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DSC_9319-1-e.jpg

김채연 선수

 

김채연(17, 수리고)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 동계쳬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고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경기·수리고) 이 기술점수(TES) 77.57점 예술점수(PCS) 64.08점을 합친 141.65점을 받았다. 18일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수 70.44점과 합쳐 최종 합계 212.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위서영(경기·수리고, 202.49점)이, 3위는 김민채(서울·서울신정고, 199.58점)가 차지했다.

DSC_7438-1-e.jpg

이해인 선수

 

한편, 지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한 이해인(서울·세화여고)은 며칠전 눈다래끼가 나, 경기 중 시야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해인은 2월 18일 쇼트경기에서 3위, 오늘 프리경기에서 점프에서 실수하며 193.23점으로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를 마친 김채연과 이해인은 다음 달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전체댓글 0

  • 1003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피겨 김채연 훨훨 날다!…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 우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