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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유학생 ‘3단계 안정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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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비드·COVID-19) 확산과 관련, 국내 입국을 앞둔 유학생의 안전과 국내 발생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기숙사 가용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3단계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호남대학교는 전체 유학생 1천400여명 가운데 비자 연장을 위해 불가피하게 입국할 예정인 유학생을 단독 기숙사 건물인 면학관을 안정화기숙사로 지정해 2주 동안 안정화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
캠퍼스 서쪽 끝에 위치한 면학관은 4인 1실 75개실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유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 편의를 위해 2인 1실로 사용토록 내부시설을 개조하고 있다.
면학관에서 2주 동안 안정화 조치를 거쳐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고 확인된 유학생들은 2차로 국제관에 머무르면서 수업과 일상생활을 하며 최종 안전 확인단계를 거쳐 일반 학생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기숙사에 입사하는 ‘3단계 안정화 과정’을 거친다.
특히 안정화 기간 2주를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일부 유학생들의 휴학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항공사들의 항공편 감축으로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어려워 상당 수의 학생들이 휴학을 고민하는 등의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고 있어 상황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지난 2월 6일 박상철 총장 주재로 긴급 확대보직자회의를 열고 3월 2일로 예정된 1학기 개강을 3월 16일로 2주간 연기하기로 하는 한편, 감염증 확산 추세에 따라 추가 연기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또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동계 교수연수를 비롯한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했으며, 신입생 대학생활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알짜스쿨’은 중간고사 이후로 연기하고, 신입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사정보 등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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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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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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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광주대표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에서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프 레딕(ARCVS, Serbia)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등작은 이종철 ((주)건축사사무소 원우건축, 한국), 3등작은 박성기(Studio Sunggi Park, USA)와 젠유 카오(JWJZ Architecture, China)의 작품이 선정됐다.
민현식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토마스 보니에르(Thomas Vonier, 세계건축가연맹 회장), 로버트 그린우드(Snohetta 대표건축가) 등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총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국제설계공모에 출품한 국내외 134개의 작품에 대해 심사했다.
당선작은 지표면 아래의 공간과 소각장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다양한 기능을 담는 공간으로 제시하고, 특히 상부 브릿지의 내부공간은 도서관의 새로운 전경을 만들어낼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당선작이 향후 광주라는 도시 공간적인 측면에서 기존 시설물과 강력한 연계 및 통합 이미지를 창출하고, 주변 공간 및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뚜렷한 수평적 랜드마크를 형성해 혐오시설인 옛 소각장 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한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선작에는 용역비 17억3000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며, 2등과 3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보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작 9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될 예정이며, 당선작과 기타 입상작 등 총 13건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시는 광주대표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조속히 개방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공사를 착수, 2022년 준공과 함께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오규환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당선작이 예향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적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설계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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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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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신학기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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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2월12일부터 3월31일까지 시교육청 주관 미세먼지 대응 자체점검단(간부 공무원 포함)과 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2020년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의 목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막고 신학기 개학 전 미세먼지 차단에 적극 노력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며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시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샘플링 방식으로 선정한 120개교를 대상으로 불시에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반’은 미세먼지 대응 모니터링단(Air-Keeper) 15명과 자체점검단 9명 등 24명으로 구성된다. 합동점검반은 자체점검표를 중심으로 각 급 학교에 자율점검 이행을 촉구하고 각 급 학교의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지도할 예정이다.
오승현 광주시부교육감은 “날로 심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포함된 자체점검단과 모니터링단이 중심이 돼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 관리점검에 집중하겠다”며 “점검 인력이 부족할 경우에는 학부모, 민간단체, 영산강환경유역관리청 등 관계기관까지 확대해 공동으로 신학기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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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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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기반 교원 자율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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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전문전학습공동체 ‘Fun E teachers(회장 마경애)’가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새내기 교사부터 정년을 1년 앞둔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플랫폼 알아보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특수 분야 직무연수로, 전남 도내 영어교사 15명으로 구성된 ‘Fun E teachers’전문적학습공동체가 선정됐다.
