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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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위기 헤쳐나가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함께 극복하자며 지역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임시 격리시설을 찾아 시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8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점심식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중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34명이 격리된 곳으로, 지난 6일 실시된 감염증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소고기 미역국, 새우볶음, 파김치, 김 등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62인분을 격리된 시민과 의료진, 경찰, 관계자에게 배식하고 더욱 힘 내줄 것을 당부했다. 시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난 7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격리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격리된 시민들을 위한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호원은 지난 7일 이곳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도 자체 확보 중인 긴급구호물품 500여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조영작 우리물 대표는 이날 생수 500병을 후원하기도 했다. 특히 전국자율방재단 광주시연합회 6명과 시·구·광주소방학교 직원 6명 등은 보호복과 마스크를 찬 채 바깥과 차단된 광주소방학교 생활관 내에서 격리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광주보훈병원과 우암의료재단에서 파견한 의사 2명과 간호사 11명도 생활관에서 상주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 이삼용 전남대병원장은 지난 6일 21세기병원에 의료진 의료복 50벌을 지원했다. 21세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으로 현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5명이 격리돼 있다. DH글로벌과 텃밭도 6일 이 병원에 마스크, 손소독제, 생수,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광주민주화운동 동지회도 7일 21세기병원에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광주시도 의료인력과 구호물품, 생필품 등을 격리시설 등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 드리고, 격리시설에서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재난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리된 시민들이 남은 기간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이 복귀한데 따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전환돼 광주시가 감염자 확산 차단과 상황관리에 직접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추가 감염 차단, 격리자 불편 해소 등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합심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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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광주대, 개강 2주 연기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일로 예정된 개강을 16일로 2주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대는 개강일 연기에 따라 재학생 수강신청 일정을 오는 24일부터 28일, 신·편입생은 내달 13일부터 17일로 변경한다. 학사일정 변경 등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대는 지난달 27일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숙사와 강의실 등 학교 내부 1차 방역 및 소독에 이어 7일과 8일 2차 방역과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3차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숙사에는 출입자 발열 감지기를 설치하고,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기숙사를 출입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체온과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진단서 및 발열 여부 등을 검사한 후, 1인 1실 원칙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구내식당과 공용시설 등의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광주대는 앞서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던 졸업식과 향후 예정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 대신 학과별로 2시간 이내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오리엔테이션을 연기할 계획이다. 또 학교 곳곳에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매뉴얼을 전파하고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 설문지 등을 상시 비치했다. 광주대는 지난 3일과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증 예방관리팀 실무자 회의와 감염병 관리위원회 회의 등을 열고 총장 직속의 감염확산방지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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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인문학연구원 토론서 도전적 문제제기, ‘가족’ 표현 고집할 필요 있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이 지난 1월 31일 인문대 교수회의실에서 「가족친화인문사회에 대한 진단과 탐색」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국가전략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가족의 미래와 가족인문지표의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가족만족종합지수의 변화와 지역별 격차」(고광이·오영은·추주희 HK연구교수)와, 「가족인문지표 개발을 위한 예비적 고찰」(강의혁·류도향 인문학연구원 HK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한국 가족만족종합지수...」는 가족관계만족도 척도를 통해 가족관계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역과 분야를 검토하고, 지역사회에서 개인과 가족의 사회적 조건들과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이 어떻게 가족관계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폈다. 여기에는 「e-지방지표」를 활용해 10년간 지역별 가족만족종합지수의 추세와 특성을 파악해 지역격차를 유발하는 지역의 결정요인을 살폈다. 「가족인문지표 개발...」은 인권으로서의 가족에 대한 권리인 함께 살 권리를 고민해보고, 가족인문지표 설정을 위한 방법적 개념으로 ‘가족적인 것(the familial)’을 제안해, 관계 범주를 중심으로 한 가족인문지표를 모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김소영(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기획 팀장), 김순남(가족구성권연구소 대표), 이순미(전남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 팀장), 정성훈(인천대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4명의 토론자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국가전략 분야에서 가족인문지표를 선택한 이유와 그 대상, 그리고 가족만족종합지수는 누구의 만족을 의미하는가? 그 의의와 한계 및 새로운 지표의 재구성에 대한 고민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가족이라는 개념에 대한 근본적 회의와 고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 과연 ‘가족’이라는 표현을 고집할 필요가 있는가. 오히려 가족이라는 용어를 대체할 새로운 한국적 표현을 발명해 보는 건 어떤지, 특히 가족 용어를 폐기하지 않은 채 의미구성을 시도하는 것이 유효한 것인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가족적인 것’이란 개념이 모건의 ‘가족실천’ 개념과 비교했을 때 둘 사이의 차이가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 사업단이 수행한 성과가 국가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과정과 시각을 예각화 시키는데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됐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02-08
