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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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영초등학교(교장 차건호) 6학년 학생과 교직원 총 48명이 강재구 소령 추모 60주기(1965. 10. 4. 산화)를 맞이해 지난 12월 12일(금)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인천창영초는 강재구 소령의 모교로 매년 강 소령을 기리는 추모의식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직접 육사를 찾아가 사고 당시 신고 있었던 찢어진 군화와 유품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수류탄과 함께 산화했던 살신성인의 정신을 헤아려보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재구 소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육사에는 재구상, 재구로, 재구가, 재구중대가 있으며, 육사 신입생들에는 재구의식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 만큼 강재구 소령의 존재가 육사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사관생도의 인솔 아래 육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기념관(교훈탑)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국방의 역사와 장교의 사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랑의식을 관람하며 용맹하고 절도 있는 예비 장교들의 모습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
사관생도대장 오세웅 준장은 “인천창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모습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육군사관생도의 길을 걸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역할과 책임을 몸소 느끼며, 자신의 미래와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