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안중열)는 5월 29일(금) 코로나 19 치료 및 방지 확산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로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의미를 수화로 표현했다.
김천여고 안중열 교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생회장 유승주 학생은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학교에 다시 올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고 존경한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김천여고 교직원 및 학생들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생활적 거리두기’에 더욱 동참해 코로나 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경북김천여고에서는 다음 학교로 김천 봉계초등학교, 포항 포은중학교 그리고 구미 상모고등학교를 지목했다.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 Wee센터는 지난 5월 28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New-Start 전임상담원 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당초 3월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5월로 일정을 늦춰 진행하게 되었다.
New-Start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집중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다양한 진로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New-Start 전임상담원은 올해 3월부터 1년 동안 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함께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적응력을 증진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을 체계적으로 돕고 학생들의 학교 복귀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김천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봉계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지난 5월 27일(수) 교내 봉산관에서 때늦은 2020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월 16일 온라인 개학 이후 몇 번의 등교수업이 미뤄지다가 드디어 이날 유치원, 1,2학년이 등교수업과 입학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참석 없이 입학생 20명과 교장, 교감, 담임교사만 참석해 조촐하게 실시했지만 어느 입학식 보다 더 소중하고 뜻깊은 입학식이 됐다.
봄 꽃들은 이미 다 지고 없지만 아이들이 정식 등교를 함으로써 우리 학교는 제대로 봄이 찾아왔다.
문대동 교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고 친구들과의 거리도 멀리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과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봉계초등학교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과 교실 및급식소의 가림막 설치, 학교 방역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다.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지난 5월 27일(수)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최명숙) 1~2학년 전체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2020학년도 첫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교내 차량진입 금지라는 사전 안내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 걸어서 교문을 통과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의 등교에 기대감과 기쁨이 가득해 보였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중심으로 반별로 운동장에 모여 담임선생님이 만들어준 명찰을 목에 걸고 열화상카메라를 거쳐 교실로 입실하였으며 교실에서 뒤늦은 입학 축하시간을 가졌다.
학년별 등교수업일에 따라 전학생이 등교하는 김천신일초는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등교 전 자가진단 건강 상태에 따라 등교 여부를 결정하고 현관에 비치된 열화상카메라와 각 교실마다 비치된 체온계를 활용해 지속적 발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학년별 수업 시정 및 급식 시간 조정 등으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선을 배치했으며, 각 교실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개인별 가림막 설치로 비말방지에 노력했다.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기 위해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가운데 2학년 학생은 “집에서 TV로 혼자 공부하니 너무 심심했어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좋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최명숙 교장은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착용, 손 제대로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며 생활 속 거리두기,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에 대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도를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나의 선배, 지역사회 선배 알기’ 교육활동으로, ‘아동문학가 문삼석 시인’을 소개했다. 학교는, “학생 여러분, 내 고장, 내 학교 출신 시인을 알며, 자랑하며 본받읍시다. 문삼석 시인은 여러분의 학교, 구례중학교 출신이지요.”라고 전했다.
학교장은, “아동문학은 동심(童心) 문학입니다. 아동문학은 인간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합니다.”라며, “그는 자연 사랑, 어린이 사랑, 순수 사랑, 인간 사랑을 동시(童詩)로 그렸지요. 그의 시는 단순, 간결하며, 자연과 인간에 대한 긍정과 사랑이 뚜렷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삼석(文三石) 시인은 1941년 구례읍 신월리에서 출생합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골 학교 난롯가에는’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동시집 ‘산골 물’, ‘우산 속’, ‘그냥’, ‘이슬’ 등 다수이며,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지요.”라며, “착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줄곧 썼습니다.”고 전했다.
