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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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아트센터(대표 박재용, 전남 무안군 일로읍 사교길3 )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이웃작가 초대 기획 전시회로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신재 작가를 초청해 ‘그림 같은 조각, 조각 같은 그림전’을 2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신재 작가는 일본 동경 다마미술대학 대학원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목포대학교 교정에 박태열 열사 추모 조형물을 제작했고, 목포 실내수영장에 제89회 전국체전 수영 한국 신기록자 조형물 제작, 목포 애중 복지재단 벽화작업,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그림과 조형물의 만남’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00회 이상 단체전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이번 55아트센터 이웃작가 초대전에는 ‘그림 같은 조각, 조각 같은 그림’을 주제로 평면적 회화와 입체적 조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오픈닝은 2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준비한다고 한다.


55아트센터 박재용 대표는 “무안에서 가까운 이웃 도시 목포의 김신재 작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전시공간이 필요한 이웃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지역 작가 알리기와 지역예술인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관련 문의사항은 55아트센터(061-281-5570, chongho21@hanmail.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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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아트센터, 이웃작가 김신재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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