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7(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저예산 독립 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52개국 26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 중 전세계 기준 첫 공개 작품인 월드프리미어가 68편(장편36편, 단편32편)이고, 자국에서 상영 후 해외 첫 상영되는 인터내셔날 프리미어는 5편(장편1편, 단편4편)으로 총 73편이 프리미어 작품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 상영되는 아시아 프리미어도 모두 69편(장편43편, 단편26편)이다.

 

개막작은 이탈리아 영화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 폐막작은 미국 영화 <스킨>으로 선정 되었으며 올해 슬로건은 '영화, 표현의 해방구'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한국영화들이다. 대부분이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한국영화들은 최근 영화들의 경향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늘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곤 했다.

 

전주영화제 측은 "한국사회 출구 없는 현실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와 좌절을 다룬 최근 한국독립영화의 경향에서 새로운 기류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추렸다"고 밝혔다.
 
영화제 메인 행사 외에도 전주프로젝트마켓(JPM), 공연, 부대행사 등이 열리며 상영시간표는 4월 9일(화)에 공개 예정이고 티켓 예매는 개폐막식은 4월 16일(화) 오후 2시, 일반 상영작은 4월 18일(목) 오전 11시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jeonjufest.kr) 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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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살이 되는 전주국제영화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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