이어서, “1959년부터 40여 년간 고향 구례를 비롯해 광주, 서울 등 초, 중, 고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며 동시를 썼습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선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려고 동시를 썼답니다. 그러나 그의 동시는 동심을 잃어가는, 동심을 잊어버린 모든 이가 사랑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 시인이지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만 뒀다, 강아지, 눈 내린 날 외 여러 편의 시가 실려있지요.”라며, “그만 뒀다/문삼석/신발 물어던진/강아지녀석/혼내주려다/그만뒀다./살래살래 흔드는/고 꼬리 땜에.../우유병 넘어뜨린/고양이녀석/꿀밤 먹이려다/그만뒀다./쫑긋쫑긋 세운/고 귀 땜에....//강아지/문삼석/달랑달랑/꼬리치며/졸랑졸랑/따라오고/졸랑졸랑/따라오다/발랑발랑/재주넘고”라고 시를 읽었다.
학생은, “문삼석 선배님을 자랑하며 본받겠습니다. 자연사랑, 동심사랑으로 선한 마음, 긍정 마음을 키우겠습니다.”고 함께 다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28일 관내 중학교 학생평가 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생평가 관련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생평가의 기본원칙 △코로나19 비상상황 대처 방안 수립 △학생평가 시 유의사항 및 안내사항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되었고 2020학년도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과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도교육청 지침이 안내됐다.
회의에 참석한 교사들은 “직접 출장을 가지 않고 영상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수업 결손과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아 좋았으며, 섬이 많은 완도지역의 여건을 고려할 때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영상 회의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자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교사들의 원거리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및 업무 부담을 경감 시켜 학교의 등교 수업 준비를 돕고자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명식 완도교육장은 “여러 차례의 개학 연기로 학생평가 계획과 일정이 변경되어 혼란스럽겠지만 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학교 실정에 맞게 세밀하게 수립해 달라”고 하였으며, “학생평가가 공정하면서도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학생,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27일에 이어 28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개학을 준비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오랫동안 등교 개학을 기다린 1, 2학년 학생들을 축하했다.
아침 등굣길에 발열 체크를 하는 장소를 마련하여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였고,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였으며, 급식실은 칸막이를 설치하고 완도시니어클럽의 지원을 받아 급식실 위생 관리를 철저히 했다.
완도초 최진희 교장은 “오랫동안 선생님들의 원격 수업 소리가 들리던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정말 그리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완도교육장은 “ ‘친구들과 함께여서’,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서’,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며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 하기에 학생들이 답답할 수도 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애쓰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8일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5월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은 매월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현장지원 염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해당 학교 교감 및 특수교사가 참석하여 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활동 실시 현황, 학교 현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점검하고 협의했다.
허 호 영광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러한 정기 현장지원 외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과 연수 및 상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Wee센터가 장성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ㆍ학부모ㆍ교원을 대상으로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심리상담 자문을 진행하는 ‘자문의 프로그램’을 5월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 성 요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방문해 일대일 심리치료 자문을 진행하며, Wee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치료연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문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성여자중학교 학부모는 “위기학생 상담은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데 자문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고, 물리적 거리상으로도 가까워 하고 좋았다.”며 “이 프로그램이 위기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미숙 장성교육장은 “자문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ㆍ학부모ㆍ교원에게 적절한 치료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부적응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담양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실시했다.
가정방문상담은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을 발굴하여 학생에 대한 보호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가정방문상담은 기존에 상담했던 학생들 중 가정방문을 원하는 가정을 선정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은 없는지 파악하고, 등교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학생들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화장지를 전달하며 생활방역 수칙을 강조하고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무정면 한 학생 어머니께서는 “등교가 미뤄져 아이들이 많이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마음을 알아주고 물품까지 전달해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희 담양교육장은 “힘든 시기에 주변을 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위축돼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유명한 ‘옐로우시티 장성’이 독자적인 꽃 품종 개발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장성군은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우리씨드그룹(이하 우리씨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할 수 있는 ‘옐로우플라워(가칭)’를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씨드그룹은 전 세계 50여 국가에 꽃묘와 종자를 수출하고 있는 육종 전문 기업이다.
군이 우리씨드 측과 공동개발할 화종은 노란색을 지닌 일년초 및 다년초로, 신품종 등록이 가능한 꽃이다.
