성면접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농어촌학생전형/장애인 등 대상자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자대상자전형)은 일괄선발 방식을 통해 서류평가 100%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지역인재전형의 의·치의예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를 주요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형방법과 평가방법을 모집요강을 통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실기/실적 전형은 문예창작학과와 음악교육과, 미술체육대학(스포츠산업학과, K-컬처엔터테인먼트학과 제외)에서 진행되며, 전형 및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방법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선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ibhak.chosun.ac.kr)를 방문해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조선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형 명칭이 다른 경우 최대 3개의 전형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첫 번째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으며, 두 번째로,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중복지원이 허용됐다. 또한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의예과의 전형방법이 일괄합산전형에서 단계별전형 2단계(5배수)로 변경됐으며, 면접반영 비율은 24.2%에서 5%로 변경됐다. 세 번째로, 학생부종합(일반전형) 면접배수가 4배수로 확대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조선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ibhak.chosun.ac.kr)를 방문하여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신설학과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문인재 양성 조선대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첨단분야 학과인 첨단에너지공학과와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하고 4차산업혁명시대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과대학 첨단에너지공학과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수소, 지열, 풍력, 바이오, 폐기물)와 고부가가치의 미래 자원을 연구하는 학과다. 첨단에너지공학과의 교육과정은 미래 자원 원료 소재의 기초 특성과 응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공학적 적용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다룬다. IT융합대학 인공지능공학과는 인공지능(AI) 집중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창의융합형 인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된다. 정부가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인공지능(AI) 경제 효과창출을 목표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산업을 혁신하는 데이터 중심의 최첨단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집적단지가 광주광역시에 구축되는 만큼 조선대학교의 인공지능공학과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관련 학과 통합으로 2021학년도에 새롭게 탄생한 글로벌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화학부와 유럽언어문화학부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언어학부는 아랍어 전공, 중국어문화학 전공, 철학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럽언어문화학부는 독일어문화학과, 러시아어과, 스페인어과가 통합돼 유럽의 문학,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학부다. 이밖에 기존 공과대학 재료공학과가 2021학년도에는 신소재공학과로 모집단위의 명칭이 변경됐다. 조선대학교 ‘신입생 맞춤형 장학제도’ 운영 조선대학교가 2019년부터 신설·확대하고 있는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장학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입학 장학금(입학우수장학금4)’을 신설해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 전액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1년 역시 입학금은 모두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그리고 2019년 신설된 ‘첫단추 장학금’은 2020년 ‘입학성적우수장학금3’로 이어져 수시·정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모집단위별 상위 10%인 신입생에 입학 첫 학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21년에도 ‘입학성적우수장학금3’ 장학금은 계속 지급한다. 또한 지역대학 입학생 중 입학성적 우수자와 특성화영역 우수자를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지역인재장학금’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기당 생활비 3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동원글로벌 드리머장학금’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입학우수장학금1’과 ‘입학우수장학금2’ 유형은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또는 절반을 감면하는 장학금이며, 의·치의예과 신입생 중 성적 최우수자를 위한 ‘의·치의예과 입학우수장학금1’과 ‘의·치의예과 입학우수장학금2’도 운영한다. 다각적이고 수준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조선대학교는 직무·기업별 취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각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돕고 있다. 조선대 취업학생처가 최근 운영한 취업 프로그램인 ‘취업성공 사관학교’는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한데 묶은 프로그램이다. 국내 30대 대기업 채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10년 넘게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조선대의 대표 취업지원 프로그램 ‘CU골드클럽’은 학생들의 취업 목표를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 등으로 나누고, 각 분야에 맞는 탄탄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입사지원 뽀개기 ▲면접 뽀개기 ▲CUCU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진행하며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NCS/인적성 검사, 면접에 걸친 취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훈련시킨다. 또한 조선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0년에는 취업직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격증 과정, 자기주도적 취업설계를 지원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승무원 양성과정, 장애학생 취업을 지원하는 ‘하계방학 특강’ 등을 진행했다. 이밖에 조선대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계 기업 및 해외취업 지망생을 위한 취업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대학일자리센터의 ‘2020 청년 비대면 JOB FAIR’은 외국계 기업 등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국 등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잡매칭(job-matching)을 지원하는 ‘K-MOVE스쿨’도 매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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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나주시, 코로나19 혈액수급난 해소에 팔 걷어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헌혈은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시청 공무원과 시민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탰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동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단체헌혈 취소와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헌혈에 동참해주신 시민과 공직자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역은 코로나19로 장기화 여파로 단체헌혈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1~8월 기준 단체헌혈 실적은 2019년 3만9836명에서 올해 2만8120명으로 1만1000여명이 넘게 줄었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교 및 대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당초 예정됐었던 단체헌혈이 취소된 결과다. 고교 단체헌혈은 지난 해 1만5672명에서 3113명으로 줄었고 대학 역시 5394명에서 48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혈액 수급에 한 축을 담당했던 군부대와 종교시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군부대는 고교·대학 단체헌혈 급감으로 전담 채혈팀을 운영하면서 목표 대비 77%를 달성했으나 7월부터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까지 헌혈이 제한되고 있다. 