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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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매년 이어온 '약자와의 동행'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2월 5일(목) 오후 3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미애 의원은 국회의원 세비의 약 30%를 아껴 모은 금액과 지난해 여객기 피해 성금 1000만 원을 합쳐 총 24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해운대구 내 7개 복지관(반여·영진·장애인·반송·반석·운봉·파랑새 복지관)을 비롯해 부산연탄은행, 둥지, 반송 아이들의 집, 그리고 서구 위기임산부 지원 시설인 마리아성모원 등 총 11곳의 기관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무길·김태효 부산시의원, 박기훈·장성철·나근호 해운대구의원 등이 참석해 기부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김미애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의료기관 출산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도입을 주도하며 위기임산부 보호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날 새롭게 수혜 기관으로 선정된 마리아성모원을 방문해 손지영 사무국장으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매년 1월 이 같은 기부 행사를 열어 복지기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는 명절 '떡값'을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토요일마다 '미애가 간다', '알바 출발'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 앞치마를 두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민생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전달식에서 “약자와의 동행에서 약자란 바로 말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사람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라며,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약자들을 만난다. 오늘 마리아성모원에서 직접 보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위기 아이들을 구하는 이곳에 더 큰 도움을 줄 방안을 검토해야겠다고 느꼈다.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약자들의 대변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직공장 여공 출신으로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정치에 입문한 김미애 의원의 행보는 정치인들의 비위행위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으로 얼룩진 요즘 정치권에 진정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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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부산 해운대구서 2400만 원 기부…“약자와의 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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