연수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틀 동안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초․중등 교사들의 4차산업 시대 수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 플랫폼기반 수업에 특화된 내용들을 강의 및 실습, 워크숍 형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과정은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기반 학교 행정 간소화 및 학급 생활지도, 과정 중심평가 및 교실수업 개선을 핵심으로 교사들이 수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 심인중 정성윤 교사가 ‘영어수업, 이제 구글 클래스룸 기반 자유로운 온라인 교실 1, 2’, 대구 심인고 홍진우 교사가‘웹기반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미래형 교실’을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목포정명여자중학교 장원선 교사는 “교실 내 개별화수업 및 학생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과정평가 중심 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교육 플랫폼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교육에 대해 고민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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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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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평생교육관, “늦깎이 어르신들 꿈 이뤄”, 용기와 자신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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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분=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황성규)은 2월 12일(수) 제6회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졸업식은 초등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 5~6학년 수준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졸업생 및 강사 등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8명에게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김한순 졸업생은 답사를 통해 “처음엔 늦은 나이에 글을 몰라 한글을 배우러 다닌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당당히 한글 공부하러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더 큰 배움의 길을 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성규 관장은 “여러운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과정을 마치신 졸업생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며“졸업생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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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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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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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0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3월5일까지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월에는 인터넷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고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될 경우 3월2일부터 3월5일까지 시청 1층에서 방문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접수는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과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바로가기 : https://emissiongrade.mecar.or.kr)
등기우편은 광주시 기후대기과에 조기폐차 신청서, 소유자 신분증 사본,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내려받거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활용하면 된다.(광주광역시 고시공고 바로가기 : 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1)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그 전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지원을 받은 자동차는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확인은 지역번호+114, 콜센터(1833-7435), 환경부 홈페이지 내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 폐차를 위해서는 접수 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광주시에 등록 및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정상으로 판정된 차량이어야 한다. 특히,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일 경우 일반 대상자에 비해 상한액 내에서 지원율을 10% 추가 지원한다.
신청자 중 조기폐차 후 LPG 1t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대상자,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거나 차량 연식(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 차량기준가액, 행정안전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 형식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조기폐차 대상은 4월말 이후 대상자에게 개별 우편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통보를 받으면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발급 후 폐차하고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올해 지원규모는 노후 경유차 5500대 대상이다.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원 한도 이내에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 구매 시 잔여 30%를 추가 지원한다.
3.5t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 지원금은 최대 3000만원으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지원하고, 신차 구매 시 200%를 추가 지원한다.
정동훈 시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대상을 대폭 확대한 만큼 오래된 경유차와 건설기계 소유주께서는 조기폐차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6년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5654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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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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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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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2일 실·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지역사회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지난 1월31일부터 시 재안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 운영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 일일 영상회의에 시와 유관기관 간부들과 함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국무총리가 참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중앙부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을 공유했다.
정 부시장은 점검회의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현재 격리 중인 환자들의 격리시설 퇴소 대비 지원 방안, 외국인 유학생 귀국에 따른 지역사회 협력 대책, 혈액 수급 불안에 대한 대응책, 각종 행사 방역관리 등 현안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또한, 19일 0시를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되는 임시 시설 내 환자들이 주변의 편견이나 오해로부터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특히, 감염 우려가 없어 주변인들과의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시 관계자와 감염병 전문가가 함께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지시하고, 격리해제 시 격리시설에 대한 완벽한 방역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헌혈자가 급감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받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헌혈차량을 시 청사에 배치해 공무원은 물론뜻있는 일반 시민들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관내 소재 대학교의 동계방학 이후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의 대거 복귀와 관련, 복귀하는 유학생을 대학 기숙사에 1인1실 기준으로 거주하게 하고, 기숙사에 거주해온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별도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등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련시설 등 공공부문 운영 시설 등을 대체 활용하는 방안을 지시했다.
정 부시장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지역행사에 대한 방역관리 대책이 반영된 행사관리지침을 마련 중이다”며 “관련 지침이 마련되면 방역담당관 통제 하에 각종 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마친 정 부시장은 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안전보안관, 급식 봉사자, 시 및 자치구 상황관리 인력 등 격리자 봉사·관리인력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열감지기를 설치·운영 중인 송정역을 점검했다.
송정역 현장을 방문한 정 부시장은 “막연한 불안보다는 광주시의 대응을 믿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역에서 더 이상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시와 시민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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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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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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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30개 교)를 오는 13~21일 모집한다.
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은 ▲나를 찾아서(회관 방문형) ▲찾아가는 꿈키움(강사 파견형)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4~7월), 하반기(9~12월)로 운영한다.
‘나를 찾아서’ 과정은 ▲드론 ▲캘리그라피 ▲도예 ▲네일아트 ▲독서토론 ▲K-pop 댄스 ▲창의수학&보드게임 ▲팝아트 등 8개 강좌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이 중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선택하고, 운영 기간 중 총 4회 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회관은 학생들이 원활하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하며 체험준비물 등을 지원한다.