특히, 가로화단이나 정원에 식재했을 때 경관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장성군은 화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팀을 구성하고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오는 9월에는 자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서 군은 나노바이오센터와 연계해 품종 육성을 추진하고, 장성지역에 시험포를 조성해 신품종의 현장 적응성도 면밀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색채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은 ‘노란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을마다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노란꽃잔치는 작년까지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전남의 대표 꽃축제다.
절기상 여름에 접어든 지금도 황룡강은 노란색 꽃으로 가득하다. 300만 창포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노란꽃창포 단지를 비롯해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황룡 오색정원, 힐링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만의 새로운 꽃을 개발해 장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에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28일 (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0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광산구와 약속했다.
김승진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이고,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은 2017년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가 모기 등 유충의 주요 서식지를 제거하기 위해 관내 16개동 주택가와 도로변에 방치된 폐타이어에 대한 천공(구멍 뚫기) 작업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장 및 음식물 투기장에 대한 방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관내 16개동에서 약 4개월 간 매주 금요일마다 유충 서식지 제거를 위한 폐타이어 천공 작업이 진행된다.
버려진 타이어 안으로 스며든 빗물이나 고인 물에 모기가 알을 낳기 때문이다. 모기 유충을 제거하기 위해 하수도를 정비하면서 물 웅덩이를 메우는 원리와 같은 방식이다.
특히 주택가 밀집 지역의 경우 집 앞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각 세대에서 여러개의 폐타이어를 배치해 놓고 있어 모기 발생의 온상이 되고 있는데다 방역 관련 민원 발생의 근본 원인이기도 해 주택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폐타이어 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남구는 올해 관내 4개 권역에 대한 하계방역 업무를 맡은 위탁업체 4곳 관계자들과 함께 각 권역에서 매주 한차례씩 도보로 이동하면서 버려진 타이어마다 천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충의 주요 서식지 중 하나인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장과 음식물 투기장에 대한 방역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가 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모기 유충 제거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며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이 28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금연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여러분 술, 담배 권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돼”하고 자기표현을 하세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장흥군과 관내 학교,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로 구성된 ‘지역사회연합 학생생활지원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자들은 등교 수업이 이루어진 관내 초·중학교 앞에서 살균 티슈와 금연 볼펜 등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는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문화도 같이 개선되어야 하며 시민들이 청소년들에게 담배와 술을 판매하거나 권하는 것을 막아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포함된 상황에서 학생들의 금연 교육 중요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왕명석 장흥교육장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관심과 예방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담배 연기와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5월 29일에“제33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보성고등학교 정문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소, 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 해당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등 80여명이 동참해‘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자’라는 슬건 하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더불어, 개학으로 인해 개인위생이 강조됨에 따라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치약 칫솔세트 등으로 구성된 방역 꾸러미를 마련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학생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우리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어“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자”라는 주제하에 흡연·감염병 예방 홍보와 학교폭력예방 등을 통합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따라서 흡연예방배너, 피켓, 어깨띠, 리플렛 등을 활용하여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예방위생수칙(마스크 착용, 손 씻기 의무화 및 기침예절 등)사항을 홍보 꾸러미 포장에 문구를 새겨 한눈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다함께 극복 합시다 코로나19’의 현수막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캠페인을 통해 흡a연의 유해성 및 감염병 예방관리와 학교폭력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여 학교 공동체 모두에게 맑고 건강한 학교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라고 밝혔다.
백남근 보성교육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모두 나서야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성교육지원청은“앞으로도 계속 유관기관과 연합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흡연예방·학교폭력예방·교통안전 등 연합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기아자동차 직원 중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만든 ‘밀알회’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에 중‧고등학생을 위한 책걸상을 기증했다.
2019년 3월 취임한 광주세광학교 김선미 교장은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해 유‧초‧중‧고 및 전공과의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기 위해 노후화된 승합차 및 책걸상 교체를 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광주 소재 네오테크가 2019년 9월 초등학생을 위해 책걸상을 교체해 줬고, 지난 3월 학교예산으로 전공과의 책걸상을 바꿨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개학이 늦어진 광주세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은 지난 27일 학교에 등교해 ‘밀알회’가 기증한 책걸상을 사용했다. 비시각장애인에 비해 훨씬 큰 교과서‧부교재 및 보조공학기기를 사용하는 광주세광학교 학생들에게 기존 규격화된 작은 책상은 불편했다.
