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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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에서 대한검도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검도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 나눔 검도 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 및 스포츠 참여 형평성 제고와 사회 적응력 배양에 기여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에게는 개인별로 죽도가 제공되며, 1시간 30분씩 총 1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8회 진행됐으며, 남은 기간 수련한 후 마지막 회차에는 고등학교 시범단과 만나 시범을 보고 지금까지 배운 기술들을 뽐낼 수 있는 대련의 시간도 마련돼 있어 큰 기대가 된다.


수료한 전원에게는 수료증 또는 수료 메달과 간식 및 방역물품(손소독젤, 손 세정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 교과 학습 △전문 체험 활동 △상담 및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립중랑청소년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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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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