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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3월 2일부터 신입생 ‘온라인 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이 2주간 연기됨에 따라 신입생들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온라인 학습인 ’HNU Pre-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호남대학교는 지난 2월 6일 긴급 확대보직자회의에서 1학기 개강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간 연기하면서, 교수학습개발원을 중심으로 개강 일정 지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입생들의 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총력을 쏟아 왔다. 교수학습개발원이 마련한 ‘HNU Pre-School’ 프로그램은 교내 지식공유플랫폼인 Wisehub(http://ehub.honam.ac.kr)와 학술정보원(도서관)에 개설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외국어와 컴퓨터 자격증 강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호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honam.ac.kr)의 전자학습관에서 수강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외국어 강좌는 영어와 중국어, 중국어와 일본어, 기타 언어에 대해 기초와 수험단계 등 단계별 강좌를 실시하며, 컴퓨터 자격증 강좌는 기초과정과 사무자동화 및 일반, 운영체제와 프로그래밍 과정, 창업과정 등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또 보건계열 학생을 위한 온라인 해부학실습(e-Anatomy) 및 해부생리학 교육 콘텐츠도 제공되고 있어 신입생이 원하는 학습을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학과별로 담당 교수와 신입생들이 적극 참여해 학습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지도교수와 학생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 장윤경 원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불가피하게 개강일정이 지연되긴 했지만, 신입생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고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신입생과 교수진이 적극 참여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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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코로나19 대응 행정보건의료진 힘내세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두레청과(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에 힘쓰고 있는 행정 및 보건·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 담은 과일을 전했다. 두레청과(주)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으로, 지난달 28일 제주감귤 430상자와 바나나 60상자(9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에서 비상근무중인 행정 및 보건·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전달된 과일은 광주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시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배부됐다. 두레청과(주)는 시가 개설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부류 지정 도매시장법인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긴급 농산물 지원 등 사회적 책무에 힘쓰고 있다. 두레청과(주) 한수영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행정 및 보건·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일반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 구별 보건소 5곳과 대학병원 등 7곳의 의료기관을 선별진료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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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대구 경증 확진자들 광주에서 격리 치료하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이자 의향인 광주공동체가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달빛동맹’ 형제도시 대구를 돕기 위해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을 받아들여 치료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 시의회, 시교육청, 오월단체, 보훈단체,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 의료계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은 1일 오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오늘 뜻깊은 101주년 3·1절 기념일을 즈음하여 우리 광주공동체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대표로 낭독한 담화문을 통해 “대구시민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방치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1980년 5월 수많은 연대의 손길들이 광주와 함께 했던 것처럼 지금은 우리가 빚을 갚아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외부와의 완전차단 등 만반의 조치를 하면서 대구를 지원하겠다”면서 “대구 경증 확진자들을 증상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 격리 입원시켜 치료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감염이 없도록 대구 확진자들 수송 과정에서 안전에 완벽을 기할 것이며 가족들은 동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주에서는 7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지만 국내 코로나 사태가 ‘심각’ 단계로 언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최근 전남 동부권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지역내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광주공동체가 대구 확진자를 받겠다고 결정한 것은 매우 어려운 결단이었지만,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의향 광주의 시대적 소명과 책임에 대해 심사숙고한 끝에 이 길이 광주가 가야할 길이고, 광주다움이라고 생각했다”고 결단의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우리시 확진자가 대구 확진자 지원으로 인해 치료에 전혀 지장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면서 “중증 확진자들의 경우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토록 하고, 경증 확진자들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우리시의 사용병상을 충분히 확보해 격리 치료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염병 확산방지도, 대구를 돕는 일도 골든타임을 놓치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만큼 경계하고 밀어내기보다 더욱 긴밀한 연대를 통해 국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지난 100년간 이어온 3‧1독립운동의 정신이며, 40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광주는 항상 시대정신과 대의를 쫓아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으며, 훗날 역사는 이번 우리의 결단 역시 정의롭게 평가할 것이다”며 광주시민의 이해와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특별담화문에는 이용섭 시장 외에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정병석 전남대총장, 민영돈 조선대총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정종훈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양동호 광주의사회장,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김광겸 광주한의사회장, 정현철 광주약사회장, 이숙자 광주간호사회장,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정재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김영훈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김이종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장,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 안성례 일암 인권도서관 전 관장, 이홍길 4·19혁명공로자회 광주·호서지부장, 원순석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영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장, 리종기 광주기독교교단연합회 대표회장, 동현스님 광주불교연합회장, 김희중 천주교광주대교구장, 장덕훈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장, 김중채 광주향교 전교,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봉길 광주경영자총협회장, 손중호 광주상인연합회장, 이경채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장,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전성남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이인춘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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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이택상주(麗澤相注)
    [교육연합신문=글.그림 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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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순천시, 코로나19 감염 환자 동선 밝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는 지난 2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간호사 A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 24시간 동안의 동선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를 방문하고 순천으로 돌아와서 근무지인 드림내과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했으며 22일부터는 대구 방문을 이유로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순천시가 이날 밝힌 A씨의 동선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전염이 가능한 시간인 증상발현 24시간 전부터 동선이다. A씨는 26일(수) ▶09:50 연향동 한빛산부인과 ▶10:10 연향동 하나로약국 ▶10:20 연향동 TT모텔 ▶10:40 연향동 에뛰드 화장품을 방문 후 택시(전남 14바1505)를 이용해 귀가했다. 자택에서 나온 A씨는 ▶13:30 친구와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 상삼리 뱀부스 카페에서 4시간여를 머문 후 ▶17:50 덕월동 벽오동음식점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자가용을 이용해 여수로 이동한 A씨 ▶20:00까지 낭만포차 인근 사주팔자 노점를 방문 후 21시 순천으로 귀가했다. A씨는 26일 일정 중 오전 10:20부터 저녁 21:00까지 친구 B씨와 동행했고 B씨는 A씨와 헤어진 뒤 자가용 차량으로 서울시 양천구로 이동했다. 따라서 양천구보건소에서는 B씨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여부를 검사중이다. 27일(목)에는 10:00 자택에서 기침, 인후통등 증상이 발현된 A씨는 자가용을 이용해 12시경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고 12:30분경 귀가해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28일(금)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로부터 1차 양성통보를 순천시 보건소는 곧바로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를 의뢰하고 당일 18시 30분경 최종확진을 통보 받았다 이날 A씨는 13:40분경 전남대 음압병원으로 이송됐고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해당음식점(뱀부스 카페, 벽오동)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리 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택시를 비롯한 A씨가 이용한 점포등에 대해서는 폐쇄하고 직간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A씨가 이용한 택시를 찾아 이날 이용한 승객 38명에게는 연락을 취해 자가 격리와 함께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으며, 또한 시에서는 밀접 접촉자인 드림내과 16명과 음식점 종사자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했으며 29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외 방문한 산부인과병원과 약국, 모텔, 화장품점 접촉자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 진행중이다. 한편 A씨가 근무하고 있는 드림내과는 코로나 19 대응지침에 따른 역학조사 및 폐쇄 대상이 아니나, 3월 8일까지 자체 휴진결정을 내리고 휴무 중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시민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과 가족의 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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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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