한편, ‘찾아가는 꿈키움’ 과정은 ▲드론 ▲비폭력대화 ▲팝아트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그 중 1강좌를 학교에서 선택하며, 운영 기간 중 학교별 12회 운영한다. 회관에서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고 체험준비물 등을 지원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최두섭 관장은 “우리 회관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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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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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현대판 거짓말 - 인천제물포고 전재학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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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기고]
요즘 저마다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아우성친다. 그러나 이런 고난 속에서도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보상받을 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세상은 공정해야 하며 실제로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세계관을 사회 심리학에서는 ‘공정한 세상 가설(Just-world hypothesis)’이라고 부른다. 이는 ‘정의’에 관한 심리학 연구의 선구자로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의 교수인 멜빈 러너(1929~)에 의해서 이뤄진 업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상은 실제로 그렇지 않다. 이러한 세계관을 고집스럽게 주장한다면 오히려 폐해가 더 클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는 이러한 공정한 세상 가설에 사로잡힌 사람이 무의식중에 표출하는 ‘노력 원리주의’를 주의해야 한다.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는다"고 순수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근거 가운데 하나가 ‘1만 시간의 법칙’이다. 이는 말콤 글래드웰이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제창한 법칙으로, 간단히 말하면 "큰 성공을 이룬 음악가나 스포츠 선수는 모두 1만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훈련에 쏟아 부었다"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일부의 바이올리니스트 집단과 빌 게이츠(프로그래밍에 1만 시간을 열중했음), 그리고 비틀스(데뷔 전에 무대에서 1만 시간 연주했음)에게서 관측됐다는 것뿐이다. 이는 "재능보다 노력"이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책의 공통된 특징이다. 하지만 주장의 근거치고는 일방적이고 빈약하다.
필자는 섣불리 이 사고에 사로잡혔다간 승산이 없는 일에 쓸데없이 인생을 허비할 수도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또한 이 가설을 신봉해 무언가 불행한 상황에 부닥친 사람을 보면 그런 일을 당할만한 원인이 당사자에게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소위 ‘피해자 비난’ 편견에 사로잡히게 될 것을 경계한다. 세상에는 ‘뿌린 대로 거둔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등 약자를 비난하는 말들이 많다. 또 다른 경우를 보자. 나치 독일에 의한 로마인과 유대인 학살, 또는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자행되는 약자 박해는 세상은 공정한데 곤경에 처한 사람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는 세계관을 토대로 형성되었다. 게다가 노력은 보상받는다는 공정한 가설에 사로잡히면 사람들은 사회나 조직을 도리어 원망하게 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고 노력이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1만 시간의 법칙이 성립되느냐 아니냐는 그 대상이 되는 악기나 종목, 또는 과목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맥나마라 교수팀은 '자각적 훈련'에 관한 88건의 연구에 메타분석을 행하고 "연습이 기량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는 기술이나 능력 분야에 따라 다르며 기능 습득에 필요한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구체적으로 이 논문은 각 분야에 대해 '연습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성과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다음과 같이 소개돼 있다. 컴퓨터게임:26%, 악기:21%, 스포츠:18%, 교육:4%, 지적 전문직:1% 등이다. 이 수치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사람들을 얼마나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위험한 주장인지 밝혀준다.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주장에는 일종의 아름다운 세계관이 반영돼 있다. 하지만 그것은 바람일 뿐이고 현실 세계는 그렇지 않다. 이를 직시하지 않으면 의미 있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현실 세계는 공정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 모르게 혼자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서 발탁되지도 않을뿐더러 주목을 받는 일도 없다. 그 결과는? 사람들은 조직에 원한을 품게 되고 심하면 테러를 일으키는 심리로 발전한다. 그래서 한층 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요, 의무이다. 남모르는 노력이 언젠가는 보상받는다는 사고가 인생을 망칠 수도 있음을 직시하고 이를 진심으로 교육하는 것이 용기를 겸비한 현명한 교육자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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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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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쉼이 있는 삶’의 교육이 필요하다 - 인천제물포고 전재학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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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기고]
한때 정치권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 선거공약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인간의 행복권 추구인데 이를 정치권에서 공약으로 내세워 이슈로 부각할 정도로 이상한 나라가 됐다. 우리는 과거 이런 인간의 기본권조차 무시하고 오직 전진을 위한 전진만을 삶의 목표로 삼고 살아왔다. 그 결과는? ‘한 지붕 다른 가족’으로 살아가며 함께 외로운 가족공동체가 됐다. 특히나 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의 경우는 심각하다. 온 가족이 함께 식탁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나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만만찮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와 부모 간에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고 그러다 보니 자녀는 부모의 직업을 모르는가 하면, 부모는 자녀에 대해선 그야말로 등잔 밑이 어둡게 됐다. 그래서 문제가 터지면 부랴부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다. 이제 ‘쉼이 있는 삶’은 학생의 가정에 행복권 추구의 로망이다. 특히 주말에는 ‘쉼’을 찾는 강력한 욕망으로 분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육 당국 처음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일요일에 학원과 교습소를 의무적으로 쉬게 하는 ‘학원 일요 휴무제’ 타당성 연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정책연구소가 학생들의 학원 이용 실태 조사해, 학생·학부모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법제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려는 취지지만, 우리 사회 특성상 찬반 논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학생들이 과도한 학습과 극심한 입시 경쟁에 내몰린 현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학생들의 주당 평균 학습 시간은 35시간인데 한국은 50시간으로 가장 길다.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학원 교습을 제한하자는 주장은 충분한 타당성을 갖고 있다.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는 사교육비는 서민들이 허리를 더 졸라매게 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학원 일요 휴무제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교육권 침해라는 주장과 함께 오히려 과외 수요를 늘려 사교육비가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다. 법제화할 경우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중 교과와 관련된 2만여 개의 일요일 영업 중단에 따른 반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학원 일요 휴무제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안이다.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한 대다수 진보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건 터라 2017년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공식 안건으로 상정됐었다. 당시 참석자 대다수는 아동 권리 보호 측면에서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법제화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부모와 학생의 교육권 침해, 실효성 논란 등의 문제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시의회가 2017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는 학원 일요 휴무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시행에는 오리무중이다. 나이와 학년의 질서를 되찾아 결국 교육의 질서를 회복하자는 본질이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요구된다.
