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영화학교, 日 특수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회의 실시
원격교육시스템 기반 실시간 통역 지원… 2026년 국제교류 협력 방안 논의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는 12월 26일(금) 일본 특수학교인 하쿠토요양학교와 함께 온라인 국제교류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교육협력과의 「2025 국제교류 지원 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비대면 화상회의(ZOOM)를 활용해 특수교육 분야의 국제 협력 사례를 확장하고, 양교 간 교육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교류 목적과 추진 배경을 공유한 뒤, 학교 운영 현황과 교육과정의 특징을 소개하고, 양교의 학생 지원체계와 교육 활동을 비교·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6년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추진 방향, 학생 참여 중심 교류 프로그램 구상, 온라인 공동활동 운영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개회 인사 ▲참석자 소개 ▲양교 소개 ▲2026년 국제교류 추진 방안 논의 ▲기타 협력 사항 논의 ▲폐회 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2026년 국제교류 추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함평영화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 추진 사업과 연계해 학생 중심의 온라인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하쿠토요양학교는 한·일 특수학교 간 교육과정 및 교직원 교류를 우선 추진하는 방향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교는 단계적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해 학생 성장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균 교장은 “특수교육기관 간 국제교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게 하고, 교직원에게는 교육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온라인 교류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존감과 세계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