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28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설립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28개 대학의 LINC+사업단장·교수 및 전주대 이호인 총장, 전주시 김승수 시장, (사)캡틱종합기술원 노상흡 원장, 한국연구재단 한상덕 산학협력실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에는 호남대학교를 비롯해서 △강원대 △경일대 △경남대 △군산대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목포대 △선문대 △원광대 △울산대 △연세대(원주) △우석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제주대 △조선대학교 △충남대 △한밭대 △한양대 △한양대 ERICA △대진대 △송원대 △포항대 △한림성심대 △한국영상대 등 총 28개 대학이 참여했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노력으로 시작돼 각 대학들이 대학드론축구대회 실시, 드론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의 양승학 단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으로 국내외 대학교류 및 드론영역 산학협력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산·학이 모여 드론관련 전문가, 드론분야 취업 및 창업기회를 마련하여 산학협력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7월 21일(화)에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학생들을 격려위해 학교 운동장에서 달아실 수영장을 개장하여 여름 스포츠 계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여름 장마로 인해 행사의 개최 여부를 행사 하루 전까지 장담할 수 없었다. 행사 당일 새벽에도 비가 쏟아져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오전부터는 비가 오지 않아 물놀이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물놀이 체험은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43명)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준비 운동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한 후 실시됐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2부로 나누어 1부인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2부인 오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각각 체험을 진행했다.
처음 경험해보는 교내 물놀이 체험이라서 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어느새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첨벙거리며 물놀이, 워터슬라이드, 물총 싸움 등을 즐겼다. 체험활동 후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물놀이 체험에 대해 소통하고, 물놀이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6학년 최OO 학생은 “코로나 19떄문에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어려워서 올해 물놀이를 못할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하였고, 4학년 서OO학생은 “올 해 친구들과 체험활동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체험활동을 하니 정말 좋았어요.”라고 했다.
김경순 교장은 “학생들이 웃음 꽃을 만개하며 코로나 걱정 없이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기회로 코로나19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버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제 막 시작한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야외 체험학습이 제한되기 때문에 도시문화체험(수학여행) 및 겨울철 계절스포츠활동(스키), 부모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야영활동 등의 활동을 발빠르게 학교 안에서 할 수 있는 교내 체험학습(학교 안 사제동행 1박 2일 캠프, 부모님과 함께하는 달아실 가든 바비큐파티, ‘별빛 달아실 음악 콘서트’, ‘우리의 색, 우리의 멋’ 프로그램(쪽빛 염색), 3D프린터 전문가와 함께 만나는 미래사회 등)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오늘(22일) 함평손불중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학생 자치활동 역량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학생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관내 희망하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회 단위 또는 학급 단위 등 학교 상황에 맞게 학생 자치활동 역량강화 기본과정 학습을 지원한다. 초3교, 중5교가 희망하여 22일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8회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찾아가는 학생 자치활동 역량강화 기본과정’은 퍼실리테이터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놀이와 팀활동을 통한 협력의 경험을 시작으로 탁월한 리더의 필수 요소인 소통에 대한 학습,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으며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여 제안된 아이디어 중에 최종 의사 결정을 하는 실습까지 하는 과정으로 구성 되어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학생들이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으로 최종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과정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어 명확한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였다.
김완 함평교육장은 “민주시민의식은 학생 자치활동의 경험에서 길러지는 만큼 학교 안에서 학생들과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생 자치회의 역량이 중요하다. 학생 자치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일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 속보를 전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전남 함평 월야중학교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불러봅니다.
고명희 기자 네 지금 아나운서 꿈을 이루기 위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현장 소식 전해 주시지요.
네 학생들은 초청 직업인 아나운서의 특강을 들으며 현장 전문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는데요.
오늘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과 함평나비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 지원으로 2시간동안 진행된 체험은 스피치 진단과 보이스 트레이닝, 비주얼 스피치, 실전 스피치 등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스피치 능력, 이미지 메이킹, 면접 컨설팅 등을 학습하고, 대중공포와 대인기피, 우울증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순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 이상으로 미래의 아나운서를 꿈꾸는 열정이 뜨거운 전남 함평월야중학교 현장에서 고명희 기자 였습니다.
함평월야중학교(교장 정은주)는 22일 전민준, 장소영 아나운서를 초청 2020 찾아가는 직업체험 등 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방송에 관심이 많은 1학년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 강의도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날씨에 대한 소식도 전하면서 인터뷰 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주 교장은 "아나운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준비하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교내에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행복한 월야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추진한다.