종교시설도 지난 5월부터 시설 내 헌혈 활동이 제한되면서 지난 해 1003명에서 올해 543명으로 절반가량이 줄어들었다. 다행인 것은 혈액 수급난을 우려한 일반·공공단체에서 옷소매를 걷어붙이면서 감소폭을 완화시키고 있다. 일반·공공단체 단체헌혈은 지난 해 1만2242명에서 4406명이 증가한 1만6648명으로 전년 대비 약 36%증가했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학교 비대면 수업 진행 등에 따른 하반기 단체헌혈이 줄어들고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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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가 9월 3일 오후 2시 협의회 사무국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공동 주최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9일 전국시도교육감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패널 및 기조발제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진행됐다. 한윤정(한국생태문명프로젝트) 디렉터는 ‘학교와 사회가 함께 만드는 변화’란 기조 발제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와 교육의 생태적 전환에 대해 피력했고, 안재정 교사(학교환경교육 정책연구단)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학교시스템이야말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생태문명의 핵심학교’임을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학교환경교육 정책연구단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학생대표, 학부모대표, 전문가대표는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미래세대가 바라는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발제와 토의를 진행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교육감들은 적극 ‘미래교육으로서의 학교교육 대전환’을 이루어 낼 것임을 강조했다. 박현성(국가환경교육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기후위기에 잘 대응해 멸종위기종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환경교육을 바란다’는 요청을 담았다. 하지원(에코맘코리아) 학부모 대표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바탕한 ‘우리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교육’을 제안했다. 이재영(국가환경교육센터) 전문가는 ‘미래교육으로서의 환경교육 대전환’에 미래 세대 학생이 변화의 주체적 동반자로 초대돼야 함을 강조했다. 최교진 협의회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소로 환경 문제를 꼽으며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학교교육의 역할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적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본 포럼의 의의를 높였다.
    2020-09-03
  • 광주광역시, 공유재산 사용료 내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 소유의 공유재산 사용료를 인하한다. 이번 공유재산 사용료 인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지난 1차 지원에 이어 두 번째다. ※ 1차 감면실적 : 584건 14억300만원 2차 지원 대상은 광주시 행정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및 개인이며, 8월부터 소급적용해 12월까지 5개월간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사용요율을 기존 1000분의 50에서 1000분의 10으로 조정해 사용료를 80% 인하하고 임대시설을 실제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사용·수익기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임차인으로부터 신청·접수 받아 사용료 환급 등을 할 방침이다. 이정식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지원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임차인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를 계기로 민간부문에서 펼쳐지고 있는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이 광주시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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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전남 구례중, “코로나와 싸우며, 2학기 교육 출사표를 올립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가, 9월 2일, 교직원 협의회를 갖고, 일명 ‘새 학기 교육 출사표(出師表)’를 교직원 서로에게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은, “코로나와 싸우며, 2학기 교육 출사표를 올립니다.”라며, 교직원 서로에게 힘찬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냈다. 김형규 교감은, “2학기를 맞아, 우리 학교에는 새 희망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2학기부터 1급 중등교사가 되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 1급 정교사로 새로 탄생하신 선생님에게 축하를 드렸습니다.”라며, “모두 축하하며 격려와 사랑이 가득한 우리 학교는, 2학기를 맞아, 서로에게 ‘새 교육 출사표’를 올렸답니다.”라고 말했다. 담임교사는, “2학기, 코로나 극복도 학교의 역할이 됐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와 싸우면서 새 ‘담임 출사표’를 올립니다.”라며, “자연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구례에서,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상처를 입은 학생이 있습니다. 그의 마음을 잘 어루만지렵니다. 제 출사표는 ‘아이들과 놀며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교육자가 될 권리가 있다’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교사는, “위기에서 마스크 수업, 온라인 수업 등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일이 힘들지만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모두가 소중하고,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학급을 위한 저의 출사표는 ‘전진하고 긍정하는 교육자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입니다.”라고 표현했다. 또, 한 교직원은, “제 출사표는 ‘역지사지(易地思之)’입니다. 언제나 처지를 바꿔 생각하겠어요. 내 입장만 고집하지 않고, 동료와 학생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입장을 꼭 생각하렵니다.”라고 다짐했다. 학교장은, “2학기, 새 시작입니다. 세계와 우리는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입니다.”라며, “서로 힘을 합해 위기를 극복합시다. 동료애로 함께 하면서 힘을 합하면, 자연의 품 안에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구례중학교’가 실현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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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전교조 법외노조 파기 환송 적극 환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장휘국 교육감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위법하다며 파기 환송을 결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3일 장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무너진 사법 정의를 다시 일으켜 세운 대법원의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교조는 지난 6년 11개월 동안 해직 교원 9명을 노조원으로 인정한다는 이유로 법외노조의 굴레에 갇힌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하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법외노조 취소는 상식과 기본을 되살린 결정이다”며 “하지만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방침에 따라 해직자의 노조 활동을 허용하는 내용의 노조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정부는 지난 정권 때 학교 미복귀를 이유로 안타깝게 직권면직됐던 노조 전임자들이 교단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을 하루 빨리 열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은 그 동안 법외노조였던 전교조를 교육혁신의 든든한 동반자로 인정해 왔다”며 “앞으로도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교조와 함께 미래교육을 이끌고, 모든 학교에 화합과 상생의 꽃을 피워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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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완도군, 9월 4일부터 6일까지 낚시어선 출‧입항 통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이었던 완도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청산도와 노화, 보길, 소안도를 찾는 관광객 및 출향인 방문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는 완도군에 등록된 낚시 어선 129척에 대해서도 조업 금지에 따른 출․입항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알 수 없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면서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9월 6일까지 낚시어선 조업금지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 4월 4일부터 5일, 4일간 낚시어선 조업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두 번째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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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03