아이들에게 ‘쉼이 있는 삶’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이다. 시대의 흐름은 인간다운 삶으로 행복권을 추구하는 것이다. 평생학습을 지향하는 배움의 입장에서는 단지 눈앞의 단기적인 교육 성과만을 도모하는 것을 이제는 지양할 일이다. 지금은 인간의 보편적 삶이 100세로 이어지는 장수시대다. ‘쉼이 있는 삶’을 가정에 돌려주고 어려서부터 교육의 장에서 제도화해 이를 전 국민에게 의무화하지 않으면 뿌리 깊은 교육사상에 의한 경쟁은 더욱 야만적으로 변모해 우리를 번아웃 시키는 악순환을 되풀이할 뿐이다. 이제는 삶에서 양보다 질을 생각할 때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AI)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우리의 소중한 미래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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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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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책 읽기의 시작, 도서관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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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성태)은 올해부터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대상을 초등 3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주공공도서관과 나주시,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북스타트 운동은 생애 첫 책을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책을 통해 부모와 아기가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지역 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림책 2권을 담은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기존 초등 1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하여 약 2,3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나주시 거주 생후 3개월 영아부터 취학전 유아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하여 배부하고, 초등 1학년은 나주 24개 초등학교 전체(980명), 초등 3학년은 원거리 및 소규모 학교 위주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인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도 3월부터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유아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는 북스타트 운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나주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061-330-67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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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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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걷기 활성화 위한 ‘워크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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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가 시민의 일생생활 속 걷기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에 광양시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하고 가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 동안 누적 걸음수 6만 보 이상 달성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20명에게 기능성 마스크팩 10매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걷기 어플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커뮤니티 선택 후 거주지 읍면동 그룹에 가입하면 된다.
매월 1회 이벤트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엔 읍면동별 걷기왕을 선발하는 등 걷기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당첨 결과는 3월 중순 ‘워크온’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사회 걷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도시 광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걷기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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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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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공지능(AI) 도서추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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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는 도서관 이용자 맞춤형 도서추천을 위해 순천시립신대도서관을 비롯한 8개소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도서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도서추천 서비스는 인공지능(AI) 키오스크에 이용자의 성별, 연령, 직업, 관심사, 기분 등을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 현재 상황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이다.
순천시립도서관 8개소에 설치된‘인공지능(AI) 도서추천 서비스’는 43인치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자 맞춤형 책 추천 서비스와 추천도서 세부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해 주고 핸드폰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도 알려준다.
이에 주민들이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도서추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민이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신대도서관(061-749-43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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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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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 4종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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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제대로 된 학생자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 4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중 리플릿 형태의 초등용과 중등용‘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학급에, 책자형태의 초·중등 공용‘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를 모든 학교에 보급중이다. 또, 초등 전용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리플릿 형태의 자료와 초·중등 공용의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지난해보다 쉽게 접하고 읽고 싶도록 만들었다. 특히,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 수준의 안내자료 보급을 바라는 학교현장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자료다.
‘초등 및 중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8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한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에 초점을 뒀고,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초등과 중등이 공통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학생자치활동의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학교 실정에 맞는 내용을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소규모 학교와 중·대규모 학교 사례를 따로 제시해 학교 규모별 활용성을 높였다.