공동구매는 신뢰성이 확인된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이를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이용해 양질의 급식재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광주시는 올해 어린이집 급식비 예산으로 시비 50억원을 확보하고,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시, 시의회, 자치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수차례 의견수렴을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현장을 만들기로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광주시는 6월 공동구매안을 확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자치구에 시달했다.
앞으로 공급업체 선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구매 참여는 자율이지만 참여 어린이집에 한해서는 시비(일일 1인 515원)를 지원한다. 공동구매는 급식비(1일 1인 2,415원)의 55% 이상 참여를 의무로 하고, 나머지는 소상공인 보호와 어린이집 자율권 보장을 위해 자율구매토록 할 계획이다.
각 자치구는 24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하고, 구별로 공동구매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통해 20~3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10월부터 1년간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게 된다.
공급업체는 품목에 제한없이 모든 식품군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장 소재지가 광주시인 업체로, 5개 자치구에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단, 어린이집에서 요청하는 입고일을 지켜 식재료를 배달해야 하며, 급식량이 적은 소규모 어린이집에도 배달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참가자격은 각 자치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동구 여성아동과 608-2664 ▲서구 여성아동복지과 360-7648 ▲남구 여성가족과 607-3523 ▲북구 여성아동과 410-6418 ▲광산구 여성아동과 960-8369
공동구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선정된 업체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1대 1 계약체결 후 이용하면 된다.
어린이집은 계약 기간 수요에 맞는 식재료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고, 공동구매를 통해 영유아 급식비 집행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돼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공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안산 유치원 집단식중독 사건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공동구매를 통해 어린이집에 양질의 급식재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2020학년도 2학기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Blended)해 진행한다.
22일 조선대학교는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교과목의 성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블렌디드(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하는 강의 진행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실험·실습·실기 과목은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단, 강좌 당 수강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되며 수강생 동의 하에 집중이수가 가능하다.
교양필수 과목 중 '대학영어', '생활영어 등 영어회화수업', '사고와표현2(보고서 작성 및 발표)', '신입생세미나' 등도 대면수업으로 진행된다. 대학영어, 사고와표현2는 수강인원이 50명 이하로 제한되며, 생활영어는 20명 이하, 신입생세미나는 15~30명 이내로 수강한다.
전공필수 과목은 담당 교원이 대면 또는 블렌디드 수업으로 선택해 진행하며, 강좌 당 수강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한다.
전공선택, 교양과목(교양선택, 대학영어 등을 제외한 교양필수), 교직과목 등은 비대면 또는 블렌디드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시 담당 교원이 둘 중 하나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블렌디드 방식의 수업은 강좌 당 수강인원이 50명 이하로 제한된다.
조선대학교는 주차별 블렌디드 수업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3학점을 기준으로 주당 2시간 온라인 수업과 1시간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단과대학 및 학과별 특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방역과 수업 진행의 편의를 위해 총 12주 수업 중 학년별로 대면수업 주간(週間)을 달리해 진행될 수 있다.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대면수업을 일부 진행하되 감염병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대면과 병행해서 진행하는 효과적인 수업 방식을 운영한다”면서 “2학기에도 교내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게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동구 지산1동이 1인 가구 중년남성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돕는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리교실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워 보는 시간을 통해 본인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지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인 가구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옥상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요리교실 재료로 사용하고 관내 돌봄 어르신에게도 나눠드릴 예정이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한 주민은 “평소 혼자 음식 해먹기 번거로워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이웃과 함께 요리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미라 지산1동장은 “1인가구 요리교실이 주민들 소통·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기자] 광주 동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에 선정돼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각종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6월 지산1동 ‘미로마을 사랑채’ 조성 사업을 응모해 1차로 선정됐으며, 7월 1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데모데이’ 현장발표 심사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산1동 ‘미로마을 사랑채’는 문병로 미로마을 주민협의회장이 주민들을 위한 공유 공간이 없음을 안타까워해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이다.
앞으로 이곳을 공유부엌, 다목적실, 책정원 등 주민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1인 가구를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 ▲취약계층 반찬 나누기 ▲음악과 함께하는 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정신 회복을 위한 마을사랑방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한 자치공간에서 펼쳐질 다양한 공동체 사업으로 전국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로마을 사랑채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상생하는 마을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광주시교육청-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AI교육센터 설립 등 광주교육 5대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윤영덕(동남갑), 조오섭(북구갑), 이형석(북구을), 이용빈(광산갑), 민형배(광산을)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장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광주교육 5대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건의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장 교육감은 우선적으로 ‘교육연구정보원 이설 및 AI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예정사업비 약 450억 원 중 50%에 해당하는 225억 원이 국비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도 구했다.
