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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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가 가락으로 맺은 인연이란 제목 '가락인연'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의 협력으로 11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여는 소리 현' 주최로 열린 공연은 지난 10월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소리사색'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 칠곡군 왜관에 있는 국악가족들의 목마름을 채워주기 위해 공연을 열었다. 

 

슈퍼탑코리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효정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문굿, 향일화, 흥타령, 육자배기, 사자놀음, 동백타령,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비나리, 버나놀이, 꽃이 피었네, 청산별곡, 너영나영 순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칠곡향사아트센터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향사아카데미 회원들과 함께 국악의 교류를 함으로써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김현정 가야금병창은 "가야금 한 줄 한 줄이 모여 소중한 인연이 됐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소리로 이어지고 가락으로 엮인 마음들이 오늘 이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 '가락인연'은 제가 소리의 길을 걸으며 만나 온 스승과 제자 동료와 관객, 그리고 소리를 통해 이어진 이야기를 담은 무대다. 그 여정 속에 피어난 소리의 온기가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 오늘의 무대, 칠곡은 지난 12년간 제 삶과 함께한 특별한 곳이다. 그 시간 속 만남과 배움, 그리고 마음의 울림들이 지금의 저를 소리꾼으로 성장시켜 줬다. 이제 칠곡은 제게 소리의 고향이자 마음이 머무는 자리가 됐다. 그 모든 시간과 마음이 모여 오늘의 '가락인연'을 이뤘다. 이 무대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가야금병창이 있는 '여는소리 현'에서는 이번 공연을 2025년 마무리 공연으로 하고 2026년 2월 수궁가 를 기획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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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가락인연', 칠곡향사아트센터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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