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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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는 지난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합홀에서 신입생 132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과 희망을 품고 학교의 문을 두드린 신입생들이 계성여자고등학교의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재학생 등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고, 학교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신입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특히, 이날 재학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이 앞으로 학교생활을 통해 길러야 할 다섯 가지 핵심 역량을 강조하며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관리하며 성장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인 배움의 태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과 지식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비판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는 창의적 도전 정신,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과 협업의 공동체 역량, 그리고 정직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적 가치관을 강조하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이러한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석황 교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 교장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선 오늘이 바로 자신만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계성여자고등학교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식과 정보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공동체가 함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새로운 교복을 입고 교정에서 첫 만남을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함께 나누었다.


계성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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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계성여고,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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