‘그린 스마트 스쿨 시범 교육도시 사업’ 추진도 건의했다.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그린 스마트 스쿨’을 광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광주에서 추진 중인 AI중심도시와 발맞춰 광주를 미래핵심기술 중심도시로 만드는 토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우리지역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우선 채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지역 인재 의무 채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군필자를 대상으로 채용 예정이기 때문에 광주 직업계고 재학생의 취업 기회가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건의했다.
시교육청의 ‘사립학교 교직원 감독권 강화’도 건의했다. 특히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시도교육청에서 공개채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사립학교법 개정을 요청했다. 또 교육부가 사립 교직원 징계에 대한 재심의 기구를 교육청에 둘 수 있도록 발의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에 대해 건의했다. 광산교육청은 1988년 광산군에서 광주로 편입된 후 서부교육청으로 흡수·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광산구의 학교와 학생 수,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관할하는 데 한계가 있어 반드시 광산교육지원청의 원상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우리 지역 교육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광주교육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교육 5대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며 “광주교육의 미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 광주교육 5대 현안사업 해결에 힘을 보태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광주교육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평가에서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대는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Leiden University)이 최근 발표한 ’2020년 라이덴 랭킹‘(CWTS, The Centre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에서 최근 4년간 발표된 전체 논문 수를 기준 국내 11위, 세계 368위를 차지했다.
전남대는 이 기간동안 전체 7,462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피인용 상위 10%에 해당하는 논문이 521편으로 약 7%의 비율을 차지함으로써 논문의 질과 양 등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덴랭킹'은 최근 4년간(2015~2018년) 국제 논문을 1,000편 이상 발표한 세계 65개국 1,176개 대학을 분석해 전체 발표 논문수, 피인용 우수 논문 수 등을 기준으로 산출해 평가하고 있으며, 평판도 등 다른 요소가 포함되지 않아 각 대학의 연구경쟁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전남대는 이보다 앞서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 CWUR)의 ‘2020-2021 CWUR 세계대학 랭킹’에서도 국내대학 11위, 세계대학 440위를 차지했다.
CWUR 세계대학랭킹은 전 세계 18,000여 개 대학 가운데 상위 2,000개 대학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으며, 평가지표는 교육수준, 동문취업, 교수수준, 논문실적, 우수논문, 논문영향력, 논문인용도 등 7개 지표로 평가한다.
전남대는 이 가운데 40%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구성과 영역에서 세계대학 가운데 410위를 차지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한 구성원들의 열정과 철저한 연구자 중심의 지원시스템이 어우러지면서 꾸준한 연구역량을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형 대학으로서 세계적인 집단연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구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7월 20일(월)부터 청사 출입 시 QR코드 인증 전자출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의 22개 지역 교육지원청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현재, 클럽,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보성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시행해 적극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수기로 작성했던 출입자 명부가 허위로 작성되거나 기재된 개인정보가 무단 유출되는 등의 방역망의 미비점이 발견됐었다. 이에 보성교육지원청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청사 출입자를 관리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 위험을 낮추고자 전자출입을 시행하게 됐다. 청사 출입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출입구 앞에 설치된 열화상기기를 이용해 발열체크가 이뤄진다. 그리고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발급받고, 출입구에 설치된 전자출입명부용 태블릿 PC에 QR코드를 인식시켜 전자출입자관리명부를 인증하면 된다. 휴대폰을 이용한 QR코드 인증 절차가 어려운 경우는 수기로 장부에 기입을 하도록 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는 본인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으며,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낮아 효율적인 외부인 출입 통제 방식이다. 백남근 보성교육장은 “전자출입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외부인의 청사 출입 통제 및 관리가 요구되어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성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최근 조직 내 성추행·성희롱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 계획’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학교 현장의 양성평등교육 실현 노력과 함께 교육청·학교, 산하기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의 계획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을 초빙해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권력, 위계 그리고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주제의 특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확대간부회의 시간을 이용해 이 강의를 하고, 청내 방송시스템으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해 전 직원들이 공유토록 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또, 오는 8월 중 교육지원청과 학교 양성평등교육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서울대 여성연구소 신상숙 객원연구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김영란 소장을 초빙해 ‘성적 차이와 의사소통’ ‘디지털 시대, 성인지적 인권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1차 연수는 지난 16일(목) 여수에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직무연수 수료자 10명으로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내 양성평등교육을 활성화하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1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민·관 협력의 양성평등교육 거버넌스로서 ‘양성평등교육위원회(가칭)’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중 양성평등교육 거버넌스 기획회의와 조례 제정 등 입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추진·운영하기로 했다. 