  •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美텍사스 4개 도장과 협약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가 2월 6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4개 태권도장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태권도교육 활성화와 관련해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의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있는 김형훈 교수는 이날 텍사스주 미들랜드 Lee's Martial arts(Master 이성구), 러벅 Cheon's Tiger Martial Arts(Master 전정규)등 4개 도장과 글로벌 태권도교육 활성화를 통해 미래 태권도 리더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학교와 각 도장은 ▲미국 태권도 현장실습 지원 ▲태권도 전문 연계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신뢰성 있는 정보 교환 및 제반비용 지원 ▲미국 태권도대회 참석 및 봉사 ▲기타 교육활동에 관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지원 및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형훈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현지 태권도장 운영방법과 교육방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넓은 안목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 경호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재미 텍사스 태권도사범협회 초청으로 지난 2월 1일 ‘제 4회 2020 텍사스 태권도 페스티발’에서 시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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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전남대 생활과학교실, 전국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평가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수학교육과 교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다른 교육기관과 연계한 강사 양성 및 교육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지역 특성을 살린 환경과학교실 프로그램 운영 ▲SW-STEAM 프로젝트 수업 특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식 교수는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도서지역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량을 발휘해 내실있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여수시의 협력과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무료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 주민은 모집 공고기간에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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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지역민도 신종 코로나 대응에 팔 걷어붙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민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고 있다. 5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감염병 대응 현장 안팎에서 손을 보탤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센터가 모집한 자원봉사자는, 광산구에서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에 설치한 발열감지기를 운용할 근무자와 시민에게 나눠줄 천 마스크를 제작할 재능기부자였다. 7일 오전 현재, 이렇게 모집된 발열감지기 자원봉사자 33명이 광산구 공무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광주 유입을 막고 있다. 센터는 이 일에 봉사자 70여명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손재주가 있는 재능기부자 20명은, 6일 센터와 함께 각 동 자원봉사캠프와 공방에서 천 마스크 1차 필요 분 1,500개 제작에 들어갔다. 센터는 이렇게 마련한 마스크를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에서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감염병 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6일까지 재능기부자들은 마스크 150개를 제작해 놓은 상태다. 6일부터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광산구 각 동 사회단체 회원과 상인 등도 위기 해소에 동참하고 있다. 신흥동·신가동·동곡동 지사협 위원들은 동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소독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수완동 시민안전점검단 단원들은 광주공항 발열감지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고, 비아5일시장 상인회는 비아장에서 마스크와 홍보물 배부하며 이웃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마음으로 위기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지역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발열감지 근무와 천 마스크 배부·홍보에 나설 시민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062-960-7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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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광주광역시 동구,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문화센터 등 잠정 휴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동구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문화센터·동구국민체육센터·동구다목적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 3개소가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문을 닫는다. 유료회원의 경우 위약금 없이 환불이나 연기가 가능하며, 사정에 따라 휴관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은 14일까지 집단프로그램과 식당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동구에서는 끼니를 거를 염려가 있는 어르신 288세대에 1,200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도시락, 햇반, 라면 등 대체식품을 배달하고 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내 어린이 이용시설인 장난감도서관과 실내놀이터도 7일부터 24일까지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 지역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던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이 ‘올스톱’됐다. 13개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 3일 개강한 ‘구민정보화교실’은 지난 6일부터 강의가 중단됐다. ‘동계마을 주민학교’, ‘행복동구 요리교실’, ‘2020 직장인 생애 재설계 & 전직스쿨’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배움 프로그램도 개강이 잠정 연기됐다. 구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서면 홈페이지와 전화, 문자 등을 통해 강의 재개를 알릴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신뢰와 공동체정신으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재난상황을 총괄·지원하는 주민안전과와 재난 상황을 현장에서 관리하는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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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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