배부되는 자료는 도교육청 업무포털에도 탑재해 2020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2월 하순) 학생자치 담당자들이 학생자치활동 운영 매뉴얼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내자료 뿐 아니라 단위학교 학생자치활동 공간이 필요한 학교들을 지원하고, 지역 학생자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전남학생의회와 연계한 지역 학생연합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고등학교 학생(회) 제안 아이디어 및 공약 실현을 위해 공모를 통해 예산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새로 발간된 초등 길라잡이를 포함한 학생자치활동 안내 자료들이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어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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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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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디든 신종 코로나 방역소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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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10~16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 일제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구 전역을 소독하고 있는 광산구가, 11일 시민 누구나 어디든 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21개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제를 보관하는 400L 물탱크를 비치하고, 이용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산구의 조치는 사회단체는 물론이고, 가정·가게 등의 개인 방역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광산구가 설치한 물탱크에는 ‘함께 나눠요! 살균소독제 무료 나눔’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도꼭지와 함께 50cm 호스가 달려있어 누구나 쉽게 소독제를 가져갈 수 있다.
단, 광산구는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시민들은 소독제 수령을 삼가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개인방역의 경우 월·수·금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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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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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방위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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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10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기관․단체 현장 간담회시 업계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이 포함됐다.
대책에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대응․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기업지원 ▲유통관리 ▲소비촉진 ▲기타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특례보증을 확대 지원한다. 올해 지원할 특례보증은 432억원으로 지난해 340억원에 비해 92억원이 늘었다. 업체당 2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1년간 2.5%의 이자를 보전해줘 실질적 대출금리는 0.5% 내외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4월15일 시행했던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을 올해는 2월14일부터 앞당겨 시행한다.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 대한 미소금융 대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550억원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전기요금 특례할인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한다. 월 할인규모는 5.9%다.
기업지원 분야는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특례보증 대상을 기존 자동차부품기업에서 피해기업으로 확대해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총 3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체 등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고도화자금 2300억원을 지원하고, 수출진흥기금 30억원 조기 융자 지원한다.
더불어 경제고용진흥원에 ‘CV 지원제도 종합 안내 원스톱(One Stop) 센터’를 운영해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 유관기관 등의 코로나 관련 각종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업체 피해사례 접수 및 기업 지원방안 마련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정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조사일 기준 최근 5일간 재고량이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 이상에 해당하는 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밖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 대해 6개월 범위 내 신고·납부 등 기한 연장, 고지·징수·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최대한 신속히 시행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예산의 상반기 신속 집행,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 지원 예산 확대 시행 예정,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등 소관 기금 적극 투입 등도 대책에 포함됐다.
앞서 광주시는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으며, 취소 또는 축소되는 학교 졸업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및 판매상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매주 수요일) 꽃 사주기, 생일 등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용섭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중앙정부와 광주시, 유관기관이 다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겨내자”며 “이번 지역경제 종합대책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가 진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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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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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지킴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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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 등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실 분을 공개 모집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저학년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인솔할 교통안전 지킴이를 공개 선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굣길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업무를 담당하는 교통안전 지킴이 신청자 접수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8명이며,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이면서 범죄 경력이 없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주민의 경우 우선 선발의 기회가 부여된다.
교통안전 지킴이로 선발된 주민은 학교별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1~2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1일 2시간 근무 기준으로 3만4,570원이 지급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 휴교일과 방학기간에는 근무하지 않는다.아이들 교통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지원 신청서와 주민등록 등본 등 관련 서류를 챙겨 오는 25일까지 남구 송암동 송암산단 내에 위치한 남구청 교통행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목록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062-607-4261)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자식 또는 손주처럼 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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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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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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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에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보일러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노후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를 희망하는 동구 주민으로, 17일부터 구 환경청소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230여 가구 5천5백여만 원으로 일반가구는 20만원, 저소득층은 50만원의 교체비를 지원받는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미세먼지 배출량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환경청소과 ☎062-608-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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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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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수어(手語)교실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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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리없는 메아리 두근두근 수어(手語)교실’을 운영키로 해 눈길을 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수어교실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수어교실 프로그램을 도입, 청각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한국농아인협회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수어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을 모집했다.
강사로 활동하게 될 청각장애인 강사는 금년말까지 수어통역사와 함께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수어교실은 에덴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일 에덴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첫 번째 수어교실에서 센터 아동들은 손 동작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대해 신기해하며 많은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수어교실은 장애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이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내 48개 지역아동센터 전체로 수어교실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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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