  • 호남대 간호학과, 고교생 대상 ‘온라인 전공체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가 9월 2일 건학관 건강사정실습실에서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간호학과 호남대학교’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의 온라인 전공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회가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는 교수진과 학과 소개, 학과 교육의 특성, 온라인 실습실 체험, 재학생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 면접 안내를 진행했다.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건강 사정 실습실, 기본간호학 실습실, 여성, 아동, 성인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학과에 마련된 실습실을 영상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이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을 진행해 입시 면접에 대한 정보 등 간호학과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도왔다. 전공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 전공 체험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호남대학교 간호학과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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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순천시,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3명 고발 조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기간에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3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일 경찰에 고발했다. 자가격리 이탈자 3명은 25일과 28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1차 음성 판정을 받고 9월 6일까지 자가격리 통보된 상태였다. 이들은 읍면동 1:1 전담 공무원를 통해 수시 관리되고 있었으나 지난 28일, 29일, 30일 각각 자택 방문 시 부재중이어서 순천경찰서의 협조를 요청해 확인한 결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를 이용해 친척집과 인근 낚시터에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순천시는 무단이탈자 3명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 장소로 복귀시키고 1:1 전담공무원을 통해 밀착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자가격리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고발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코로나19 검사를 21,782명 실시해 67명의 확진자 중 63명이 치료 중이고 4명은 완치 판정 후 퇴원했으며, 최근 확진자 1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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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합격자 발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0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중증장애인)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9명을 시교육청 홈페이지(www.gen.go.kr)를 통해 3일 발표했다. ‘교육공무직원(중증장애인)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고용 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생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시험에는 총 179명이 지원했고, 지난 8월 29일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최종 합격자 9명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예정자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적응연수를 받은 후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 배치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시험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며 전형을 실시했고, 이에 잘 따라준 응시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를 극복하고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과한 합격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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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광주대,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인증획득 ‘교육 우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25년 12월 10일까지 5년간 유지된다.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2020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대는, 이번 학사학위프로그램 인증획득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간호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학과개설 11주년을 맞는 광주대 간호학과는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최고 수준의 간호실습시설, 교수진을 갖추며 2020년 졸업생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장미영 광주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인증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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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제주 광양초, 학생 안전 통학로 설치 완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교통환경이 열악한 제주 원도심지역인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가 학생들의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 기간을 전후해 학생 안전 통학로를 학교둘레 전체에 설치했다. 제주자치경찰단과 지역주민자치센터 등에 요청해 지난 8월부터 지역주민들의 협조하에 통학로 인도를 확장해 안전한 학생 통학로를 설치했다. 강인선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안전한 통학로 확충 사업이 완료돼 통학로 확장을 양보해 주신 주변 지역주민들과 학교에 감사드리고, 2학기부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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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완도군, 희귀식물 자생지 생육 환경 개선사업 완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이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해 대대적인 생육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외면 당인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2,000㎡ 생립하고 있는 수목에 대해 가지치기, 칡덩굴 등 생육 저해 덩굴류 제거, 부패부에 대한 외과수술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과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보호책 설치 등을 실시했다. 현재 군에서 지정 관리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완도 장좌지구와 군외 당인지구 2개소(32,000㎡)이며, 주요 분포 수종으로는 노각나무, 붉가시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초본류 등 희귀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박은재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근거해 산림에 있는 식물의 종 또는 산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한다.”면서 “년차별 기본 계획에 따라 생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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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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