또, 5월에는 양성평등교육 강화를 위해 성평등전문관을 채용하는 등 조직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른 바 ‘젠더(Gender)’, 즉 성 문제는 공정성, 격차의 문제와 함께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하고도 민감하고, 뜨거운 이슈가 되어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 교육청도 어떤 정책·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할 때 젠더적 관점을 가지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구축한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표준안을 마련해 21일(화) 영상회의를 통해 안내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지원센터는 지역 상황을 고려해 도시형(4청), 도•농복합형(4청), 농촌형(7청), 도서•벽지형(7청)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계약제교원 채용 등 학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19가지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도서•벽지형의 지원 체감도가 높고, 도시형은 그 체감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고민이 컸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역 별로 존재하는 학교지원 편차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업무지원 표준안을 마련했다. 이 표준안은 생활인권팀과과 학교지원팀으로 나뉘어 수행하는 학교지원 업무의 범위와 흐름도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생활인권팀의 12가지 업무는 법령의 범위 내에서 지원 범위를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학교지원팀의 7가지 업무에 대해서는 제한 조건 없이 즉시 지원하되, 도시지역에 한해 일정 시기에 집중되는 방과후강사 선정 업무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학교지원센터 업무표준안은 학교로 안내돼 8월 1일부터 적용·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 표준안을 안내받은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업무지원 표준안을 통해 내실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역 간 편차가 최소화됨으로써 학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교지원센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도교육청 혁신교육과 선은초 학교업무정상화팀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로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학교지원센터가 학교를 최대한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후속 작업으로 학교지원센터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담당자 연수, 업무 수행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체감도가 적고 지원청 내 과 간 중첩업무 등은 조정해 센터의 역할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나는 나를 이해하고, 나는 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하는, 자유학년제 교과연계 진로체험활동을, 1학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은 가죽공예, 트레이(tray, 널찍하고 반반한 표면을 가진 물건에 표현하기), 바리스타(barista,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 세바시 강의를, 21일은 청년농업경영인과의 대화, 고추장 만들기, 가죽필통 등을, 22일은 도마공예, 영화속 진로탐색 등의 활동을 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죽공예와 트레이는 지역사회의 ‘아름다운공예사랑’, 바리스타는 ‘구례구대합실카페’, 청년농업인과의 대화와 고추장만들기는 ‘지리산피아골식품’, 목공예는 ‘나무숨공방’ 등, 지역사회 명강사가 학생과 함께 했다.
체험 참가 전에 한 학생은, “나는 나를 이해하고, 나는 나를 키웁니다.”라며, “선생님은 항상, ‘꿈과 희망과 길은 나에게, 내 곁에, 내 고장에 있다’라고 하셨어요. 구례는 ‘자연으로 가는 길’, 즉 ‘구례의 길, 구례의 진로는 자연이다’라고 항상 강조하셨어요.”라고 전했다.
또 한 학생은, “청년농업인과의 대화가 기다려져요. 농촌자원을 코디하는 신규직업, 농촌경제를 이끄는 직업, 우리농업을 세계로 알리는 신규직업 등이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내 고장 구례 산수유농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이고, 지속발전해야 하니까요!”라고 자랑했다.
체험 후, 한 학생은, “스타강사가 가르쳐주는 공부 잘하는 비법과 ‘누구나 하나쯤 잘하는 게 있다’라는 영상을 통해서, 나를 더욱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어요.”라며, “나의 진로를 잘 가꾸기 위해, 기초·기본 학력을 더욱 튼튼히 키우겠습니다.”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학교의 지도교사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자리한 구례 지역사회에는 훌륭한 진로체험 강사와 장소가 넘칩니다. 자연의 품 안에서 꿈을 키우는 구례중학교는 행복한 학교입니다.”라며, “구례가 학생을 키우고, 또한 우리 학생들이 구례를 키울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Wee센터가 21일(화), 22일(수) 장성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자녀 양육법’ 이라는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21일(화)에는 학교가자 카페 푸라비다에서 중등 학부모 교육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사회심리건강지원그룹인 ㈜모두 정의석 대표가 ‘올바른 가족 세우기를 통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자녀 훈육 및 양육법’을 강의했다.
22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전문가인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를 초빙해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위기극복 부모 역할과 아이 자존감 향상’이란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다양한 주제와 전문적인 강사로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미숙 장성교육장은 “비록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사회적 위기이지만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힘을 합치면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장성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서귀북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이 21일 서귀포자치경찰대 학교안전전담경찰관 및 주민봉사대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유지하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주민봉사대는 등교하는 학생은 물론 마을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손 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예방 생활 안전수칙 준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서귀북초 교육가족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