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교육청 전경 1.jpg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9일 제주시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인공지능(AI) 및 정보 중심 사회 변화에 대응한 과학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제주 과학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교사와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주 과학교육의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제주 과학교육 기본 방향 ▲융합교육(STEAM) 사업 ▲창작·제작 및 발명교육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방안 등을 안내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주도 탐구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정보기술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융합교육(STEAM) 활성화도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STEAM 클럽 운영 학교를 지난해 8개교에서 올해 47개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활동과 실험 기회를 대폭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실험 중 위험 물질 노출 시 대응 절차와 사고 유형별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하고, 화학약품 보관·관리 기준 준수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활용, 실험 전 안전교육 실시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학교별 맞춤형 상담과 교사 연수 확대, 탐구 자료 공유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과학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인공지능 기반 탐구 문화 확산과 함께 안전하고 창의적인 과학 학습 환경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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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AI 기반 과학교육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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