광주세광학교 한 학생은 “학교에 오니 기존 작은 책상에서 1.6배 더 큰 책상으로 교체돼 있어 놀랐다”며 “앞으로는 독서확대기, 확대 교과서‧부교재 모두 책상 위에 놓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도움을 준 ‘밀알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미 교장은 “이동상 불편함이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승합차 1대를 기증해 준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와 이번 학생들을 위해 책걸상을 기증해 준 기아자동차 ‘밀알회’에 감사하다”며 “현재 우리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적 욕구와 학교급별을 고려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 중이며, 앞으로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점자도서와 확대도서를 제작하고 노후화된 점자 프린터기와 관련 기자재를 보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세광학교는 학급당 4~7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고, 소규모 학급의 특성을 살려 학급별 체험학습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만7세 이상 학생 1인당 30만원 씩을 지급하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지원 절차를 본격 시행한다.
각급 학교는 6월 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제주교육희망지원금’신청 동의서를 받는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당 기간 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늦어도 8월 31일까지 동의서를 제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 내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6월 중에 소속학교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령일, 수령장소, 수령방법 등은 소속 학교가 별도 안내한다. 지원 대상은 5월 13일 기준 '초·중등교육법' 제2조 1~4호가 규정하는 제주도내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적을 두고있는 △재학생 △유예학생 △휴학학생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을 받은 만7세 미만 학생은 제외된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학생 1인당 30만원 상당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사용 용도는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구입 △도서구입 △체험활동비 △식비 △원격수업 학습환경 조성비 등을 권장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유흥업소, 레저 관련 업체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이강식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원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희망을 키우겠다”며 “학부모들께서는 지원 절차를 잘 숙지해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동의서를 제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가 제71회 정기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코로나19가 준 교훈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를 위한 학교환경 교육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인 토의와 합의가 있었다.
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 학교 환경 비상선언’(차기 총회)을 하기로 했으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의 역할을 부여하도록 환경교육진흥법 수정을 제안해 협의회 산하에 ‘학교환경교육 정책연구단’을 구성하여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코로나19와 관련해 초중고 학사 운영 중심의 대안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안전에 취약한 유치원과 관련한 현안과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다.
이번 주부터 개학한 유치원은 수업일수(180일) 1/10 감축 운영(162일) 권고에도 불구하고 방학이 거의 없는 상태로 학사를 운영해야 하는 실정이다.
감염병 또는 국가 재난상황 시 법정 수업일수를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관할청이 승인을 하면 원격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수업일수 감축에 대한 예외 규정(교육부장관은 최소 수업일수를 정하고,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결정) 마련을 주문했다.
다만, 원격수업의 수업일수 인정과 수업일수 감축 등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운영상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도 교육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안과 학생안전사고 피해보상 확대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도 제시하여 안전과 안전사고 보장 범위의 확대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고 있는 단체 체험 시설인 유아교육진흥원(‘분원’포함)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요양치료 중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소요 비용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간병의 범위와 간병료 지급기준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도록 제안했다.
그 밖에 △교장 임기(통상 8년) 산정방식 개선안과 공모 교장의 제한 규정 삭제 △교육공무원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 개선 방안 △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특수교육 순회교사 교직수당가산금 지급을 위한 규정 개정안 △전국상업경진대회 활성화 방안 △특성화고 졸업자(졸업예정자)의 행정분야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안도 제안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 수요 전망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해 주목을 끌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회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서울교육청 영상회의장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평등실현 혐오표현 대응 공동선언’을 진행했다.(붙임자료 참고)
김승환 회장은 “코로나19로 교육감들과 계속 온라인상에서 만나 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을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항상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배움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감님들과 전국의 교육가족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럴 때일수록 연대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인사말에 갈음했다.
다음 총회(제72회)는 6월 초순경에 협의회 사무국에서 개최되며, 이날 차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단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